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송과샘(Pineal Gland)의 조직학적 특징을 묻고 있어요. 문제에서 제시된 "
옅은 핵을 가진 주세포가 모세혈관 주변의 세포삭을 이루며 아교세포가 섞인다"는 설명은 송과샘 실질(Parenchyma)의 전형적인 현미경적 소견이에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송과샘의 실질세포는
솔방울샘세포(Pinealocyte)이며, 이 세포는 핵이 비교적 크고 옅게 염색되어요. 세포들은 모세혈관을 중심으로 둥글게 모이거나 띠 모양의
세포삭(Cell Cord)을 형성하며 배열되는데, 이러한 구조가 송과샘의 특징이에요. 또한 신경외배엽에서 기원한 이 조직에는 반드시
아교세포(Glial Cell)가 섞여 있다는 점이 다른 내분비 장기와 구별되는 중요한 감별 포인트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송과샘세포(Pinealocyte)가 모세혈관 주위에 세포삭을 이루며, 여기에 신경조직의 지지세포인 별아교세포와 유사한 사이질세포(Interstitial Cell, 아교세포의 일종)가 섞여 있는 것은 조직학 교과서에 기술된 표준적인 소견이에요. 따라서 ②번이 정답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번
갑상샘 여포곁세포(Parafollicular Cell, C Cell)는 갑상샘 여포(Follicle) 사이에 고립되어 존재하며, 세포삭을 형성하지 않고 아교세포도 없어요.
혼동 주의! ③번
부갑상샘 주세포(Chief Cell)는 주로 치밀한 핵을 가지며, 모세혈관 주변에서 세포삭을 형성하기는 하지만 아교세포를 포함하지 않아요.
혼동 주의! ④번
갑상샘 여포(Thyroid Follicle)는 여포세포(Follicular Cell)가 한 층의 입방형 배열을 이루고 내강에 콜로이드(Colloid)를 함유하는 구조이며, 세포삭이나 아교세포와는 무관해요.
혼동 주의! ⑤번
부신 겉질 토리층(Zona Glomerulosa)은 토리(Glomerulus) 모양의 세포 집합 구조를 보이지만, 핵이 옅은 세포가 아교세포와 섞인다는 표현과 맞지 않아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송과샘은 생체 리듬(Circadian Rhythm)을 조절하는
멜라토닌(Melatonin)을 분비하는 기관이에요. 조직학적 특징과 함께 기능도 함께 기억해 두세요.
개념 정리
| 기관 | 주요 세포 | 핵의 염색상 | 세포 배열 | 아교세포 유무 |
|---|
| 송과샘 | 솔방울샘세포(Pinealocyte) | 옅음 | 세포삭(Cord) | 있음 |
| 부갑상샘 | 주세포(Chief Cell) | 진함 | 세포삭(Cord) | 없음 |
| 갑상샘 | 여포세포(Follicular Cell) | 원형/진함 | 여포(Follicle) | 없음 |
한눈에 비교!
송과샘과 부갑상샘 모두 모세혈관 주변으로 세포삭을 형성할 수 있지만,
핵이 옅은 정도와 아교세포 혼재 여부가 결정적인 차이점이에요.
암기 팁
"
옅은 핵에
아교세포가 섞여 있으면
송과샘"이라고 외우세요. 신경조직 기원이라 신경아교세포가 있는 유일한 내분비 장기라고 생각하면 기억하기 쉬워요.
국시 빈출 포인트
조직병리학에서 송과샘은 뇌 모래(Brain Sand, Corpora Arenacea)라는 석회화 소견과 함께 세포삭 배열, 아교세포 존재 여부를 묻는 지문이 자주 출제됩니다. 다른 내분비 장기와의 비교 문제로도 변형되어 나올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