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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면세마
문제

다음 중 치석제거동작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술자가 전치부 치석 제거를 위해 기구를 준비하고 있다.
해설
치석제거동작은 작업 각도 70~80도로 설정하고 강한 측방압을 가하여 짧고 강하게 당기는 스트로크로 시행한다. 이는 치석을 효율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표준적인 방법이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치석 제거를 위한 스케일러 작업 시 가장 적절한 작업 각도는?

심화 해설

치석제거술(scaling)의 기구 동작 원리

치석제거술은 치면에 부착된 치석(calculus)과 치태(dental plaque)를 제거하는 대표적인 비외과적 치주치료(nonsurgical periodontal treatment) 술식이다. 근거 자료에서도 치주치료의 일차적 목표가 치태 및 치석과 같은 치태 저류 인자(plaque retentive factors)의 제거임을 명시하고 있다 . 이러한 치석 제거는 단순히 힘을 가하는 것이 아니라, 기구의 날카로운 절삭날(cutting edge)이 치면과 이루는 작업 각도(working angulation)와 적절한 측방압(lateral pressure), 그리고 활택 동작(stroke)의 조합으로 완성된다.

보기별 각도와 동작 분석

1번 보기 (작업 각도 45~60도, 중등도 측방압, 긴 당김 동작)
작업 각도 45~60도는 큐렛(curette)이나 스케일러(scaler)의 절삭날을 치면에 삽입할 때 적용하는 삽입 각도(insertion angulation)에 가깝다. 삽입 시에는 절삭날을 치면에 밀착시키기 위해 0~40도 정도로 낮추지만, 실제 치석을 제거하는 작업 각도는 이보다 훨씬 커야 한다. 45~60도에서는 절삭날이 치석을 효과적으로 깎아내지 못하고 치면을 따라 미끄러질 가능성이 높아 부정확한 동작이다.

2번 보기 (작업 각도 100~110도, 가벼운 측방압, 진동 동작)
작업 각도 100~110도는 절삭날이 치면에 거의 수직에 가깝게 서는 각도이다. 이 상태에서는 날카로운 절삭날 끝이 치면을 긁어내기보다 치근면을 파고들거나 손상시킬 위험이 크다. 또한 가벼운 측방압과 진동 동작은 초음파 스케일러(ultrasonic scaler)의 작동 방식과 혼동될 수 있으나, 수기구(hand instrument)를 사용한 치석 제거 동작으로는 적절하지 않다.

3번 보기 (작업 각도 90~100도, 강한 측방압, 회전 동작)
작업 각도 90~100도 역시 절삭날이 치면에 거의 직각으로 위치하게 되어 치근면 손상의 위험을 높인다. 또한 강한 측방압과 회전 동작은 치석을 제거하는 표준적인 활택 동작이 아니다. 수기구를 이용한 치석 제거 시 기구는 회전시키는 것이 아니라, 손목을 고정한 상태에서 전완(forearm)을 이용해 당기는 동작(pull stroke)을 사용한다.

4번 보기 (삽입 각도와 동일한 0~40도, 가벼운 측방압)
0~40도는 치석 아래로 기구의 절삭날을 삽입할 때 적용하는 삽입 각도이다. 이 각도에서는 절삭날이 치면에 밀착되어 치주낭 기저부로 부드럽게 진입할 수 있다. 그러나 삽입 각도를 유지한 상태로는 치석을 절삭할 수 없으며, 반드시 작업 각도로 전환하여 활택 동작을 수행해야 한다.

5번 보기 (작업 각도 70~80도, 강한 측방압, 짧고 강한 당김 동작) — 정답
치석 제거를 위한 최적의 작업 각도는 70~80도이다. 이 각도에서 절삭날은 치면에 대해 적절한 경사를 이루어 치석을 효율적으로 절삭하면서도 치근면에 대한 과도한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치석은 단단한 석회화 침착물이므로 이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강한 측방압을 적용해야 한다. 이때 측방압은 손가락을 이용해 기구의 측면에 가하는 힘으로, 치석의 크기와 경도에 따라 조절한다. 활택 동작은 짧고 강하게 당기는 동작(short, controlled pull stroke)이 원칙이다. 이는 전완을 이용해 손목을 고정한 채 기구를 당기는 방식으로, 치석 부위에 정확한 힘을 집중시킬 수 있고 치근면 손상 범위를 국소화할 수 있다. 긴 활택 동작은 치근면을 넓게 마모시키거나 열구 상피에 불필요한 외상을 줄 수 있으므로 지양한다.

임상 적용 및 국시 빈출 관점

치석제거술에서 작업 각도 70~80도는 국가시험에서 삽입 각도(0~40도)와 구분하여 묻는 대표적인 빈출 항목이다. 기구를 치주낭에 삽입할 때는 절삭날을 치면에 밀착시켜 낮은 각도로 진입시키고, 치석에 도달하면 손목을 돌려 작업 각도를 확보한 후 짧고 강한 당김 동작으로 치석을 제거한다는 흐름을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 초음파 스케일러의 경우 진동을 이용하므로 측방압은 상대적으로 가볍게 적용하지만, 수기구를 이용한 치석 제거 시에는 치석의 경도에 대항할 수 있는 충분한 측방압이 필요하다는 점도 함께 기억할 필요가 있다. 근거 자료에서도 전통적인 기구를 이용한 치석 및 감염 백악질의 완전한 제거가 항상 달성되지는 않으며, 이를 보완하기 위한 다양한 대체 장비들이 연구되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 .

임상 시나리오

수기구 스케일링 핵심 가이드올바른 작업 각도와 활택 동작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석 제거

치석 제거를 위한 최적의 작업 각도70~80도입니다. 이 각도에서 절삭날이 치석을 효율적으로 깎아내면서도 치근면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기구는 손목을 고정하고 전완을 이용해 짧고 강하게 당기는 동작을 사용해야 합니다. 이때 강한 측방압을 적용하여 절삭날이 치석에 확실히 물리도록 합니다.

기구 삽입 시에는 0~40도의 낮은 각도로 치면에 밀착시켜 치주낭 기저부로 부드럽게 진입한 후, 반드시 작업 각도(70~80도)로 전환하여 활택 동작을 수행해야 합니다.

주의

90도 이상의 각도나 회전 동작은 치근면에 심각한 손상(스크래치, 홈)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절대 피해야 합니다. 또한 45~60도의 낮은 각도에서는 절삭날이 미끄러져 치석 제거 효율이 떨어집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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