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통을 호소하는 환자가 의식을 잃고 심전도 모니터에 다음과 같은 리듬이 나타났다. 가장 먼저 시행할 처치는?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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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2. 흉통
문제

흉통을 호소하는 환자가 의식을 잃고 심전도 모니터에 다음과 같은 리듬이 나타났다. 가장 먼저 시행할 처치는?

심전도 리듬: 규칙적인 넓은 QRS 빈맥, 분당 200회, 촉지되는 맥박 없음.
해설
맥박이 없는 심실빈맥은 제세동 적응증이다. 심정지 리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속한 제세동이므로 응급구조사는 즉시 제세동을 시행하고 심폐소생술을 시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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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핵심 해설 문제에서 제시된 상황은 맥박이 촉지되지 않는(pulseless) 심실빈맥(VT)입니다. 규칙적인 넓은 QRS 빈맥(분당 200회)이라는 심전도 소견과 함께 촉지되는 맥박이 없다는 것이 핵심 단서입니다. 심정지 리듬은 크게 제세동 가능 리듬(shockable rhythm)제세동 불가능 리듬(non-shockable rhythm)으로 나뉩니다. 맥박이 없는 심실빈맥과 심실세동(VF)은 제세동 가능 리듬에 해당하며,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가장 먼저 시행해야 할 처치는 즉각적인 고에너지 제세동(defibrillation)입니다. 심폐소생술(CPR)의 성공률은 제세동이 1분 지연될 때마다 약 7~10%씩 감소하므로, 제세동기의 확보와 사용을 최우선으로 해야 합니다. 약물 투여나 기도 확보는 제세동 시행 이후에 고려하는 2차적인 처치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현장에서 맥박 유무는 처치의 우선순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분기점입니다. 맥박이 있는 심실빈맥은 환자의 혈역학적 상태(의식, 호흡, 혈압)에 따라 약물 치료(아미오다론 등)나 심율동전환(cardioversion)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본 문제처럼 맥박이 없고 의식을 잃었다면, 이는 곧 심정지 상황을 의미합니다. 이 경우 심정지 알고리즘에 따라 지체 없이 제세동을 시행해야 합니다. 맥박을 확인하는 데 10초 이상 소요되지 않도록 하며, 맥박이 확실하지 않다면 무맥박으로 간주하고 즉시 심폐소생술과 제세동 준비에 들어가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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