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곡파절의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교합 요인으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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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의 손상
문제

굴곡파절의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교합 요인으로 옳은 것은?

해설
굴곡파절은 편심위 운동 시 특정 치아에 과도한 측방력이 가해지거나 비기능적 교합 간섭이 있을 때 치경부에 응력이 집중되어 발생한다. 이갈이나 이악물기 습관도 주요 원인이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치아 경조직의 비우식성 손상 중 화학적 작용에 의해 발생하는 것은?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굴곡파절(Abfraction)의 발생 기전과 주요 원인을 묻고 있어요. 굴곡파절은 치아의 교합면에 가해지는 과도한 힘, 특히 편심위 운동 시 발생하는 비기능적 교합 간섭(측방력)에 의해 치경부에 응력이 집중되어 발생하는 비우식성 치경부 병소(NCCL, Non-Carious Cervical Lesion)입니다. 치아가 휘어지듯 굴곡되면서 법랑질과 상아질 계면에 미세 파절이 생기고, 시간이 지나면서 쐐기 모양의 결손이 나타나는 것이 핵심 기전이에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핵심! 굴곡파절(Abfraction)은 마모(Abrasion)나 침식(Erosion)과 달리 교합력(Biomechanical loading)이 주원인입니다. 특히 편심위(Eccentric position)에서 특정 치아에 가해지는 비기능적 교합 간섭 및 측방력(Lateral force)이 치경부에 인장 응력(Tensile stress)을 집중시켜 법랑질 기둥(Enamel rod) 사이의 결합을 파괴하는 것이죠. 이갈이(Bruxism)나 이악물기(Clenching) 같은 이상 기능 습관(Parafunctional habit)도 동일한 기전으로 굴곡파절을 유발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⑤번 편심위에서의 비기능적 교합 간섭 및 측방력이 정답이에요. 하악이 중심위에서 벗어나 측방 또는 전방으로 이동할 때, 특정 치아에 과도한 접촉이 발생하면 지렛대 원리처럼 치경부에 굴곡 응력이 집중됩니다. 이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미세 외상이 법랑질-상아질 경계(DEJ, Dentinoenamel Junction)를 약화시켜 쐐기 모양 결손(Wedge-shaped defect)을 만드는 것이 굴곡파절의 정확한 병리 기전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각 보기가 굴곡파절과 혼동되기 쉬운 다른 구강 상태나 정상 교합과 관련되어 있어요. - ①번: 전치부 개방 교합(Anterior open bite)은 구치부에 과도한 접촉을 유발할 수 있지만, 이는 교합 외상(Occlusal trauma)이나 치주 질환과 더 밀접한 관련이 있어요. 굴곡파절의 직접적인 원리인 '편심위에서의 측방력'을 설명하기엔 부족합니다. - ②번: 균형 잡힌 양측성 구치부 교합 접촉은 이상적인 교합 관계에 가깝습니다. 특정 치아에 과도한 힘이 집중되지 않으므로 굴곡파절의 위험을 오히려 낮춰줘요. - ③번: 정상적인 수직 피개(Overbite)와 수평 피개(Overjet) 관계는 교합이 안정된 상태로, 굴곡파절의 유발 요인이 아닙니다. - ④번: 안정위(Physiologic rest position)에서는 치아가 접촉하지 않는 것이 정상이에요. '균일한 치아 접촉'은 중심 교합(Centric occlusion)에서나 바람직한 상태입니다. 연관개념정리 (Related Concepts)
비우식성 치경부 병소(NCCL)의 감별 진단은 국가고시에서 매우 중요해요. 굴곡파절 외에 마모(Abrasion)침식(Erosion)이 대표적입니다.
구분굴곡파절 (Abfraction)마모 (Abrasion)침식 (Erosion)
주요 원인교합력 (측방력)기계적 마찰 (잘못된 칫솔질)화학적 용해 (산)
병소 형태쐐기 모양, 날카로운 경계넓고 평평한 패인 형태매끈하고 둥근 접시 모양
호발 부위편측성, 단일 치아 호발협측 치경부, 좌우 대칭적협면/설면 전체
개념 정리 굴곡파절은 편심위 교합 간섭으로 인한 인장 응력이 치경부에 집중되어 법랑질이 파절되는 현상입니다. 치아우식증이나 세균과는 무관한 비우식성 병소이며, 이갈이 환자에서 흔히 관찰됩니다. 한눈에 비교! 혼동 주의! 굴곡파절 vs 마모
굴곡파절은 '교합'이 원인이라면, 마모는 '칫솔질'이 원인이에요. 굴곡파절은 병소의 경계가 날카롭고 깊은 쐐기 모양이지만, 마모는 경계가 완만하고 넓게 패여 있어요. 굴곡파절은 주로 한두 개 치아에 국한되지만, 마모는 잘못된 칫솔질 습관으로 인해 좌우 대칭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요. 암기 팁 굴곡파절의 '굴곡(屈曲)'은 '굽을 굴, 굽을 곡'이라는 뜻으로, '교합력 때문에 치아가 휘어지면서(Bend) 파절된다'고 연상하세요. "측방력이 치아를 휘게 만든다"라고 기억하면 편심위 교합 간섭이 정답임을 쉽게 떠올릴 수 있어요. 국시 빈출 포인트 비우식성 치경부 병소(NCCL)의 감별 진단은 매년 출제되는 단골 주제예요. 굴곡파절, 마모, 침식의 원인과 임상적 특징(형태, 호발 부위)을 표로 정리해서 반드시 비교 암기하세요. 특히 굴곡파절의 경우 "측방력, 교합 간섭, 이갈이"라는 키워드를 연결 지어야 해요. 기출 변형 주의! "다음 중 굴곡파절의 임상적 특징으로 옳은 것은?"이라는 형태로 출제될 수 있어요. 이때 병소의 형태(쐐기 모양, 날카로운 경계), 호발 부위(단일 치아, 편측성), 원인(측방력)을 묻는 보기를 고르면 됩니다. "마모의 특징"과 혼동해서 틀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임상 시나리오

