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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치과처치
문제

다음 중 우식 예방을 위한 식이 조절 상담 내용으로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해설
우식 예방을 위한 식이 조절에서는 설탕의 총 섭취량보다 섭취 빈도가 더 중요하다. 소량이라도 자주 섭취하면 구강 내 pH가 지속적으로 임계 pH 이하로 유지되어 탈회 위험이 증가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치면열구전색 후 유지 실패의 가장 큰 원인으로, 술식 과정에서 특히 주의해야 할 사항은?

심화 해설

문제 분석: 우식 예방을 위한 식이 조절 상담

이 문제는 치아우식증(dental caries) 예방을 위한 식이 조절 상담 시, 환자에게 전달해야 할 올바른 정보와 그렇지 않은 정보를 구분하는 능력을 평가합니다. 핵심은 우식 발생 기전에서 당(sugar)의 역할을 이해하고, 특히 섭취 빈도(frequency)총 섭취량(amount) 중 어떤 요소가 더 결정적인 위험 인자인지를 아는 것입니다.

정답 해설: 1번이 적절하지 않은 이유

1. 설탕 섭취 횟수보다 총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 진술은 치아우식증 예방의 핵심 원칙에 위배되므로 가장 적절하지 않은 상담 내용입니다. 우식 예방을 위한 식이 조절에서 더 중요한 것은 설탕의 총 섭취량보다 섭취 빈도입니다. 그 이유는 우식 발생의 병태생리학적 기전에 있습니다. 구강 내 우식원성 세균(예: Streptococcus mutans)은 섭취된 발효성 탄수화물(설탕)을 대사하여 산(acid)을 생성합니다. 이 산으로 인해 구강 내 pH가 법랑질 탈회 임계점인 5.5 이하로 떨어지면 치아 표면에서 무기질이 빠져나가는 탈회(demineralization)가 진행됩니다. 타액의 완충 작용으로 pH가 다시 회복되어 재광화(remineralization)가 일어나기까지는 보통 30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만약 설탕을 한 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더라도, 그 후 다시 섭취하지 않으면 탈회가 일어나는 시간은 한 번으로 제한됩니다. 반면, 동일한 총량의 설탕을 여러 번에 나누어 조금씩 자주 섭취하면, 구강 내 pH가 임계점 아래로 떨어지는 횟수가 증가합니다. 이는 치아가 탈회 환경에 노출되는 총 시간을 극적으로 늘려 우식 발생 위험을 훨씬 더 높입니다. 근거 자료 [1]의 무작위 임상시험(RCT)은 Stephan curve(스테판 곡선) 기반의 영양 상담을 통해 이러한 원리를 교육하고, 설탕 섭취량과 빈도를 모두 줄이는 데 효과가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상담 시에는 총량보다 섭취 빈도를 줄이는 것이 더 중요함을 강조해야 합니다.

오답 해설: 나머지 보기가 적절한 이유

2. 과일 주스와 같은 산성 음료의 빈번한 섭취를 제한하도록 한다.
이것은 매우 적절한 조언입니다. 과일 주스는 설탕을 함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자체로 산성(pH가 낮음)입니다. 산성 음료를 자주 마시면 세균의 산 생성과 무관하게 직접적인 화학적 침식(erosion)으로 치아 표면을 약화시키고, 동시에 당을 공급하여 우식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근거 자료 [2]와 은 모두 가당 음료(sugar-sweetened beverages, SSBs) 섭취가 청소년과 성인의 주요 우식 위험 요인임을 명시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섭취 제한이 행동 변화 개입의 핵심 목표임을 보여줍니다.

3. 식사 후에는 물로 입을 헹구거나 무가당 껌을 씹도록 조언한다.
이것은 적절한 조언입니다. 물로 입을 헹구는 행위는 구강 내에 잔류하는 당분과 산을 물리적으로 희석하고 씻어내는 효과가 있습니다. 무가당 껌(특히 자일리톨(xylitol) 함유)을 씹는 것은 타액 분비를 촉진합니다. 타액은 중탄산염(bicarbonate)을 통해 산을 완충하고, 칼슘과 인산염 이온을 공급하여 재광화를 촉진하는 등 우식 예방에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이는 식사 후 감소된 구강 내 pH를 빠르게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4. 간식은 정해진 시간에 한 번에 섭취하도록 권장한다.
이것은 적절한 조언입니다. 이 상담의 핵심은 우식 유발 식품의 섭취 빈도를 줄이는 것입니다. 하루 종일 조금씩 간식을 먹는 습관(snacking or grazing)은 구강 내 pH를 지속적으로 낮은 상태로 유지하여 탈회 시간을 극대화합니다. 반대로, 간식을 먹더라도 정해진 시간에 한 번에 섭취하면 pH가 떨어지는 횟수를 제한하고, 식사 사이에 타액에 의한 재광화가 충분히 일어날 시간적 여유를 제공합니다. 이는 1번 보기의 오류를 정확히 반박하는 실천 전략입니다.

5. 끈적끈적한 음식보다는 설탕이 빨리 씻겨 나가는 음식을 권장한다.
이것은 적절한 조언입니다. 음식의 물리적 성상, 특히 구강 내 청소율(clearance rate)은 우식 유발성(cariogenicity)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캐러멜이나 건조 과일처럼 치아에 잘 달라붙는 끈적끈적한(retentive) 음식은 구강 내에 오래 남아 세균이 당을 대사할 수 있는 시간을 연장시킵니다. 반면, 초콜릿처럼 지방 함량이 높아 입 안에서 빨리 씻겨 나가는 음식은 상대적으로 우식 유발성이 낮습니다. 근거 자료 의 서론적 맥락에서도 식이 요인이 타액 조성 및 구강 미생물 군집에 미치는 영향을 다루며, 식품의 종류와 구강 내 체류 시간이 구강 건강에 중요한 변수임을 시사합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Effectiveness of nutrition counseling on reducing sugar intake amount and frequency: A randomized clinical trial.RCT/임상시험Rios A, Perdomo A, Grainger C, Negrete C, Ko J, Oyoyo U, Kwon SR. (2026) · DOI: 10.4103/jehp.jehp_335_25
  • [2]
    Poster Guided Reinforcement Learning technique on sugar intake and oral hygiene knowledge, attitude and practices among adolescents: A cluster randomized controlled trial.RCT/임상시험Kabra L, Parimala YK, Ankola AV, Santhosh VN, Coutinho DA, Hampiholi V, Jalihal S, Ragu K. (2026) · DOI: 10.1016/j.jobcr.2026.101460

임상 시나리오

우식 예방 식이 상담의 핵심총량보다 빈도가 중요한 이유

치아우식증 예방 상담 시 환자에게 설탕 섭취 빈도를 줄이는 것이 총 섭취량을 줄이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교육해야 합니다. 설탕 섭취 시 구강 내 pH가 법랑질 탈회 임계점(pH 5.5) 아래로 떨어지며, 타액에 의해 회복되기까지 30분~1시간이 소요됩니다.

하루 총 설탕량을 한 번에 섭취하면 탈회 위험 시간이 1회로 제한되지만, 같은 양을 여러 번 나누어 섭취하면 pH 곡선이 반복적으로 임계점 아래로 떨어져 치아가 탈회 환경에 노출되는 총 시간이 극적으로 증가합니다.

주의

과일 주스는 당분과 함께 산성을 띠므로 침식 위험을 동시에 높입니다. 식이 상담 시 섭취 빈도 제한과 함께 물 헹굼, 무가당 껌 씹기 등 타액 분비 촉진 행동을 병행 지도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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