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해설
제시된 보기들은 차량 사고 현장에서 구조자와 환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기본적인 차량 안정화 조치들입니다. 정답은
2번입니다.
오답 분석 및 근거
차량 내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은 경우 이를 수동으로 작동시키는 행위는 매우 위험합니다. 사고 충격으로 전개되지 않은 에어백은 불안정한 상태일 수 있으며, 구조 활동 중 예기치 않게 전개될 경우 구조자와 환자에게 심각한 2차 손상(안면부 타격, 골절 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구조자는 전개되지 않은 에어백으로부터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절대 임의로 작동시키려 해서는 안 됩니다. 이는 응급처치의 핵심 원칙 중 하나인
현장 안전 확보와 직결됩니다. 2025 한국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의 응급처치 파트에서도 현장 안전의 중요성을 핵심 원칙으로 강조하고 있습니다
[1].
나머지 보기들은 모두 표준적인 차량 안정화 절차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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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차량의 시동을 끄고 배터리 케이블을 분리하는 것은 화재나 폭발의 위험을 줄이고, 사고로 인해 손상된 전기 장치로 인한 감전이나 오작동을 방지하는 필수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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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주차 브레이크를 채우고 기어를 주차(P) 위치에 두는 것은 차량이 저절로 움직이는 것을 막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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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차량 하부에 지지대(strut)를 설치하는 것은 차량이 불안정한 상태에서 추가로 전복되거나 무너지는 것을 방지하여 구조 공간을 확보하는 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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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차량 바퀴에 고임목(wheel chock)을 설치하는 것은 바퀴의 미끄러짐이나 구름을 물리적으로 차단하여 차량의 움직임을 확실하게 고정하는 표준화된 방법입니다.
임상 적용 관점
이 문제는 단순한 지식을 묻는 것을 넘어, 예비 간호사로서 갖추어야 할
현장 상황 판단 능력과
안전 우선 원칙을 평가합니다. 간호사는 병원 내 응급실뿐 아니라 병원 밖 재난 현장에서도 활동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기본적인 구조 안전 수칙을 숙지해야 합니다. 특히, 외상 환자 이송 및 응급 처치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현장에서의 초기 조치가 환자의 예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 사고 현장에 도착했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환자에게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현장이 구조 활동을 하기에 안전한지 평가하는 것입니다. 전개되지 않은 에어백은 현장의 주요 위험 요소 중 하나로 반드시 식별하고 회피해야 합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2025 Korean Guidelines for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Part 11. First aid.가이드라인Woo SH, Lee CH, Kim MY, Kim Y, Park CJ, Lee ML, Lee T, Jang K, Jung JH, Ji HK, Chung SP, Kim DK, Kim TY, Sohn Y, Shim G, Jung YH, Oh Y, Youn CS, Lee MJ, Lee J, Jang Y, Jang YS, Cho GC, Cha KC, Heo JS, Hwang SO. (2026) · DOI: 10.15441/ceem.26.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