치위생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40대 남성 환자가 "윗니와 아랫니가 시리고, 잇몸이 내려앉은 것 같다"며 내원했어요. 구강 검사 결과, 상악 우측 제1소구치(#14) 협측 치경부에 깊고 날카로운 쐐기 모양의 결손이 단독으로 관찰되었어요. 환자에게 이갈이 습관을 물어보니, 배우자가 "밤에 이를 심하게 간다"고 말해줬다고 해요. 치주낭 깊이(PD)는 정상 범위이고, 탐침 시 출혈(BOP)은 없었어요. 이 환자의 병소는 무엇일까요? 바로 굴곡파절(Abfraction)이 강력히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치위생 중재 전략 (DH Intervention)
핵심! 굴곡파절의 관리는 단순히 결손 부위를 수복하는 것이 아니라 원인 제거가 최우선이에요.
1. 사정 (Assessment): 편심위 운동 시 교합 간섭 여부를 확인하고, 이갈이 습관(병력 청취, 교합면 마모 패턴 관찰), 지각 과민증(Dentinal hypersensitivity) 여부를 평가해요. 치과의사와 협력하여 교합 분석을 의뢰할 수 있어요.
2. 진단 및 계획 (Planning): 치과위생사는 환자에게 굴곡파절의 원인(이갈이, 교합력)을 설명하고, 마모나 침식과는 다른 병소임을 교육해요. 치료 계획은 교합 안정화 장치(Night guard) 제작, 교합 조정(Occlusal adjustment), 필요 시 수복 치료 순서로 진행됩니다.
3. 수행 (Implementation): 이갈이 습관 완화를 위한 생활 습관 교육(스트레스 관리, 카페인 섭취 줄이기 등)을 시행하고, 지각 과민증 완화를 위한 불소 바니쉬(Fluoride varnish) 도포를 병행할 수 있어요.
4. 평가 (Evaluation): 정기적인 내원을 통해 병소의 진행 여부를 관찰하고, 교합 안정화 장치의 적합도와 착용 순응도를 확인해요.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굴곡파절 병소를 무턱대고 레진으로 수복만 하면, 교합력이라는 근본 원인이 해결되지 않아 수복물이 탈락하거나 파절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반드시 교합 안정화 장치나 교합 조정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또한, 환자가 병소를 마모로 잘못 알고 더 강한 칫솔질을 하면 병소가 악화될 수 있으므로 올바른 칫솔질 방법(무압력 회전법 등)을 교육하는 것이 중요해요. 치위생 중재 프로토콜 1. 교합 안정화 장치(Night guard) 교육: 장치 착용 시간(주로 취침 시), 세척 및 보관 방법(찬물 세척, 건조 보관), 정기 점검의 필요성을 교육합니다. 2. 지각 과민증 관리: 5% 불화나트륨 바니쉬(NaF varnish)를 노출된 상아질 부위에 국소 도포하여 과민 증상을 완화합니다. 3. 칫솔질 교육: 잘못된 칫솔질로 인한 마모가 동반된 경우, 연모 칫솔과 저마모성 치약 사용을 권장하고 무리한 횡마법을 피하도록 지도합니다. 선배 치과위생사의 한마디 "환자분들이 '잇몸이 내려가고 이가 패였어요'라고 하면 대부분 칫솔질 마모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딱 한두 개 치아만 날카롭게 패여 있다면 이갈이와 굴곡파절을 반드시 의심해야 해요! 단순히 레진 때우기보다 '왜 이런 현상이 생겼는지' 원인을 찾아주는 게 진정한 예방 전문가의 역할이랍니다. 국시에서도 NCCL 세 가지 감별은 단골이니 꼭 표로 정리해두세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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