혀 밑에 넣는 설하정을 투여할 때 옳은 방법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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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간호
문제

혀 밑에 넣는 설하정을 투여할 때 옳은 방법은?

해설
설하정은 혀 밑 점막의 풍부한 혈관을 통해 빠르게 흡수되도록 만든 약이다. 완전히 녹을 때까지 삼키거나 씹지 않게 하고 물도 마시지 않게 한다. 삼키면 위와 간을 거치면서 약효가 크게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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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설하정(sublingual tablet)은 혀 밑 점막을 통해 약물이 직접 혈관으로 흡수되도록 고안된 제형입니다. 혀 밑 점막은 각질화되지 않은 중층편평상피(stratified squamous epithelium)로 덮여 있고, 그 아래로 모세혈관이 풍부하게 분포해 있어 약물이 위장관과 간을 거치지 않고 전신 순환계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습니다. 이를 초회통과효과(first-pass effect) 회피라고 하며, 간 대사가 심한 약물일수록 설하 투여가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올바른 투여 방법의 핵심
설하정을 혀 밑에 넣은 후에는 완전히 녹을 때까지 물지 않게 하고, 삼키거나 씹지 않도록 유지해야 합니다. 약물이 침과 섞여 위장관으로 넘어가면 흡수율이 급격히 떨어지고, 씹어서 삼키면 설하정으로서의 약동학적 이점이 완전히 사라집니다. 따라서 보기 3번 '녹을 때까지 물지 않게 한다'가 옳은 방법입니다.

오답 분석
- 보기 1번(잘게 부수어 물에 타서 준다)과 4번(씹어서 삼키도록 안내해 준다): 약물을 기계적으로 파괴하면 설하 점막에 머무르는 시간이 줄고, 대부분 위장관으로 넘어가 초회통과효과를 피할 수 없습니다.
- 보기 2번(물과 함께 바로 삼키게 한다): 설하정을 삼키면 일반 경구정과 다를 바 없어져, 간에서 대사되어 혈중 약물 농도가 치료 수준에 도달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 보기 5번(녹기 전에 뱉어 내도록 한다): 약물이 충분히 흡수되기 전에 제거하므로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임상 실무 적용
요양보호나 간호보조 실무에서 설하정을 투여할 때는 대상자가 약을 혀 밑에 넣은 후 입을 다물고 있도록 안내하고, 약이 다 녹았다고 느껴도 바로 물을 마시거나 음식을 섭취하지 않도록 지도합니다. 특히 인지 저하가 있는 고령 환자에게 설하정을 투여할 때는 약이 입안에 남아있는지 확인하고, 삼키지 않도록 반복해서 설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강 점막 궤양이 있는 경우에는 설하 투여가 통증을 유발하거나 흡수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투여 부위의 점막 상태를 사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설하정 투여 가이드초회통과효과를 피하는 올바른 투약법

설하정은 혀 밑 점막을 통해 약물이 직접 혈관으로 흡수되도록 고안된 제형입니다. 반드시 완전히 녹을 때까지 물지 않게 유지해야 합니다.

약이 녹은 후에도 5~10분 정도는 물이나 음식 섭취를 피하도록 안내합니다. 이는 약물이 점막에 충분히 머물며 흡수될 시간을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주의

인지 저하가 있는 고령 환자의 경우, 약이 입안에 남아있지 않은지 확인하고 삼키지 않도록 반복 설명해야 합니다. 구강 점막에 궤양이 있다면 투여 부위를 사전에 확인하고 통증이나 흡수 장애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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