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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2. 흉통
문제

55세 여성이 가슴 통증과 호흡곤란으로 내원했다. 심전도에서 II, III, aVF 유도의 ST분절 상승과 함께 혈압이 80/50mmHg로 측정되었다. 폐청진 시 양측 폐야에 거친 호흡음이 들린다. 응급구조사가 이 환자에게 시행해야 할 가장 적절한 초기 처치는?

피부는 차갑고 축축하며, 경정맥 확장이 관찰된다. 심박수 120회/분, 호흡수 28회/분, 산소포화도 85%
해설
하벽 심근경색과 우심실 경색이 의심되는 환자(저혈압, 경정맥 확장, 폐청진 깨끗함)에게 니트로글리세린은 금기이며, 과도한 수액 주입도 우심실 부전을 악화시킬 수 있다. 응급구조사는 환자를 앉은 자세로 유지하고 산소를 투여하며 신속히 이송해야 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58세 남성이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과 식은땀을 호소하며 119구급대에 의해 이송되었다. 현장에서 촬영한 12유도 심전도에서 ST분절 상승 심근경색이 의심된다. 응…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환자는 II, III, aVF 유도의 ST분절 상승을 보이는 하벽 심근경색저혈압, 경정맥 확장, 폐청진 깨끗함(거친 호흡음은 폐부종이 아닌 다른 원인일 가능성 높음)이라는 우심실 경색의 3대 징후를 동반하고 있습니다. 우심실 경색이 의심될 때 니트로글리세린은 정맥 확장으로 인한 급격한 전부하 감소를 유발하여 심박출량과 혈압을 더욱 떨어뜨리므로 금기입니다. 또한 과도한 수액 투여는 기능이 저하된 우심실의 부담을 가중시켜 오히려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응급구조사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를 앉은 자세로 유지하여 호흡곤란을 완화하고 산소를 투여하며 신속히 전문 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이송하는 것입니다. 양압 환기는 폐부종이 동반된 경우 유용할 수 있으나, 이 환자의 경우 우선순위가 아닙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실무 가이드 우심실 경색이 의심되는 환자에게는 니트로글리세린과 모르핀을 절대 투여하지 않습니다. 만약 혈압이 경계 수준이라면(수축기 혈압 90mmHg 이상), 신중한 수액 부하(250~500mL 식염수)를 시도해 볼 수 있으나, 반드시 폐청진을 통해 폐울혈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응급구조사는 무엇보다 12유도 심전도에서 우심실 유도(V4R)를 확인하는 것이 진단에 결정적이지만, 현장에서 불가능하다면 임상 증상(저혈압+경정맥 확장+폐야 청진 깨끗함)만으로도 강력히 의심하고 이에 준하는 처치를 준비해야 합니다. 이송 중에는 제세동기 패드를 부착하고 지속적인 심전도 모니터링을 유지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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