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응증 및 적용 원칙
전신진공부목은 병원 전 단계에서 외상 환자의 척추 움직임 제한이 필요할 때 경추 칼라와 함께 사용합니다. 경추, 흉추, 요추, 골반, 사지 등 여러 부위의 동시 고정이 가능하므로 다발성 외상 환자에게 특히 유용합니다.
적용 방법
환자를 매트리스 위에 조심스럽게 위치시키고, 체형에 맞게 매트리스를 감싼 후 전용 펌프를 연결하여 내부 공기를 완전히 빼냅니다. 진공이 형성되면 내부 구슬이 대기압에 의해 압축되어 환자의 체형 그대로 단단하게 굳습니다. 이때 척추의 중립 정렬이 유지되고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주의사항
진공 상태에서는 환자의 체위 변경이 불가능하므로 적용 전에 적절한 정렬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밸브나 매트리스 표면의 손상 여부를 사전에 점검하여 진공 유지 실패를 예방해야 합니다.
장점
금속 부품이 없어 방사선 투과성이 우수하므로 부목을 제거하지 않고도 엑스레이나 CT 촬영이 가능합니다. 이는 불필요한 환자 이동을 줄여 이차적 손상 위험을 낮추는 데 기여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