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당화혈색소(HbA1c)가 어떤 기간의 혈당을 보여 주는지 묻고 있어요. 당화혈색소는 적혈구의 혈색소에 포도당이 얼마나 붙었는지를 보는 검사예요. 적혈구는 한 번 만들어지면 약 4개월 동안 살기 때문에, 그동안 혈당에 노출된 정도가 쌓여 최근 2~3개월의 평균 혈당을 반영해요.
정답 근거
정답은 4번이에요. 혈색소에 붙은 포도당은 적혈구가 살아 있는 동안 계속 쌓이므로, 검사 직전의 일시적인 변화보다 최근 두세 달 동안의 평균적인 혈당 수준을 보여 줘요. 그래서 장기 조절 상태를 평가할 때 쓰고, 하루 변동은 자가혈당 기록과 함께 해석해요.
오답 분석
① 검사 직전 한두 시간의 혈당은 손끝 혈당처럼 그때그때 재는 검사로 알 수 있어요. 당화혈색소는 짧은 변화를 잘 반영하지 못해요.
② 검사 당일 하루의 평균은 연속혈당측정 같은 방법으로 봐요. 당화혈색소가 보여 주는 기간보다 훨씬 짧아요.
③ 일주일 동안의 최고 혈당이라는 개념은 당화혈색소와 맞지 않아요. 당화혈색소는 최고값이 아니라 평균을 보여 줘요.
⑤ 1년은 적혈구 수명보다 길고, 최저 혈당이라는 표현도 틀려요. 평균을 반영하는 검사예요.
핵심 개념 정리
· 당화혈색소 = 혈색소에 포도당이 붙은 정도
· 적혈구 수명 약 4개월 → 최근 2~3개월 평균 혈당 반영
· 당뇨병 진단 기준 6.5% 이상, 5.7~6.4%는 당뇨병 전단계
· 성인 제2형 당뇨병의 일반적인 조절 목표는 6.5% 미만이에요.
암기 팁
"적혈구가 들고 다니는 석 달짜리 성적표"로 기억하세요. 하루 시험 점수가 아니라 학기 평균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국시 빈출 포인트
당화혈색소의 반영 기간과 진단 기준 수치가 짝으로 자주 나와요. "검사 당일 아침 혈당을 반영한다"는 대표적인 오답 문장이니, 평균 혈당과 장기 조절이라는 키워드를 꼭 연결해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