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우리나라 인구정책의 역사적 변천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전환점을 묻고 있어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1960년대부터 강력하게 추진되었던
출산 억제 정책이 공식적으로 종료된 시점과 그 의미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해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1996년, 우리나라는 합계출산율(TFR)이
1.71명까지 급락하자 기존의
인구증가억제정책을 공식 폐지하고 인구정책의 패러다임을 '인구 자질 향상 및 복지 증진'으로 전환했어요. 이는 단순한 정책 변경이 아니라, 인구 증가 억제에서 인구의 질적 향상과 저출산 대응으로 국가 정책의 방향타가 완전히 바뀐 역사적 사건이에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②번 고령사회대책과 ⑤번 저출산대응정책은 2005년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제정 이후 본격화된 정책이에요. 1996년 시점에는 아직 이 개념들이 국가 핵심 정책으로 자리 잡기 전이었어요. ③번 국민건강증진정책은 1995년
국민건강증진법 제정 이후 지속 추진 중인 별개의 정책 영역으로, 인구정책의 전환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어요. ④번 남아선호개선정책은 인구증가억제정책의 하위 과제 중 하나였을 뿐, 정책 전체를 대표하지 않으며 별도로 '폐지'된 정책이 아니에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인구증가억제정책의 핵심 수단이었던 가족계획사업은 1962년부터 시작되어 1980년대까지 '딸·아들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 등의 슬로건 아래 피임 보급, 정관 수술 장려 등을 추진했어요. 1996년 정책 폐지 이후, 가족계획사업은 저출산 시대에 맞춰 모자보건 및 불임 치료 지원 사업으로 성격이 완전히 전환되었답니다.
개념 정리: 우리나라 인구정책의 변천은 크게 3단계로 나뉘어요. 1단계 출산 억제기(1962~1995): 경제개발계획과 연계된 강력한 가족계획사업 추진. 2단계 정책 전환기(1996~2004): 인구증가억제정책 폐지 및 인구 자질 향상 정책으로 전환. 3단계 저출산·고령화 대응기(2005~현재):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제정 및 5개년 기본계획 수립.
한눈에 비교! | 구분 | 인구증가억제정책 | 저출산대응정책 |
|---|
| 시기 | 1962년 ~ 1996년 | 2005년 ~ 현재 |
| 핵심 목표 | 출산율 감소 및 인구 증가 억제 | 출산율 회복 및 인구 구조 안정화 |
| 근거 법령 | 모자보건법 |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
| 대표 사업 | 피임 보급, 정관·난관 수술 장려 | 출산 장려금, 육아휴직 지원, 난임 시술비 지원 |
| 표어(슬로건) | 둘만 낳아 잘 기르자 | 아이는 행복한 미래입니다 |
암기 팁: 1996년 인구증가억제정책 폐지라는 사건을 '1962년 시작된 가족계획사업이 1996년에 34년 만에 막을 내렸다'라고 기억하세요. 또한 출산율
1.71명이라는 숫자는 인구대체수준(2.1명)보다 훨씬 낮아 '저출산 쇼크'를 상징하는 핵심 수치이니 함께 외워두면 좋아요.
국시 빈출 포인트: 보건의료정보관리사 및 병원행정사 시험에서 인구정책 변천사는 연도, 법령, 정책명을 매칭 하는 문제로 거의 매년 출제돼요. 특히
핵심! 1996년 폐지 시점과 2005년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제정 시점을 혼동하는 함정 보기가 자주 등장하니 주의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2005년 제정된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에 따른 기본계획의 주기로 옳은 것은?"(정답: 5년)과 같이 후속 정책의 세부 사항을 묻는 문제로 변형되어 출제될 수 있어요. 법 제정의 배경이 된 1996년 정책 폐지를 정확히 이해해야 전체 흐름을 꿰뚫을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