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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생물학적 테러에 사용될 가능성이 있는 고위험 병원체의 특성으로 옳지 않은 것은?

해설
보툴리눔 독소는 흡입을 통해서도 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강력한 신경 독소이다. 따라서 호흡기 점막을 통한 흡수가 가능하며, 이는 생물학적 무기로서의 위험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탄저균의 아포 형성, 페스트균의 벼룩 매개 전파, 두창 바이러스의 박멸 및 생물 무기화 가능성, 바이러스성 출혈열의 체액 접촉 전파는 모두 사실이다. 혼동 주의! 보툴리눔 독소는 식품 매개뿐 아니라 흡입형으로도 치명적일 수 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화학물질 누출 사고 현장에서 구역을 설정할 때, 오염 가능성이 가장 높아 제한된 인원만 출입할 수 있는 구역의 명칭으로 옳은 것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급 응급구조사] 기본응급처치학총론 문제은행12,9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핵심 해설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이 문제는 생물학적 테러에 사용될 수 있는 고위험 병원체들의 특성과 전파 경로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 평가해요. 각 병원체의 고유한 특성, 특히 전파 방식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 중요합니다.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보툴리눔 독소(Clostridium botulinum toxin)는 강력한 신경 독소로, 식품 섭취뿐 아니라 에어로졸 형태로 호흡기를 통해서도 흡수될 수 있어요. 핵심! 이 흡입형 보툴리눔 중독증의 가능성이 바로 이 물질이 생물학적 무기로 분류되는 주요한 이유 중 하나랍니다. 따라서 "호흡기 점막을 통해 흡수될 수 없다"는 설명은 틀렸습니다.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보기 1: 두창 바이러스는 1980년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해 자연 상태에서 박멸이 선언되었지만, 일부 연구소에 보관 중인 바이러스가 생물 무기로 악용될 가능성이 여전히 제기되고 있어 맞는 설명이에요.
보기 2: 탄저균은 생존에 불리한 환경이 되면 아포(포자)라는 형태를 만들어 수십 년 동안 토양 등에서 생존할 수 있어요. 이 아포를 흡입하면 호흡기 탄저를 일으키므로 생물학적 무기로 매우 위험합니다.
보기 3: 페스트균은 주로 감염된 설치류에 기생하는 벼룩에 물려 사람에게 전파되는 것이 대표적인 경로이며, 이는 선페스트의 주요 발생 원인이에요.
보기 5: 바이러스성 출혈열을 일으키는 에볼라 바이러스, 마르부르크 바이러스 등은 감염된 사람이나 동물의 혈액, 체액, 분비물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것이 주요 특징이에요. 4.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혼동 주의! 보툴리눔 독소는 음식 섭취로만 위험하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생물학적 무기로 사용될 때는 공기 중에 살포되어 호흡기로 흡수되도록 만들어집니다. 또한, 보툴리눔 중독과 비슷한 신경계 증상을 보이는 다른 화학 작용제(예: 신경 가스)와의 감별도 중요해요. 개념 정리: 생물학적 무기로 사용되는 주요 병원체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의해 위험도에 따라 Category A, B, C로 분류돼요. 두창 바이러스, 탄저균, 페스트균, 보툴리눔 독소, 바이러스성 출혈열 바이러스 등은 가장 위험한 Category A에 속합니다. 이 범주의 특징은 전파가 쉽고, 높은 치사율을 보이며, 사회적 혼란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에요.
한눈에 비교!:
병원체주요 전파 경로특징
두창 바이러스비말, 직접 접촉, 오염 물질박멸 선언되었으나 생물 무기화 가능성
탄저균아포 흡입, 섭취, 피부 접촉아포 형성으로 환경 저항성 매우 높음
페스트균벼룩 매개, 비말(폐페스트)폐페스트일 경우 사람 간 전파 가능
보툴리눔 독소식품 섭취, 호흡기 흡입신경 마비를 일으키는 가장 강력한 독소 중 하나
바이러스성 출혈열감염된 체액 접촉, 에어로졸(일부)출혈과 다발성 장기 부전 유발

암기 팁: 고위험 병원체(Category A)의 특징을 "영어 앞글자로 기억하세요. "H.A.T" – High mortality (높은 치사율), Aerosolizable (호흡기 전파 가능), Transmissible (전파 용이성). 보툴리눔 독소가 단순한 식중독 균이 아니라 이 범주에 속한다는 점을 떠올리면 호흡기 전파가 된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연상할 수 있어요.
