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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응급
문제

72세 여성이 아침에 일어나 왼쪽 팔다리를 전혀 움직이지 못하고 말을 전혀 하지 못하는 상태로 발견되었다. 가족이 마지막으로 정상인 모습을 본 것은 전날 밤 10시경이다. 현장에서 이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처치는?

해설
뇌졸중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신속한 이송이다. 증상 발생 시각을 정확히 파악하여 치료 가능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 기관내삽관은 2급 응급구조사 업무범위를 벗어나며, 머리를 낮추는 것은 뇌압을 오히려 상승시킬 수 있다. 아스피린은 출혈성 뇌졸중을 악화시킬 수 있어 병원 전 단계에서 임의 투여해서는 안 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72세 여성이 갑자기 말이 어눌해지고 오른쪽 팔다리에 힘이 빠지는 증상이 30분 전 발생하였다. 가족에 따르면 평소 고혈압 약을 복용 중이었다. 이 환자에게 가장…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급 응급구조사] 기본응급처치학각론 문제은행12,9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급성 뇌졸중(Acute Stroke) 의심 환자의 병원 전 단계 처치 우선순위를 묻고 있어요. 환자는 갑자기 왼쪽 팔다리를 움직이지 못하고 말을 전혀 하지 못하는 전형적인 뇌졸중 증상을 보이고 있어요. 핵심! 뇌졸중은 '시간이 곧 뇌(Time is Brain)'라는 말처럼, 증상 발생 후 치료 가능한 골든타임 내에 신속히 적절한 병원으로 이송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병원 전 단계에서는 정확한 평가와 함께 2차 손상을 예방하고, 치료 가능한 병원으로 빠르게 이송하는 것이 최선의 처치예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뇌졸중은 크게 뇌혈관이 막히는 허혈성 뇌졸중(Ischemic Stroke)과 터지는 출혈성 뇌졸중(Hemorrhagic Stroke)으로 나뉘어요. 병원 전 단계에서는 이 둘을 감별할 수 없기 때문에, 어느 한쪽으로 가정한 처치(예: 아스피린 투여)는 매우 위험할 수 있어요. 또한, 2급 응급구조사는 기관내삽관 같은 전문적인 기도 유지술을 시행할 수 없어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3번이에요. 뇌졸중 의심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마지막 정상 시간'을 정확히 확인하고, 혈전용해제(tPA) 투여 등 전문적인 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하는 것이에요. 증상 발생 시각은 치료 방침을 결정하는 핵심 정보이므로 반드시 기록해야 해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1번은 출혈성 뇌졸중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에서 아스피린을 투여하면 출혈을 악화시킬 수 있어 금기예요. 2번은 기관내삽관은 2급 응급구조사의 업무 범위를 벗어난 의료행위예요. 4번은 머리를 낮추면 뇌압을 더욱 상승시켜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어요. 뇌졸중 환자는 일반적으로 머리를 15~30도 정도 올려주는 것이 좋아요. 5번은 마비된 부위의 혈전이 떨어져 나가 다른 부위의 혈관을 막는 색전증을 유발할 수 있고, 골절 등 다른 손상이 있을 경우 악화시킬 수 있어 무리한 마사지는 금물이에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뇌졸중 병원 전 평가는 CPSS(신시내티 병원 전 뇌졸중 척도)FAST(얼굴, 팔, 언어, 시간)를 사용해 신속하게 이루어져야 해요. 이 환자는 얼굴 마비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팔 다리 마비와 언어 장애라는 두 가지 핵심 소견을 보이고 있어 뇌졸중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개념 정리: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발생하는 신경학적 응급 질환이에요. 병원 전 단계에서 중요한 것은 증상 발생 시간을 확인하는 것과 전문 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의 신속한 이송이에요. 출혈 여부를 알 수 없으므로 항혈소판제나 항응고제는 절대 투여하지 않아요.
한눈에 비교!
구분뇌졸중 의심 환자두부 손상 환자
머리 위치머리 상승(15~30도)이 일반적경추 손상 의심 시 중립 고정
아스피린병원 전 투여 금지 (출혈 위험)병원 전 투여 금지 (출혈 위험)
우선순위신속한 평가 및 뇌졸중센터 이송외상 소생술 및 신경외과 이송

암기 팁: 뇌졸중 응급 처치의 핵심은 '3無 3速'! 무(無)투약, 무마사지, 무지연 / 신속(速) 평가, 신속 기록, 신속 이송으로 외우면 잊지 않아요.
국시 빈출 포인트: 2급 국가고시에서 뇌졸중 문제는 거의 매년 출제될 정도로 중요해요. 병원 전 단계에서 '해서는 안 되는 것'(아스피린 투여, 높은 혈압 강제로 낮추기 등)을 묻는 보기가 자주 나오므로 주의해야 해요.
기출 변형 주의!: '뇌졸중 의심 환자에게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을 묻는 문제로 변형될 수 있어요. 이때도 답은 '기도, 호흡, 순환 평가 후 신속 이송'이라는 큰 원칙에서 벗어나지 않아요.

임상 시나리오

현장 실무 가이드 뇌졸중 의심 신고는 119 구급대에서 가장 흔하면서도 긴박한 상황 중 하나예요. 현장 시나리오 (Scenario): "아침에 일어나 보니 어머니가 침대에서 떨어져 계시고, 왼쪽 팔다리를 전혀 움직이지 못하며 말씀도 못 하세요." 구급대는 이런 신고를 받고 출동하는 순간부터 뇌졸중을 강력히 의심해야 해요. 현장 판단 및 대응 (Assessment & Action): 현장 도착 즉시 CPSS를 적용해 얼굴 마비, 팔 처짐, 언어 이상을 평가해요. 동시에 마지막으로 정상이었던 시간을 보호자로부터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전날 밤 10시까지는 멀쩡하셨다"는 정보는 혈전용해제 사용 가능 여부를 결정짓는 핵심 단서예요. 환자의 의식 수준과 기도 유지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시 적절한 기도 유지술(머리 젖히고 턱 들기 등)을 시행하며 활력징후를 측정해요. 신속하게 환자를 들것에 옮겨 뇌졸중 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이송을 시작하며, 병원에 사전 연락해 뇌졸중 의심 환자가 내원 중임을 알려 준비하도록 해요. 주의사항 (Precautions): 절대 환자에게 아무것도 먹이거나(질식 위험), 아스피린 등의 약물을 투여해서는 안 돼요. 마비된 팔다리를 억지로 주무르거나 운동시키는 행위도 위험해요. 이송 중에는 환자의 의식 변화와 기도 상태를 면밀히 관찰해야 해요.
현장 처치 프로토콜: 1단계: CPSS 또는 FAST로 신속 평가 -> 2단계: 증상 발생 시각 확인 및 기록 -> 3단계: 기도, 호흡, 순환 상태 평가 및 유지 -> 4단계: 뇌졸중 치료 가능 병원 선정 및 이송 시작 -> 5단계: 병원 도착 전 사전 통보(의식 수준, 발생 시간, CPSS 결과 등)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뇌졸중 현장에서 우리의 가장 큰 무기는 '관찰력'과 '신속함'이에요. 약을 주거나 특별한 처치를 하지 못한다고 주저앉아 있지 말고,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빠르게 적합한 병원으로 옮기는 그 자체가 최고의 응급처치라는 걸 잊지 마세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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