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매개곤충(절지동물)과 전파 병원체의 연결이 올바른 것을 묻고 있어요. 임상미생물학 및 기생충학에서 매개체(절지동물)가 어떤 병원체를 전파하는지 정확히 연결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지식입니다. 이 문제의 핵심은 각 절지동물이 매개하는 주요 병원체를 정확히 구분하여 기억하는 것이에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문제에 제시된 절지동물-병원체 쌍은 모두 리케차(Rickettsia) 질환, 바이러스성 출혈열, 세균성 질환 및 사상충증(Filariasis)과 관련되어 있어요. 특히 국내에서 중요한
쯔쯔가무시병(Scrub Typhus)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구별하는 것이 자주 출제됩니다. 제시된 기존 해설처럼 문제에 오류가 있는지 확인해야 하지만, 선택지 중 가장 옳게 연결된 것을 고르는 전략이 필요해요. 여기서는 털진드기(Leptotrombidium)가
Orientia tsutsugamushi를 매개하는 것이 옳은 연결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3번 선택지 '참진드기 - Orientia tsutsugamushi'는 틀린 연결입니다.
핵심! Orientia tsutsugamushi는
쯔쯔가무시병(Scrub Typhus)의 원인균으로,
털진드기(Trombiculid mite)의 유충에 물려 전파됩니다. 따라서 '털진드기 - 쯔쯔가무시병균'이 옳은 연결이에요. 문제가 오류를 포함하고 있다면, 3번을 '털진드기'로 바꾸거나, 정답을 '털진드기 - SFTS 바이러스' 조합으로 수정해야 합니다. 주어진 보기 중에서는 4번이 잘못된 연결이지만, 3번 또한 잘못된 연결입니다.
혼동 주의! SFTS 바이러스를 매개하는 것은
참진드기(Haemaphysalis longicornis)이지, 털진드기가 아닙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빈대 - Wuchereria bancrofti:
혼동 주의! 반크로프트사상충(Wuchereria bancrofti)을 매개하는 것은 주로
모기(Mosquito)입니다. 빈대(Bed bug)는 사상충증의 주요 매개체가 아니에요.
②
이 - Rickettsia typhi:
혼동 주의! Rickettsia typhi는 발진티푸스(Murine typhus)의 원인균으로, 주된 매개체는
쥐벼룩(Rat flea)입니다. 이(Louse)는
Rickettsia prowazekii(발진열티푸스, Epidemic typhus)를 매개해요.
⑤
모기 - Borrelia burgdorferi:
혼동 주의! Borrelia burgdorferi는 라임병(Lyme disease)의 원인균이며, 매개체는
진드기(Ixodes tick)입니다. 모기는 말라리아, 뎅기열, 일본뇌염 등을 매개하지 보렐리아균을 전파하지는 않아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국내에서 주의해야 할 진드기 매개 질환은 크게 쯔쯔가무시증(털진드기 유충)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참진드기)입니다. 두 질환 모두 발열, 혈소판감소, 백혈구감소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어
혈액검사 소견과
야외 활동력(역학적 연관성)을 종합하여 진단하게 됩니다.
개념 정리
주요 매개 절지동물과 전파 병원체
한눈에 비교!
| 매개체 (Vector) | 병원체 (Pathogen) | 질병 (Disease) |
|---|
| 털진드기 유충 (Chigger mite) | Orientia tsutsugamushi | 쯔쯔가무시병 (Scrub typhus) |
| 참진드기 (Hard tick, Haemaphysalis longicornis) | SFTS virus |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
| 이 (Body louse) | Rickettsia prowazekii | 발진티푸스 (Epidemic typhus) |
| 쥐벼룩 (Rat flea) | Rickettsia typhi | 발진열 (Murine typhus) |
| 모기 (Anopheles mosquito) | Plasmodium spp. | 말라리아 (Malaria) |
| 모기 (Culex, Aedes 등) | Wuchereria bancrofti, Brugia malayi | 림프사상충증 (Lymphatic filariasis) |
| 참진드기 (Ixodes tick) | Borrelia burgdorferi | 라임병 (Lyme disease) |
핵심 검사 포인트
-
쯔쯔가무시병 vs SFTS 진단: 쯔쯔가무시병은
간접면역형광항체법(IFA)으로 항체 검출, SFTS는
역전사중합효소연쇄반응(RT-PCR)으로 바이러스 유전자 검출이 주된 진단법이에요.
-
가피(Eschar) 관찰: 쯔쯔가무시병은 털진드기 유충에 물린 부위에 특징적인
가피가 형성되므로 진단에 중요한 임상 소견입니다.
암기 팁
'참'진드기는 '참' 나쁜(SFTS) 병을, '털'진드기는 '털'썩 무서운 쯔쯔가무시(Scrub typhus)를! 이라고 연상하면 진드기-질환 매칭이 쉬워져요. '이'가 옮기는 건 '프로바제키(발진티푸스)', '쥐벼룩'이 옮기는 건 '타이피(발진열)'로 세트로 기억하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임상미생물학/기생충학 파트에서 절지동물 매개 질환의 연결은 매년 빠짐없이 출제되는 빈출 주제입니다. 특히 SFTS 바이러스와 쯔쯔가무시균의 매개체를 서로 바꿔서 묻는 함정 보기가 자주 등장하므로, 두 질환의 매개체를 정확히 구별하는 것이 고득점의 핵심이에요.
기출 변형 주의!
단순 매개체 연결 문제에서 더 나아가, "야외 활동 후 발열과 가피가 발견된 환자에게서 의심되는 질환과 확진을 위한 검사는?" 또는 "SFTS로 확진된 환자의 혈액 검체를 다룰 때 임상병리사가 준수해야 할 감염 관리 지침은?"과 같이 임상 검사실 상황과 연계된 사례형 문제로 변형될 수 있으니 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