국시 빈출 포인트: 생물 테러 관련 문제에서는 병원체의 전파 경로, 특징적 증상, 그리고 노출 시 대응 원칙을 자주 묻습니다. 특히 탄저균의 아포, 두창 바이러스의 자연 박멸, 보툴리눔 독소의 호흡기 흡수 여부는 핵심 오답 포인트예요.
기출 변형 주의!: "다음 중 생물학적 무기로 사용될 때 주로 호흡기를 통해 흡수되어 중독을 일으키는 것은?" 이라는 질문으로 변형될 수 있어요. 이때 탄저균, 페스트균(폐페스트), 보툴리눔 독소가 모두 호흡기 전파가 가능하므로, 각 병원체의 세부 전파 기전(아포, 비말핵, 독소 분자)을 정확히 구분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현장 실무 가이드 - 현장 시나리오 (Scenario): 대도시 지하철역에서 원인 불명의 가스로 추정되는 물질이 분사되어 다수의 시민이 갑작스러운 호흡 곤란과 근력 저하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도착하니 눈에 띄는 외상은 없으나, 환자들이 하나둘씩 눈꺼풀이 처지고(안검하수), 발음이 어눌해지는 신경학적 증상을 보입니다. - 현장 판단 및 대응 (Assessment & Action): 생물학적 테러 가능성을 염두에 둔 상황입니다. 1단계, 현장 안전 확보: 원인 물질이 확인되지 않았으므로, 개인보호장비(PPE) Level C 이상 착용이 필수이며, 지휘체계를 통해 즉시 현장을 통제하고 추가 노출자를 차단합니다. 2단계, 증상 평가: 호흡 곤란과 함께 나타나는 좌우 대칭성의 하행성 마비(눈꺼풀 처짐 → 삼킴 곤란 → 팔다리 근육 약화)는 보툴리눔 중독의 전형적인 징후입니다. 3단계, 신속 판단: 대량 살상 무기(WMD)에 의한 사건임을 인지하고, "Hot-Zone(오염 지역), Warm-Zone(제염 지역), Cold-Zone(의료 지원 지역)"을 구분하여 활동합니다. 2급 응급구조사는 오염 제거(Decontamination) 후 의료 지원 지역에서 환자 평가와 응급 처치를 수행합니다. - 주의사항 (Precautions): 절대 원인 물질이 무엇인지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신경 가스(화학 작용제) 중독과 증상이 매우 유사하므로 감별이 필요합니다. Red Flag 보툴리눔 중독은 의식이 명료한 상태에서 마비가 진행되는 반면, 대부분의 신경 가스 중독은 의식 저하나 경련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든 해독제 투여는 2급 응급구조사의 업무 범위를 벗어나며, 반드시 의사의 직접 의료지도 하에 병원 이송을 준비해야 합니다. 이송 시에도 2차 오염 방지를 위해 구급차 내 오염 방지 조치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현장 처치 프로토콜: (1) 현장 지휘관에게 상황 보고 및 테러 가능성 전파 (2) 적절한 개인보호장비(PPE) 착용 후 구역 설정 (3) 오염 제거 실시 (4) 환자 상태 평가 (기도-호흡-순환): 마비로 인한 호흡 부전 가능성에 대비 (5) 척추 손상이 의심되지 않는다면, 분비물 흡인이나 기도 유지기를 활용한 기도 관리 (6) 고농도 산소 투여 및 신속한 이송 중 활력징후 모니터링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내가 제일 먼저 쓰러지면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원인 불명의 가스나 분말이 보이는 현장에서는 호기심보다 생존이 우선이야. 안전이 확인될 때까지 절대 현장 깊숙이 들어가지 않는 게, 너와 동료를 지키는 첫 번째 응급처치라는 걸 잊지 마!"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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