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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치면열구전색의 적응증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해설
치면열구전색의 주요 적응증은 우식이 발생하지 않았으나 해부학적으로 깊고 좁은 소와 및 열구를 가진 치아로, 우식 위험도가 높은 경우 예방적으로 시행한다. 이미 와동이 형성된 경우는 수복 치료의 적응증이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치면열구전색 후 유지 실패의 가장 큰 원인으로, 술식 과정에서 특히 주의해야 할 사항은?

심화 해설

치면열구전색의 적응증에 대한 문제는 국가고시에서 빈출되는 중요한 개념입니다. 단순히 '건강한 치아'라는 암기가 아니라, 술식의 목적과 재료의 특성을 이해하면 왜 특정 상태가 적응증이 되는지 명확해집니다.

치면열구전색의 핵심 목적과 적응증

치면열구전색(pit and fissure sealant)의 근본적인 목적은 우식이 발생하기 쉬운 해부학적 구조를 물리적으로 막아 예방하는 것입니다. 교합면의 소와(pit)와 열구(fissure)는 형태가 깊고 좁아 치태가 쉽게 침착되고 칫솔모가 닿기 어려워 우식 호발 부위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정답은 1번 '깊고 좁은 소와와 열구를 가진 건강한 치아'입니다. 이는 우식이 아직 시작되지 않은 건전한 치아에 예방적으로 전색제를 도포하여 우식 발생을 차단하는 전형적인 적응증입니다.

오답 분석: 왜 적응증이 될 수 없는가?

나머지 보기들은 치면열구전색의 적응증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병태생리와 치료 원칙에 근거합니다.

* 2번 '이미 와동이 형성된 교합면 우식': 와동(cavity)이 형성된 상태는 우식이 상아질까지 진행되어 더 이상 예방적 접근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단계입니다. 이 경우 전색제로 막는 것은 우식 병소를 내부에 가두는 결과를 초래하며, 이차 우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와동이 형성된 우식은 수복 치료의 적응증입니다.
* 3번 '수복물로 인해 열구가 소실된 치아': 전색제의 유지력은 법랑질과의 미세기계적 결합에 의존합니다. 이미 수복물이 존재하는 치아는 전색제가 결합할 자연 법랑질 표면이 부족하거나 없으며, 수복물과 전색제 간의 결합은 신뢰성이 낮아 적절한 적응증이 아닙니다.
* 4번 '평활면에 발생한 백색 병소': 백색 병소(white spot lesion)는 탈회로 인한 초기 우식 병소로, 주로 평활면에서 관찰됩니다. 치면열구전색은 해부학적으로 좁고 깊은 소와와 열구를 메우는 술식이므로 평활면 병소에는 적용할 수 없습니다. 평활면 초기 우식에는 불소 도포와 같은 재광화 치료가 우선입니다.
* 5번 '인접면에 발생한 초기 우식': 인접면은 치아와 치아 사이의 접촉점 하방에 위치하여 전색제를 도포하는 것이 기술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이 부위의 초기 우식은 공간 확보가 어렵고 전색제가 침투할 수 없으므로, 치실 사용 교육이나 불소 바니쉬 도포 등 다른 예방법을 적용합니다.

임상 적용을 위한 심화 이해: 전색제의 유지와 미세누출

적응증을 정확히 아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적절한 적응증에 시행된 전색이 어떻게 성공적으로 유지되는지 이해하는 것입니다. 전색 치료의 실패는 주로 전색제-치아 계면에서 발생하는 미세누출(microleakage)로 인해 발생합니다. 미세누출은 구강 내 수분, 온도 변화, 저작압 등에 의해 전색제와 법랑질 사이에 미세한 틈이 생기면서 세균과 영양분이 침투하는 현상으로, 이는 전색제 탈락과 이차 우식의 주요 원인입니다 [3][4].

이러한 미세누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색제의 물성이 중요한데, 전통적인 소수성(hydrophobic) 전색제는 습기에 매우 민감하여 시술 시 철저한 방습이 필수적입니다. 반면, 최근 개발된 친수성(hydrophilic) 전색제는 약간의 습기가 있는 환경에서도 법랑질에 더 잘 침투하고 적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에 따르면, 친수성 전색제는 소수성 전색제와 비교하여 우식 발생 예방 효과는 유사하지만, 유지율(retention rate)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더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1]. 이는 임상에서 협조가 어려운 소아 환자나 완벽한 방습이 어려운 맹출 중인 치아에서 친수성 전색제가 유리한 선택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결론적으로, 깊고 좁은 소와와 열구를 가진 건강한 치아를 정확히 선별하고, 전색제의 물리적 특성과 미세누출의 개념을 이해하여 적절한 재료를 선택하는 것이 치면열구전색의 성공률을 높이는 핵심입니다 [2].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Hydrophobic or hydrophilic fissure sealant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메타분석/체계고찰Gheidari A, Shirazi AS, Parisay I, Mowji M. (2026) · DOI: 10.4103/drj.drj_358_25
  • [2]
    Knowledge and practice of pit and fissure sealants: A comparative study of both students and teachers in two schools.일반논문Chen J, Zhang M, Li L, van Loveren C, Li J, Zhou X, Cheng L, Deng D. (2026) · DOI: 10.1186/s12903-026-09110-y
  • [3]
    Comparative evaluation of microleakage amongst bioactive, hydrophobic and hydrophilic pit and fissure sealants: an <i>in vitro</i> study.일반논문Agrawal I, Katge F, Poojari M, Shetty S, Patil D, Patil D, Nisar P. (2026) · DOI: 10.21142/2523-2754-1402-2026-286
  • [4]
    Comparative study on the microleakage performance of different pit and fissure sealants.일반논문Mishra S, Singh S, Sharma K, Jadhav SM, Vishwanathan S, M S R, Surana P. (2026) · DOI: 10.6026/973206300220744

임상 시나리오

치면열구전색 적응증 판단건전한 소와열구에 대한 예방적 접근

치면열구전색의 핵심 적응증은 깊고 좁은 소와와 열구를 가지면서 우식이 없는 건강한 치아입니다. 이 부위는 칫솔모가 닿지 않아 치태 관리가 어렵기 때문에 예방적 전색이 필수적입니다.

이미 와동이 형성되었거나 수복물이 있는 치아는 전색제의 유지력을 확보할 수 없어 적응증이 아닙니다. 평활면의 백색 병소인접면 초기 우식은 해부학적 위치와 술식의 한계로 인해 전색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주의

전색 전 반드시 탐침으로 열구의 깊이와 법랑질 건전성을 평가하십시오. 와동이 의심되면 전색을 보류하고 방사선 검사나 수복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전색 후에는 정기적인 유지 관리를 통해 미세누출과 탈락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치위생사 국가고시 A,B문항 문제은행 3권 400 문제 · 로그인 없이 바로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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