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남성이 땅콩을 먹은 지 10분 후 발생한 아나필락시스로 의심된다. 다음 중 아나필락시스 진단을 뒷받침…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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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응급
문제

35세 남성이 땅콩을 먹은 지 10분 후 발생한 아나필락시스로 의심된다. 다음 중 아나필락시스 진단을 뒷받침하는 소견으로 가장 적합한 것은?

해설
아나필락시스는 급성으로 발생하는 피부·점막 증상(두드러기, 혈관부종)과 함께 호흡기 증상(쉰 목소리, 천명, 호흡곤란) 또는 순환기 증상(저혈압, 쇼크)이 동반될 때 진단 가능성이 높다. 혈압 80/50mmHg는 저혈압에 해당하며, 쉰 목소리는 후두부종을 시사하는 위험 소견이다. 다른 보기들은 순환기 또는 호흡기 침범 소견이 없거나 경미하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28세 여성이 벌에 쏘인 직후 전신 두드러기와 입술 부종이 발생하여 내원하였다. 목소리가 쉬고 숨쉬기 힘들어하며 혈압 80/50mmHg, 맥박 120회/분이다. …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급 응급구조사] 기본응급처치학각론 문제은행12,9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핵심 해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이 문제는 아나필락시스(Anaphylaxis)의 진단 기준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 묻고 있어요. 아나필락시스는 단순한 알레르기 반응이 아니라, 급성으로 발생하여 피부/점막 증상 + 호흡기 또는 순환기 장애가 동반될 때 의심하는 중증 전신 반응이에요. 여기서 핵심은 '쇼크(저혈압)'나 '기도 폐쇄(쉰 목소리)' 같은 생명을 위협하는 징후를 포착하는 거예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보기 1은 두드러기(피부 증상)쉰 목소리(호흡기 침범 - 후두 부종 의심), 그리고 혈압 80/50mmHg(순환기 침범 - 저혈압)을 모두 보여주고 있어요. 핵심! 항원 노출 후 수분 내 피부 증상과 함께 호흡곤란, 천명, 저혈압, 실신 등이 나타나면 아나필락시스로 진단하고 즉시 에피네프린을 투여해야 해요. 특히 쉰 목소리는 기도가 붓고 있다는 위험 신호로, 신속한 처치가 필요함을 알려줘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아나필락시스는 단순한 피부 알레르기나 국소 반응과 감별이 중요해요. 보기 2는 복통과 설사가 있지만 혈압이 정상이라 순환기 쇼크 기준에 맞지 않아요. 보기 3은 발열과 관절통이 주 증상으로, 아나필락시스보다는 다른 감염성 질환이나 혈청병 유사 반응을 의심해야 해요. 보기 4는 혈압이 오히려 상승했고 호흡기 증상이 기침 정도로 경미해요. 보기 5는 피부 증상만 있고 호흡기나 순환기 침범 증거가 전혀 없어 단순 두드러기(Urticaria) 가능성이 높아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아나필락시스 진단의 3가지 주요 기준(급성 발병, 피부/점막 침범, 호흡/순환 침범)을 명확히 기억해야 해요. 또한, 2급 응급구조사는 아나필락시스가 의심되면 에피네프린 자동주사기(Epinephrine auto-injector) 사용을 고려하고, 의료지도를 받거나 사전에 승인된 프로토콜에 따라 즉시 투여할 수 있어요. 생명이 위독한 상황이므로 신속한 이송과 함께 기도 관리와 산소 투여가 필수예요.
개념 정리: 아나필락시스 진단 기준 (아래 3가지 중 하나라도 해당하면 의심)
기준세부 내용
급성 발병 (수분~수시간)피부/점막 증상 (두드러기, 부종) + 호흡기 증상 (천명, 쉰 목소리) 또는 순환기 증상 (저혈압, 실신)
항원 노출 후 급성 발병호흡기 증상 + 순환기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 (피부 증상은 없을 수도 있음)
확인된 항원 노출노출 직후 급격한 혈압 저하 (성인 수축기 90mmHg 미만 또는 기저치 대비 30% 이상 감소)

