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부타몰은 속효성 베타2 항진제로 기관지 확장 효과가 있어 천식 발작 시 1차 약물로 연무요법에 사용한다. 아트로핀은 유기인계 중독, 날록손은 아편유사제 중독, 디아제팜은 경련, 도부타민은 심부전에 주로 사용한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천식 급성 발작의 응급 약물 요법에 대한 지식을 평가합니다. 천식 발작 시 기도 평활근의 신속한 이완이 핵심이므로, 속효성 기관지 확장제를 최우선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작용 기전
살부타몰은 선택적 베타-2 아드레날린 수용체 효능제입니다. 폐의 베타-2 수용체를 자극하면 세포 내 cAMP가 증가하고, 이는 평활근 세포 내 칼슘 농도를 감소시켜 기관지 확장을 유도합니다. 흡입 투여 시 작용 발현이 빠르고(수 분 이내) 전신 부작용이 적어 급성 천식 발작의 1차 치료제로 사용됩니다.
오답 분석
아트로핀은 무스카린성 길항제로 기관지 확장 효과는 있으나, 작용 발현이 느리고 부작용(빈맥, 입마름)이 커서 1차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도부타민은 베타-1 효능제로 심장 수축력을 강화하는 강심제이며, 디아제팜은 GABA 수용체에 작용하는 진정제, 날록손은 아편유사제 길항제로 각각의 적응증이 다릅니다.
핵심 비교
천식 발작 약물 선택의 핵심은 ‘속효성’과 ‘베타-2 선택성’입니다. 살부타몰과 같은 SABA(Short-Acting Beta Agonist) 계열이 이 조건을 모두 충족합니다. 응급 상황에서는 약물의 작용 발현 시간이 생명을 좌우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실무 가이드
응급 현장 및 구급차 내에서는 환자의 호흡곤란 정도를 평가하며 신속하게 살부타몰 연무요법을 준비합니다. 보통 생리식염수 2~3mL에 살부타몰 5mg을 혼합하여 분무기를 통해 6~8L/min의 산소로 5~10분간 투여합니다. 환자의 의식 상태, 맥박 산소포화도, 청진 소견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하며, 증상 호전이 없으면 반복 투여하거나 의사 지시 하에 이프라트로피움 브로마이드(항콜린제) 병용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과도한 흡입으로 인한 빈맥, 손 떨림 등의 부작용에도 주의해야 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