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석 제거 시 작업 각도가 45도 미만으로 작아지면, 기구 날이 치석을 절삭하지 못하고 표면을 문지르게 됩니다. 이로 인해 치석이 얇게 펴지면서 치면에 단단히 부착되는 베니어형 치석이 발생합니다. 이는 육안으로 잔존 치석을 구분하기 어렵게 만들어 치주 치료의 예후를 저하시키는 주요 원인입니다.
적절한 작업 각도는 45~90도입니다. 수기구 사용 시 큐렛의 절삭날을 치면에 정확히 적응시키고, 초음파 기구는 팁의 측면을 활성화하여 각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시술 중에는 치면에 과도한 힘이 가해지지 않도록 측방압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베니어형 치석이 의심될 경우, 탐침으로 치면을 세밀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매끄러운 표면으로 느껴지더라도 탐침 끝에 미세한 저항이 감지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잔존 치석은 세균 재집락의 기반이 되므로, 반드시 각도를 재확인하여 완전히 제거해야 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