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균장갑을 착용하는 방법으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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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간호
문제

멸균장갑을 착용하는 방법으로 옳은 것은?

해설
멸균장갑의 첫 짝은 접혀 있는 손목 안쪽 면을 맨손으로 잡아 착용한다. 안쪽 면은 착용 후 피부에 닿는 부분이라 맨손이 닿아도 무방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 장갑은 이미 장갑을 낀 손의 손가락을 접힌 바깥쪽 면 아래로 넣어 착용한다. 착용한 손은 허리 위, 시야 안에서 가슴 앞에 모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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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멸균장갑 착용법에서 가장 먼저 기억해야 할 핵심 원칙은 ‘멸균된 것과 멸균되지 않은 것의 접촉을 철저히 차단’하는 것입니다. 수술이나 침습적 처치 전에 착용하는 멸균장갑의 바깥쪽 표면은 환자의 개방된 상처 부위와 직접 접촉하기 때문에 어떠한 오염도 허용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장갑을 끼는 과정에서는 이미 소독된 손과 장갑의 바깥쪽이 서로 닿지 않도록 해야 하며, 장갑의 접힌 부분(cuff)의 안쪽 면은 피부에 닿는 부위이므로 멸균되지 않은 손이 접촉할 수 있는 유일한 부분입니다.

첫 번째 장갑 착용 시 접촉 부위의 원칙
첫 번째 장갑을 집어 올릴 때는 반드시 장갑의 접힌 안쪽 면을 잡아야 합니다. 이는 장갑의 바깥쪽 표면에 손이 닿으면 해당 부위가 오염되어 무균 상태가 깨지기 때문입니다. 멸균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표준 절차에서는 장갑의 접힌 부분을 뒤집어서 손을 넣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이 접힌 부분의 안쪽 면은 손 피부와 직접 접촉하도록 허용된 부위입니다. 반면, 장갑의 바깥쪽 표면을 잡는 것은 멸균 영역을 비멸균 손으로 오염시키는 행위이므로 절대 피해야 합니다.

두 번째 장갑 착용 시 접촉 부위의 원칙
두 번째 장갑을 낄 때는 이미 장갑을 낀 손이 멸균 상태이므로, 이 손으로 두 번째 장갑의 바깥쪽 표면을 잡아야 합니다. 만약 두 번째 장갑의 안쪽 면을 잡게 되면, 멸균된 장갑의 바깥쪽이 오염된 피부나 장갑 안쪽 면에 닿을 위험이 있습니다. 이는 멸균 상태의 손을 오염시키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따라서 두 번째 장갑은 멸균된 장갑을 낀 손으로 장갑의 접힌 부분 바깥쪽을 잡고, 멸균되지 않은 손을 안쪽으로 밀어 넣는 방식으로 착용합니다.

멸균 영역 유지와 관련된 실무 적용
장갑을 착용한 후에는 양손을 반드시 가슴 높이에서 앞으로 모아 멸균 영역을 유지해야 합니다. 장갑을 낀 손을 허리 아래로 내리는 행위는 멸균 영역을 벗어난 것으로 간주되어 오염된 것으로 판정합니다. 멸균 가운과 장갑의 경계부(gown-glove interface)는 박테리아 오염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장갑을 허리 아래로 내리거나 신체에서 멀리 떨어뜨리면 이 경계부가 쉽게 오염될 수 있습니다. 또한, 찢어진 장갑은 완전한 방어막 기능을 상실했기 때문에 그 위에 덧끼워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찢어진 부위를 통해 미생물이 통과할 수 있으므로 즉시 장갑을 벗고 새로운 멸균장갑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멸균장갑 착용의 핵심 원칙멸균물과 비멸균물의 접촉 차단

첫 번째 장갑은 반드시 접힌 안쪽 면을 잡아 착용하여, 맨손이 멸균된 바깥쪽 표면에 닿지 않도록 합니다.

두 번째 장갑은 이미 멸균된 장갑을 낀 손으로 접힌 부분의 바깥쪽을 잡아 착용합니다.

주의

장갑 착용 후 손은 허리 위, 가슴 높이에서 유지해야 하며, 찢어진 장갑은 덧대지 말고 즉시 교체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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