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전자전달계에서 전자를 마지막으로 받는 물질을 묻고 있어요. TCA 회로와 베타산화에서 생긴 NADH·FADH2의 전자는 미토콘드리아 내막의 전자전달계를 차례로 지나가요. 이 흐름의 맨 끝에서 산소가 전자를 받아 물이 돼요.
정답 근거
정답은 5번이에요. 전자전달계의 마지막 단계에서 산소가 전자와 수소 이온을 받아 물을 만들어요. 전자가 흐르는 동안 만들어진 수소 이온 농도 차이로 ATP가 대량 생산되는데, 산소가 없으면 전자가 빠져나갈 곳이 없어 흐름 전체가 멈춰요. 그러면 NADH가 쌓이고 TCA 회로도 함께 느려져요.
오답 분석
① 이산화탄소는 연결 단계와 TCA 회로에서 탄소가 빠져나가며 생기는 산물이에요. 전자를 받는 물질이 아니에요.
② 피루브산은 해당과정의 최종 산물이에요. 산소가 부족할 때 젖산으로 환원되며 NADH의 전자를 받기는 하지만, 전자전달계의 최종 수용체는 아니에요.
③ 옥살로아세트산은 아세틸 CoA와 결합해 TCA 회로를 시작하는 물질이에요.
④ 아세틸 CoA는 TCA 회로로 들어가는 연료예요. 전자전달계와 직접 관계가 없어요.
핵심 개념 정리
· 전자전달계 장소: 미토콘드리아 내막
· 전자 공급: NADH, FADH2(환원형 조효소)
· 최종 전자수용체: 산소 → 물 생성
· 이 과정에서 ATP 대량 생산(산화적 인산화)
· 산소 부족 → 전자전달계 정지 → NADH 축적 → TCA 회로 둔화
암기 팁
전자전달계를 "전자 릴레이"로 떠올려 보세요. 바통(전자)을 마지막으로 받는 주자가 산소이고, 결승선에서 물이 만들어져요.
국시 빈출 포인트
최종 전자수용체가 산소라는 점과, 각 대사 경로가 일어나는 장소(해당은 세포질, TCA는 기질, 전자전달계는 내막)를 묻는 문제가 자주 나와요. 리보플라빈(FAD), 니아신(NAD)이 조효소로 쓰인다는 점도 연결해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