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당뇨병 합병증을 급성과 만성으로 구분할 수 있는지 묻고 있어요. 오랜 기간 고혈당이 이어지면 혈관벽 단백질에 포도당이 달라붙고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가 커져 혈관이 손상돼요. 이렇게 서서히 생기는 것이 만성 합병증이고, 가는 혈관과 굵은 혈관 두 갈래로 나뉘어요.
정답 근거
정답은 3번이에요. 신장, 망막, 신경의 미세혈관 손상은 대표적인 만성 합병증이에요. 각각 당뇨병성 신장질환, 망막병증, 신경병증으로 나타나고, 여기에 관상동맥질환·뇌졸중·말초동맥질환 같은 대혈관 합병증이 더해져요.
오답 분석
① 갑자기 나타나는 저혈당 발작은 급성 합병증이에요. 인슐린 과량이나 결식 뒤 빠르게 생겨요.
② 케톤산증에 따른 탈수도 급성 합병증이에요. 인슐린이 심하게 부족할 때 단기간에 진행돼요.
④ 식중독에 따른 설사와 구토는 감염성 질환이라 당뇨병 합병증이 아니에요.
⑤ 약물에 따른 급성 알레르기 반응은 약물 부작용이지 당뇨병의 만성 합병증이 아니에요.
핵심 개념 정리
· 급성 합병증: 저혈당, 케톤산증
· 만성 미세혈관 합병증: 망막병증, 당뇨병성 신장질환, 신경병증
· 만성 대혈관 합병증: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말초동맥질환
· 예방은 혈당·혈압·혈중 지질을 함께 관리하고 금연을 더해요.
암기 팁
"가는 혈관은 눈·콩팥·신경, 굵은 혈관은 심장·뇌·다리"로 나눠 외우세요. 갑자기 생기는 것은 급성, 오래 쌓여 생기는 것은 만성이에요.
국시 빈출 포인트
급성과 만성 합병증을 섞어 놓고 하나를 고르게 하는 문제가 자주 나와요. 미세혈관 합병증 세 가지와 그 결과(단백뇨, 시력 저하, 발 감각 저하)를 연결해 두면 신장질환·발 관리 문항까지 함께 풀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