한눈에 비교!: 혼동 주의! 아나필락시스 vs 단순 두드러기 vs 혈관미주신경성 실신
구분아나필락시스단순 두드러기혈관미주신경성 실신
피부 증상두드러기, 부종 O두드러기, 부종 O창백, 식은땀
호흡기 증상천명, 호흡곤란, 쉰 목소리X (경미한 경우)X (호흡은 정상 또는 느려짐)
순환기 증상저혈압, 빈맥, 쇼크X (혈압 정상)저혈압, 서맥

암기 팁: 아나필락시스는 ‘피부’ + ‘숨(호흡)’ 또는 ‘순환(혈압)’ 중 하나라도 급성으로 나빠지면 무조건 의심! ‘쉰 목소리’는 기도가 붓는 후두 부종의 시작이므로 가장 위험한 신호 중 하나예요.
국시 빈출 포인트: 2급 국가고시에서는 아나필락시스의 진단적 특징과 함께 에피네프린 투여 적응증, 2급 응급구조사의 현장 대처법(자동주사기 사용, 의료지도 요청)이 자주 통합 출제돼요. 저혈압의 구체적 수치(성인 수축기 90mmHg 미만)를 숙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기출 변형 주의!: “항생제 투여 후 발생한 전신 두드러기와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가장 우선적인 처치는?” 같은 문제에서 에피네프린 투여를 정답으로 제시하는 경우가 많아요. 환자의 활력징후를 주고 아나필락시스인지 아닌지를 감별하게 하는 문제도 자주 출제되니, 호흡기/순환기 장애 여부를 가장 먼저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임상 시나리오

현장 실무 가이드 현장 시나리오 (Scenario): 119 구급대원이 35세 남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어요. 환자는 10분 전 땅콩 과자를 먹은 직후 얼굴이 붉어지고 온몸에 두드러기가 올라왔으며, 목이 조이는 느낌과 함께 목소리가 쉬었고,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혈압이 80/50mmHg로 측정되었어요. 환자는 의식은 있지만 축 처진 상태로, "숨이 잘 안 쉬어진다"고 힘겹게 말하고 있어요.
현장 판단 및 대응 (Assessment & Action): 현장 안전을 확인한 후 환자 상태를 평가해요. 피부 증상(두드러기)과 호흡기 증상(쉰 목소리), 순환기 증상(저혈압)이 급격히 발생했으므로 아나필락시스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즉시 의료지도를 요청하거나, 사전에 교육받은 응급처치 프로토콜에 따라 에피네프린 자동주사기를 허벅지 외측에 투여할 준비를 해요. 동시에 기도를 유지하고 고유량 산소(비재호흡마스크 15L/min)를 투여하며 신속히 이송 준비를 해요. 이송 중에도 지속적으로 의식 수준, 호흡 상태, 혈압을 재평가해야 해요.
주의사항 (Precautions): 2급 응급구조사는 에피네프린 자동주사기 사용이 가능하지만, 기관내삽관이나 정맥로 확보는 업무범위가 아니에요. 환자가 의식을 잃으면 심폐소생술(CPR) 준비를 즉시 하고, 이송 병원에 사전 연락하여 아나필락시스 환자 도착을 알려 신속한 치료가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해요. 항상 개인보호장비(PPE)를 착용하고, 환자가 의식이 있을 때는 편안한 자세(일반적으로 앉히거나 반좌위)를 취하게 하여 호흡을 도와주세요.
현장 처치 프로토콜: (아나필락시스 의심 시) ① 현장 안전 및 개인보호장비(PPE) 착용 ② 환자 상태 신속 평가 (피부, 호흡, 순환) ③ 에피네프린 자동주사기 근육주사 (허벅지 외측) 또는 의료지도 요청 ④ 고유량 산소 투여 및 기도 관리 ⑤ 신속 이송 및 병원 사전 통보 ⑥ 이송 중 지속적인 활력징후 재평가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아나필락시스는 시간과의 싸움이에요. '쉰 목소리'가 들리는 순간, 기도가 막히기 시작했다는 걸 직감하고 지체 없이 행동해야 해요. 에피네프린 투여를 망설이지 마세요. 주저하는 순간 환자의 생명이 더 위험해질 수 있어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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