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생 핵심 해설
이 문제는
하악 전달마취(Inferior alveolar nerve block)의 해부학적 근거와 정상적인 마취 범위를 이해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문제예요. 하악 전달마취의 주요 표적은
하치조신경(Inferior alveolar nerve)으로, 하악 치아와 치조골, 하순의 감각을 차단하는 것이 목적이에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하악 전달마취 시 설신경 마비는 정상적인 동반 현상이라는 점이 가장 중요해요.
설신경(Lingual nerve)은 하치조신경과 해부학적으로 매우 가까운 위치에서 주행하기 때문에, 마취제가 설신경까지 함께 확산되어 혀의 앞쪽 2/3 부위 감각이 차단되는 것은 필연적인 결과예요. 이는 합병증이나 이상 반응이 아닌, 오히려 마취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음을 보여주는 지표 중 하나랍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2번이에요.
핵심! 하악 전달마취는 하치조신경과 설신경이 익돌하악극(Pterygomandibular raphe) 부근에서 함께 주행하는 해부학적 특성을 이용한 것이에요. 따라서 마취제를 주입하면 두 신경 모두 차단되어 하악 편측의
치아, 치조골, 하순, 혀의 앞쪽 2/3 감각이 마비되는 것이 정상적인 효과예요. 환자에게 마취 전 이 현상을 미리 설명해주는 것이 좋아요.
연관개념정리 (Related Concepts): 치과위생사는 국소마취 시행 전후로 환자 평가와 교육을 담당하므로, 신경 차단 범위와 지속 시간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해요. 하악 전달마취 외에
협신경(Buccal nerve) 마취가 별도로 필요한 경우, 협점막 부위 감각이 남아있다는 점도 함께 기억하세요.
개념 정리
| 마취 신경 | 차단되는 감각 부위 |
|---|
| 하치조신경(Inferior alveolar nerve) | 하악 치아, 치조골, 하순, 이부 피부 |
| 설신경(Lingual nerve) | 혀의 앞쪽 2/3 일반 감각 |
| 협신경(Buccal nerve) | 하악 구치부 협측 치은 및 점막 |
한눈에 비교!
| 구분 | 정상 마취 범위 | 이상 반응/합병증 |
|---|
| 혀 감각 마비 | 설신경 차단으로 인한 정상 현상 | 주사침에 의한 직접적인 신경 손상 시 지속적 감각 이상(Paresthesia) |
| 안면 표정근 마비 | 거의 없음 (정상 마취 시) | 안면신경(Facial nerve) 마취 시 일시적 마비 |
구강해부학 포인트
핵심! 하치조신경, 설신경, 협신경은 모두
하악신경(Mandibular nerve, V3)의 가지예요. 익돌하악극 부근에서 하치조신경과 설신경은 설측으로, 협신경은 협측으로 주행하기 때문에 하악 전달마취 시 설신경 마비는 동반되지만 협신경 마비는 별도로 시행해야 해요.
암기 팁
"
하악 전달하면
혀도 같이 마비된다!" — 하악 전달마취(Ha-ak) 시 혀(Hyeo)의 앞쪽 감각도 사라지는 것이 정상임을 연상하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국소마취 파트에서 하악 전달마취의 정상 마취 범위를 묻는 문제는 매년 출제돼요. 특히 "환자가 혀가 마비됐다고 호소할 때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를 묻는 형태로 자주 나오므로, 정상적인 현상임을 자신 있게 교육할 수 있어야 해요.
기출 변형 주의!
"하악 전달마취 후 입술은 마비됐는데 혀 감각이 정상이라면?" → 마취 용량 부족 또는 주사 위치 오류 가능성이 있어요. 정상적인 마취 범위의 반대 상황을 제시하며 이상 여부를 판단하게 하는 변형 문제가 출제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