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의료 관련 감염의 전파 경로를 이해하고, 그에 따른
격리 지침(Isolation Precaution)과
개인보호장비(PPE)를 정확히 연결하는 것을 묻고 있어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알균(MRSA)이나 반코마이신 내성 장알균(VRE) 같은 항생제 내성균은 주로 감염된 환자의 피부, 상처, 체액과의 직접적인 접촉, 또는 오염된 환경 표면이나 의료 기구를 통한 간접적인 접촉으로 전파돼요. 이는
접촉 전파(Contact Transmission)에 해당하므로, 표준주의(Standard Precaution)를 기본으로 하되 추가로
핵심! 접촉격리(Contact Precautions)를 적용하는 것이 원칙이에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핵심! 접촉격리의 핵심은 환자와 접촉하는 의료진의 손과 옷을 통한 교차 오염을 차단하는 거예요. 환자나 환자의 주변 환경을 만질 때
장갑을 반드시 착용하고, 작업복(유니폼)이 환자나 오염된 표면에 직접 닿을 가능성이 있으면
가운(긴팔 가운 권장)을 착용하여 전파를 막아요. 따라서 ‘접촉격리, 장갑과 가운’이 가장 적합한 선택지예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1번(비말격리, 수술용 마스크): 비말격리는 인플루엔자처럼 기침이나 재채기로 생성된 큰 비말(5μm 초과)을 통해 전파되는 경우에 적용해요. 항생제 내성균은 비말로 전파되지 않으므로 부적절해요.
2번(공기격리, N95 마스크): 공기격리는 결핵, 홍역처럼 공기 중에 오래 떠다니는 작은 입자(5μm 이하)로 전파될 때 적용해요. 항생제 내성균은 공기 전파를 하지 않아요.
3번(표준주의만 적용, 일반 장갑): 표준주의는 모든 환자에게 기본적으로 적용하는 감염 관리 원칙이지만, 이미 확인된 항생제 내성균은 추가적인 접촉 차단 조치가 필요해요. 표준주의만으로는 전파를 막기에 충분하지 않아요.
5번(보호격리, 멸균 가운): 보호격리는 면역 기능이 심각하게 저하된 환자(예: 백혈병, 골수이식 후)를 외부 병원체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역격리 개념이에요. 이 문제는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격리이므로 보호격리가 아니에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의료 관련 감염 관리에서 모든 환자에게 먼저
표준주의(Standard Precaution)를 적용하고, 특정 전파 경로가 확인되거나 의심될 때 그에 맞는
전파 기반 주의(Transmission-Based Precautions)(접촉, 비말, 공기)를 추가하는 구조를 기억해야 해요.
개념 정리: 접촉격리는 다제내성균(MDRO) 감염·보균 환자,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 감염(CDI), 옴, 이 등에 적용하며, 1인실 배치 또는 동일 균주 보균자와 코호트 격리가 권장돼요. 청진기, 혈압계 등 비위생적 의료 기구는 환자 전용으로 사용하고, 다른 환자에게 사용할 때는 반드시 소독해야 해요.
한눈에 비교!| 구분 | 접촉격리 | 비말격리 | 공기격리 |
|---|
| 전파 경로 | 직접/간접 접촉 | 큰 비말 (5μm 초과) | 작은 입자 (5μm 이하) |
| 핵심 PPE | 장갑, 가운 | 수술용 마스크 | N95 마스크 |
| 대표 질환 | MRSA, VRE, CDI | 인플루엔자, 백일해 | 결핵, 홍역, 수두 |
| 병실 배치 | 1인실 또는 코호트 | 1인실 또는 코호트 | 1인실 (음압 병실) |
암기 팁: 접촉 격리의 보호구는 '손(장갑)과 앞치마(가운)'라고 기억하면 돼요. 전파 경로가 '닿는 것'이므로, 닿는 부위를 막는다고 생각하면 외우기 쉬워요.
국시 빈출 포인트: 전파 경로와 격리 유형, 그리고 그에 맞는 보호구를 짝짓는 문제는 거의 매년 출제돼요. 결핵(공기+음압), 인플루엔자(비말+수술용 마스크), MRSA(접촉+장갑·가운)은 반드시 구별해야 해요.
기출 변형 주의!: "MRSA 보균 환자의 상처를 소독할 때 착용해야 할 보호구는?" 또는 "다음 중 접촉격리 대상 질환이 아닌 것은?"과 같은 형태로 변형되어 출제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