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글리코겐 합성이 촉진되는 조건을 묻고 있어요. 글리코겐은 남는 포도당을 저장하는 형태이므로, 포도당이 넘치고 저장 신호가 켜질 때 합성돼요. 그 저장 신호가 바로 식후에 늘어나는 인슐린이에요.
정답 근거
정답은 2번이에요. 식후 혈당이 올라 인슐린이 늘면 글리코겐 합성효소가 활성화되고 분해 효소(글리코겐 가인산분해효소)는 억제돼요. 그 결과 남는 포도당이 간과 근육에 글리코겐으로 저장돼요.
오답 분석
① 공복이 길어져 글루카곤이 늘면 간의 글리코겐 분해가 촉진돼요. 합성과 반대 방향이에요.
③ 고강도 운동으로 늘어난 아드레날린(에피네프린)은 간과 근육의 글리코겐 분해를 켜요.
④ 탄수화물 제한으로 케톤체가 늘어난 상태는 포도당이 부족한 공복 신호예요. 글리코겐을 쌓을 상황이 아니에요.
⑤ 체단백 분해로 아미노산이 늘어나는 것도 공복·스트레스 신호로, 포도당 신생 쪽으로 대사가 흘러가요.
핵심 개념 정리
· 글리코겐 합성효소: 인슐린이 활성화 → 저장 모드
· 글리코겐 가인산분해효소: 글루카곤(간), 에피네프린(간·근육)이 활성화 → 사용 모드
· 두 효소는 한쪽이 켜지면 다른 쪽이 꺼지도록 묶여 있어요
· 분해 산물: 포도당-1-인산 → 해당과정으로 빠르게 공급
암기 팁
"인슐린은 쌓고, 글루카곤·에피네프린은 꺼낸다"를 한 문장으로 외워 두세요. 보기에 공복·운동·스트레스 상황이 나오면 모두 꺼내는 쪽이에요.
국시 빈출 포인트
글리코겐 합성과 분해를 촉진하는 호르몬을 짝짓는 문제가 자주 나와요. 간 글리코겐은 혈당용, 근육 글리코겐은 자기용이라는 차이와 함께 정리해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