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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병원 필기 모의고사 3회
문제

흉관 배액병의 수면 아래에 연결된 공기누출감시실에서 지속적이고 활발한 기포가 관찰된다. 간호사가 시행할 우선 중재는?

해설
공기누출감시실에 지속적인 기포가 관찰되면 공기 누출의 원인이 환자의 폐에서 발생한 것인지, 아니면 배액 시스템의 연결 부위에서 발생한 것인지 감별해야 한다. 연결관을 삽입 부위에서부터 배액병 방향으로 순차적으로 짧게 클램핑하여 기포가 멈추는 지점을 찾으면 누출 부위를 확인할 수 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심부전 환자의 간호 중재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흉관 배액(Closed chest drainage) 시스템에서 발견되는 공기 누출(Air leak)의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하는 문제 해결 우선순위를 묻고 있어요. 공기누출감시실(Air leak monitor chamber)에서 지속적이고 활발한 기포가 관찰된다는 것은 시스템 어딘가에 공기가 새고 있다는 뜻이에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공기 누출은 크게 두 가지 원인으로 나뉩니다. 1. 환자 요인(Patient factor): 폐 실질의 손상으로 인해 흉관을 통해 공기가 지속적으로 배출되는 경우. 이는 기흉(Pneumothorax)이나 기관지흉막루(Bronchopleural fistula)가 해결되지 않았음을 의미해요. 2. 시스템 요인(System factor): 흉관 삽입 부위의 봉합이 느슨해졌거나, 연결관이 헐겁게 빠졌거나, 배액병 자체에 균열이 간 경우 등 시스템의 연결이 완벽하지 않아 외부 공기가 유입되는 경우예요. 핵심! 간호사는 환자에게 당장 해가 되는 문제(폐의 재팽창 실패)와 단순히 시스템 연결만 조이면 되는 문제를 감별해야 하므로, 원인 감별을 위한 중재가 최우선이에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⑤번이 정답이에요. 공기 누출의 원인을 감별하는 가장 정확하고 안전한 방법은 연결관을 순차적으로 클램핑(Sequential clamping)하는 거예요. 환자 가까운 쪽(흉관 삽입 부위)에서부터 배액병 쪽으로 한 부분씩 짧게 집었다 떼면서 기포가 멈추는 지점을 확인해요. - 환자 쪽 클램핑 시 기포 멈춤: 누출 원인이 환자의 폐에 있어요. 즉, 폐에서 새는 공기가 흉관을 통해 정상적으로 배출되고 있는 상황이므로 의사에게 보고하고 환자 상태를 면밀히 관찰해요. - 배액병 쪽 클램핑 시 기포 멈춤: 누출 원인이 클램핑한 지점과 배액병 사이의 연결관 또는 배액병 자체에 있어요. 이 경우 연결 부위를 다시 단단히 연결하거나 손상된 부위를 교체하면 기포가 사라져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번: 혼동 주의! 흉관을 피부에 단단히 고정하는 것은 흉관이 빠지는 것을 예방하는 중요한 간호이지만, 이미 발생한 공기 누출의 원인을 찾아 해결하는 우선 중재는 아니에요. ②번: 수봉실(Water seal chamber)의 수위를 2cm로 유지하는 것은 공기가 역류하는 것을 막기 위한 필수적인 관리예요. 하지만 활발한 공기 누출이 있을 때 수위를 맞추는 것은 누출 원인을 해결하는 중재가 아니에요. 누출 부위를 먼저 찾아야 해요. ③번: 삽입 부위 봉합사 고정은 ①번과 마찬가지로 관의 이탈을 막는 관리예요. 봉합 부위로 공기가 샌다면 일시적인 조치가 될 수 있으나, 시스템 전체의 누출 가능성을 배제한 후에 고려할 수 있는 중재예요. ④번: 혼동 주의! 배액병을 흉부보다 높게 올리면 중력에 의해 배액병 안의 액체가 다시 흉막강으로 역류할 수 있어 매우 위험해요. 흉관 배액병은 반드시 환자의 흉부보다 낮은 곳에 위치시켜야 해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흉관 배액 시스템에서 간헐적인 기포는 정상일 수 있어요. 예를 들어 환자가 기침을 하거나 숨을 깊게 내쉴 때 공기가 일시적으로 배출될 수 있지요. 하지만 지속적이고 활발한 기포는 항상 비정상이며, 원인 감별과 해결이 필요해요. 만약 클램핑 결과 환자 쪽에서 누출이 확인된다면, 응급 상황(긴장성 기흉)의 징후인지 환자의 호흡음을 자주 사정하고 의사에게 즉시 알려야 해요. 개념 정리 흉관 배액 시스템의 각 방(chamber) 기능을 명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해요.
