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체내 콜레스테롤이 몸 밖으로 나가는 주된 길을 묻고 있어요. 콜레스테롤은 고리 구조를 몸이 깨뜨리지 못해서 이산화탄소와 물로 분해해 없앨 수 없어요. 그래서 간에서 담즙산으로 바꾸거나 그대로 담즙에 실어 장으로 보내고, 재흡수되지 않은 몫이 대변으로 나가는 것이 유일한 주요 배출 경로예요.
정답 근거
정답은 4번이에요. 간은 콜레스테롤을 담즙산으로 전환해 장으로 분비하고, 이 중 재흡수되지 않은 부분이 대변으로 배설돼요. 수용성 식이섬유가 담즙산을 붙잡아 재흡수를 줄이면 간이 혈중 콜레스테롤을 끌어와 담즙산을 새로 만들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배출이 늘어요.
오답 분석
① 땀으로는 수분과 전해질이 나가요. 콜레스테롤의 의미 있는 배출 통로가 아니에요.
② 폐로는 이산화탄소나 아세톤 같은 휘발성 물질이 나가요. 콜레스테롤은 휘발성이 없어요.
③ 콜레스테롤은 물에 녹지 않아 소변으로 배설되지 않아요.
⑤ 침은 소화의 시작을 돕는 분비액이에요. 콜레스테롤 배출 경로가 아니에요.
핵심 개념 정리
· 콜레스테롤은 분해되어 열량을 내지 않아요(고리 구조를 깨지 못함).
· 배출: 간에서 담즙산 전환 또는 담즙 콜레스테롤 → 장 → 대변
· 담즙산은 대부분 회장에서 재흡수되어 간으로 돌아가요(장간순환).
· 수용성 식이섬유가 담즙산 배설을 늘려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를 도와요.
암기 팁
"콜레스테롤의 출구는 담즙 하나"로 기억하세요. 들어오는 길(식사·합성)은 둘이지만 나가는 길은 담즙 한 갈래예요.
국시 빈출 포인트
콜레스테롤의 배설 경로와 수용성 식이섬유의 콜레스테롤 저하 원리를 묻는 문제가 자주 나와요. "콜레스테롤은 CO₂와 물로 분해된다"는 선지가 대표 함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