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속귀(Inner Ear)의
안뜰기관(Vestibular Apparatus)을 구성하는 감각 구조물, 특히
평형반(Otolith Organs)의 해부조직학적 특징을 묻고 있어요. 제시된 단서인
타원주머니(Utricle)와 둥근주머니(Saccule)의 감각상피에 털세포(Hair Cell)와 이석막(Otolithic Membrane)이 배열되는 구조가 바로
전정반(Macula)을 설명하는 핵심 내용이에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속귀는 청각을 담당하는 달팽이관(Cochlea)과 평형 감각을 담당하는 안뜰기관으로 나뉘어요. 안뜰기관에는 세 가지 반고리관(Semicircular Canals)과 두 개의 평형반, 즉 타원주머니와 둥근주머니가 있답니다. 이 평형반의 감각상피를
전정반이라고 부르며, 여기에는 털세포와 지지세포로 이루어져 있어요.
핵심! 털세포의 섬모 위로는 탄산칼슘(CaCO₃) 결정인
이석(Otolith)을 포함한 젤라틴질의 이석막이 덮고 있어 선형 가속도와 중력을 감지하는 역할을 한답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문제에서 제시한 "타원주머니와 둥근주머니의 감각상피", "털세포", "이석막"이라는 조건에 모두 정확히 부합하는 구조는
전정반이에요. 전정반은 중력 방향에 대한 머리의 위치 변화와 직선 가속도를 감지하는 구심성 신경 신호를 생성하는 일차 감각 기관이기 때문에 올바른 정답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번
망막색소상피(Retinal Pigment Epithelium):
혼동 주의! 눈의 망막에서 시각세포를 지지하고 빛을 흡수하는 세포층이에요. 속귀의 평형 기관과는 전혀 다른 구조입니다.
②번
막대세포(Rod Cell) 및 ⑤번
원뿔세포(Cone Cell): 망막에 존재하는 시각세포(Photoreceptor)로, 빛을 감지하여 전기 신호로 변환하는 역할을 해요. 털세포나 이석막과는 무관하며, 시각 기관의 구성 요소입니다.
③번
각막고유질(Corneal Stroma): 각막의 약 90% 두께를 차지하는 결합조직층으로, 투명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요. 이 역시 눈의 구조로, 안뜰기관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한눈에 비교!
속귀의 두 감각 영역을 비교하여 알아두면 좋아요.
| 구분 | 전정반 (평형반) | 능선 (Crista Ampullaris) |
| 위치 | 타원주머니(Utricle) 및 둥근주머니(Saccule) | 반고리관(Semicircular Canal)의 팽대부(Ampulla) |
| 덮고 있는 구조물 | 이석막(Otolithic Membrane) | 젤라틴질 덩어리(Cupula) |
| 감지하는 자극 | 중력, 선형 가속도(Linear Acceleration) | 회전 가속도(Angular Acceleration) |
| 주요 조직학적 특징 | 이석(Otolith, 탄산칼슘 결정) 존재 | 이석 없음 |
국시 빈출 포인트:
임상병리사 국가고시 조직학/해부학 파트에서는 전정반의 구성 요소인
털세포, 지지세포, 이석막의 역할과, 유사한 평형 기관인
능선(Crista Ampullaris)과의 차이점을 묻는 문제가 자주 출제됩니다. 특히 각 구조물이 위치한 기관과 감지하는 자극의 종류를 정확히 매칭하는 것이 중요해요.
암기 팁:
"
전철(선형 가속도)을 타고
정류장(중력)에 서면
반드시(반고리관)
회전문을 돌아 나간다!"
→
전정반은 선형 가속도와 중력,
반고리관의 능선은 회전 가속도를 감지한다고 연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