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타액 분비(Salivary secretion)를 조절하는
자율신경계(Autonomic nervous system)의 신경전달물질(Neurotransmitter)에 대한 이해를 묻고 있어요. 타액선(Salivary gland)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이중 지배를 받으며, 각 신경계에서 분비되는 물질이 다르다는 것이
핵심!이에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부교감신경(Parasympathetic nerve)은 주로
아세틸콜린(Acetylcholine)을 분비하여 타액선에서 묽고 양이 많은 장액성(Serous) 타액 분비를 촉진해요. 반면,
교감신경(Sympathetic nerve)은
노르에피네프린(Norepinephrine)을 분비하여 점도가 높고 양이 적은 점액성(Mucous) 타액 분비를 촉진하죠. 따라서 정답은 부교감신경-아세틸콜린, 교감신경-노르에피네프린 조합이에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④번이 정답입니다. 부교감신경의 절후섬유(Postganglionic fiber) 말단에서 분비되는
아세틸콜린은 무스카린성 수용체(Muscarinic receptor)에 결합하여 타액 분비를 활발하게 만들어요. 교감신경의 절후섬유 말단에서는
노르에피네프린이 분비되어 아드레날린성 수용체(Adrenergic receptor)를 자극하여 타액의 성상을 변화시키고 분비를 조절합니다. 타액선의 기능적 조절 기전은 구강건강 유지와 직결되므로 국가고시 빈출 개념이에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번은 부교감신경과 교감신경의 신경전달물질이 완전히 뒤바뀐 설명이에요. 노르에피네프린은 교감신경, 아세틸콜린은 부교감신경의 주요 전달물질입니다.
②번의 도파민(Dopamine)과 세로토닌(Serotonin)은 중추신경계에서 주로 작용하는 신경전달물질로, 말초의 타액 분비를 직접 조절하는 주요 물질이 아니에요.
③번의 히스타민(Histamine)은 알레르기 반응이나 위산 분비에 관여하고, 가바(GABA)는 중추신경계에서 억제성 신호를 전달하는 물질로, 타액선의 자율신경 조절과는 거리가 멀어요.
⑤번도 마찬가지로 세로토닌과 도파민은 자율신경계의 주요 타액 분비 신경전달물질이 아니기 때문에 오답입니다.
연관개념정리 (Related Concepts): 구강건조증(Xerostomia)은 이러한 자율신경계 조절의 문제나 타액선 자체의 손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어요. 특히 항콜린성 약물(Anticholinergic drug)을 복용하는 환자는 부교감신경의 작용이 억제되어 타액 분비가 감소하므로, 치과위생사는 환자의 약물 복용력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개념 정리
타액 분비의 신경 조절 기전
| 구분 | 부교감신경 | 교감신경 |
|---|
| 신경전달물질 | 아세틸콜린(Acetylcholine) | 노르에피네프린(Norepinephrine) |
| 수용체 | 무스카린성 수용체(Muscarinic receptor) | 아드레날린성 수용체(Adrenergic receptor) |
| 분비 타액 | 다량의 묽은 장액성 타액 | 소량의 점도 높은 점액성 타액 |
| 주요 기능 | 소화 보조, 구강 청결 유지 | 스트레스 반응 시 구강 건조 유발 |
국시 빈출 포인트
타액선의 해부학적 위치(이하선, 악하선, 설하선)와 함께, 각 신경계가 어느 타액선에 더 지배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묻는 문제로 확장되어 출제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이하선(Parotid gland)은 설인신경(Glossopharyngeal nerve)의 부교감신경 지배를 받는 반면, 악하선(Submandibular gland)과 설하선(Sublingual gland)은 안면신경(Facial nerve)의 부교감신경 지배를 받는다는 점을 함께 암기해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