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오랜 공복 상태에서 숨에서 특유의 냄새가 나는 원인 물질을 묻고 있어요. 공복이 길어지면 간에서 케톤체 생성이 늘고, 그중 아세토아세트산의 일부가 저절로 아세톤으로 바뀌어요. 아세톤은 휘발성이 있어서 폐를 통해 숨으로 빠져나가며 과일 향 같은 냄새를 만들어요.
정답 근거
정답은 2번이에요. 케톤체 가운데 휘발성인 아세톤만 호기로 배출되므로, 장시간 공복이나 극단적인 탄수화물 제한에서 나타나는 특유의 입 냄새는 아세톤과 관련이 있어요. 상담에서는 식사 조정과 함께 이런 상태가 생긴 원인을 확인해요.
오답 분석
① 젖산은 격렬한 운동처럼 산소가 부족할 때 근육에서 늘어나는 물질이에요. 휘발성이 없어 숨 냄새의 원인이 되지 않아요.
③ 요소는 단백질 대사에서 생긴 질소를 소변으로 내보내는 형태예요. 호기 냄새와는 관계가 없어요.
④ 글리코겐은 오히려 공복이 길어지면 고갈되는 저장 탄수화물이에요. 간에 쌓이지 않고 냄새도 만들지 않아요.
⑤ 알라닌은 근육에서 간으로 질소와 탄소를 옮기는 아미노산이에요. 숨으로 배출되지 않아요.
핵심 개념 정리
· 아세톤: 아세토아세트산에서 저절로 생김, 휘발성, 폐로 배출
· 케톤체가 늘어나는 상황: 장시간 공복, 극단적 탄수화물 제한, 조절되지 않는 당뇨병
· 케톤체는 산이라 과도하면 케톤산증이 생길 수 있어요.
· 예방: 탄수화물을 최소한은 확보하기
암기 팁
"숨에서 나는 건 아세톤"으로 기억하세요. 매니큐어 지우개에 쓰이는 휘발성 물질이 아세톤이라는 생활 지식과 연결하면 쉽게 떠올라요.
국시 빈출 포인트
케톤체 중 호기로 배출되는 물질을 고르거나, 당뇨병성 케톤산증의 증상과 연결해 묻는 문제가 자주 나와요. 케톤체 생성 장소(간)와 이용 조직(뇌·근육)도 같은 문항에서 함께 묻히니 묶어서 정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