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에 누운 환자가 혼자 일어나려고 한다. 가장 먼저 할 일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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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간호
문제

침대에 누운 환자가 혼자 일어나려고 한다. 가장 먼저 할 일은?

해설
환자가 혼자 일어나려 할 때는 곁에서 도우며 천천히 일으키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갑자기 일어나면 어지럼이 생겨 넘어질 수 있으므로 잠시 걸터앉게 한 뒤 이동한다. 억제대는 처방이 필요한 마지막 수단이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활력징후 측정 시 잘못된 것은?

심화 해설

침대에 누워 있는 환자가 혼자 일어나려고 시도하는 상황은 요양보호사와 간호조무사 실무에서 매우 흔하게 마주치는 장면입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원칙은 환자의 자발적인 움직임을 무조건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안전을 확보한 상태에서 적극적으로 도와 조기 이상(early mobilization)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정답인 5번 '곁에서 도우며 천천히 일으킨다'는 이러한 임상 원칙에 부합합니다. 환자가 스스로 움직이려는 의지를 보일 때, 이를 단순히 지켜보거나(2번) 물리적으로 막는 행위(3번)는 근력 약화를 가속화하고 욕창 및 폐렴 등의 합병증 위험을 높입니다. 특히 중환자실(ICU) 입원 후 발생하는 중환자실 획득 쇠약(ICU-acquired weakness)은 초기 단계에서의 적극적인 신체 재활과 움직임 보조를 통해 기능 회복을 도모해야 합니다 [1].

보기 1번처럼 침대 난간을 내려주는 것은 보조 행위의 일부일 수 있으나, '가장 먼저 할 일'로는 부족합니다. 환자가 혼자 힘으로 일어나려다 낙상할 위험이 크기 때문에, 난간 조작과 동시에 반드시 환자 곁에서 신체를 지지하며 일어나는 과정을 보조해야 합니다. 보기 4번처럼 보호자를 기다리게 하는 것은 환자의 즉각적인 요구를 지연시켜 불안감을 높이고, 자칫 혼자 움직이다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적절하지 않습니다.

비록 거동이 제한된 환자일지라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반 재활 프로그램 연구에서도 확인되듯이 조기 단계부터 환자의 잔존 기능을 활용한 움직임 보조와 안전한 재활 접근은 임상적으로 실현 가능하고 안전한 결과를 보여줍니다 [1]. 따라서 환자가 일어나려는 능동적 움직임을 보일 때, 실무자는 낙상 예방을 위해 곁에서 밀착 보조하며 천천히 일으키는 것이 최우선 중재입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The Feasibility, Safety, and Preliminary Functional Outcomes of a Mobile Application-Based Rehabilitation Program in Non-Ambulatory Patients After Intensive Care Unit Discharge.일반논문Cha S, Kim YJ, Lee C, Koo YH, Lee S, Choi J, Yoon YI, Jo KW, Lee Y, Kim W. (2026) · DOI: 10.3390/jcm15114211

임상 시나리오

환자 이동 보조의 첫걸음자발적 움직임이 있을 때의 안전한 대처법

환자가 스스로 일어나려는 시도는 조기이상을 위한 중요한 기회입니다. 이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환자 곁에서 직접 신체를 지지하며 천천히 일으키는 것입니다.

단순히 난간을 내리거나 지켜보는 것은 낙상 위험을 그대로 방치하는 행위입니다. 움직임을 억제하거나 도움을 지연시키면 근력 약화욕창, 폐렴 등의 합병증 발생 위험이 증가합니다.

주의

환자의 자발적인 움직임 의지를 존중하되, 밀착 보조 없이 혼자 두면 균형 상실로 인한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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