구성 요소기능주요 관찰 사항
배액 수집실(Drainage collection chamber)흉막강에서 배액된 체액(혈액, 삼출액)을 모음배액의 양, 색깔, 점도 기록 (시간당 100mL 이상의 밝은 붉은색 혈액은 출혈 의심)
수봉실(Water seal chamber)공기가 흉막강으로 역류하는 것을 막는 일방향 밸브 역할호흡에 따른 수위의 정상 변동(흡기 시 상승, 호기 시 하강) 확인, 지속적 기포 시 공기 누출 의심
공기누출감시실(Air leak monitor chamber)수봉실을 통과한 공기의 누출 정도를 시각적으로 표시기포의 양상(간헐적/지속적) 관찰, 공기 누출 등급(1~5) 확인
흡인 조절실(Suction control chamber)벽 흡인 장치의 음압을 일정하게 조절처방된 압력만큼의 지속적인 부드러운 기포 발생 확인 (과도하거나 없는 경우 이상)
한눈에 비교! 공기 누출 원인 감별: 환자 요인 vs 시스템 요인
구분환자 요인 (폐 실질 손상)시스템 요인 (연결 부위 누출)
원인기흉, 기관지흉막루 등연결관 분리, 배액병 균열, 삽입 부위 봉합 불량
클램핑 검사환자 쪽 클램핑 시 기포 멈춤배액병 쪽 클램핑 시 기포 멈춤
간호 중재의사 보고, 호흡음 사정, 응급 상황 대비 (긴장성 기흉)연결 부위 재연결 및 밀봉, 손상된 장비 교체
병태생리 포인트 흉막강은 원래 음압(-5~-8 cmH2O)을 유지하여 폐가 허탈되지 않도록 해요. 외상이나 수술 등으로 흉막강의 음압이 깨지고 공기가 유입되면 폐가 쭈그러드는 기흉이 발생해요. 흉관 배액의 목표는 이 공기와 체액을 배출시켜 흉막강의 음압을 회복하고 폐를 재팽창시키는 것이에요. 암기 팁 "누출 땐, 집어라!" 공기 누출이 의심되면 원인을 찾기 위해 연결관을 순차적으로 '집어(Clamping)' 보세요. 기포가 멈추는 곳이 범인이에요! 국시 빈출 포인트 흉관 배액 간호는 국가고시의 단골 주제예요. 특히 ①갑작스러운 배액 중단 시 간호(즉시 보고 및 원인 파악), ②공기 누출 발견 시 중재, ③배액병 관리의 기본 원칙(흉부보다 낮게 위치)은 매년 다양한 형태로 출제되므로 반드시 숙지해야 해요. 기출 변형 주의! 같은 공기 누출 상황에서 "의사에게 가장 먼저 보고할 때 필요한 사정 정보는 무엇인가요?"라고 묻거나, "환자의 호흡음 청진 시 예상되는 소견은?"이라고 사정과 연결 지어 출제될 수 있어요. 또한, 수봉실의 정상 소견과 비정상 소견을 그림과 함께 제시하는 문제도 자주 나와요.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폐엽절제술(Lobectomy) 후 1일째인 김OO 환자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활력징후 측정을 위해 다가갔을 때, 공기누출감시실에서 5등급의 활발한 기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것을 발견했어요. 환자분은 특별한 호흡곤란을 호소하지는 않지만, 산소포화도가 평소 98%에서 94%로 약간 떨어져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간호 중재 전략 (Nursing Intervention)
핵심! 사정(Assessment)이 최우선이에요. 환자의 주관적 호소와 객관적 징후(호흡곤란, 청색증, 빈호흡, 산소포화도 저하, 수봉실 기포)를 종합적으로 사정해요. 그 후, 누출 원인을 감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수행(Implementation): 지혈 겸자(Hemostat) 2개를 준비해요. 환자의 흉관 삽입 부위 가장 가까운 곳부터 시작하여 배액병 방향으로 연결관을 약 10cm 간격으로 하나씩 짧게 클램핑해 봅니다. - 삽입 부위 바로 옆을 클램핑했을 때 기포가 즉시 멈췄다면? 누출 원인은 환자의 폐 자체에 있어요. 이는 의사에게 즉시 보고해야 할 중요한 상황이에요. 클램핑을 너무 오래 유지하면 긴장성 기흉을 유발할 수 있으니 아주 짧게 확인만 하고 바로 풀어줘요. - 배액병과 연결된 마지막 연결관을 클램핑했을 때 기포가 멈췄다면? 누출은 그 이전의 연결 부위나 배액병 자체에 있는 거예요. 각 연결 부위를 꼼꼼히 확인하고 느슨한 부분은 밀어 넣고 테이프로 단단히 고정해요. 만약 배액병에 균열이 있다면 새 배액 시스템으로 교체해야 해요.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핵심! 클램핑 시 절대 흉관 자체를 오랫동안 집고 있어서는 안 돼요. 공기 배출 경로가 막히면 폐에서 지속적으로 새는 공기가 흉막강에 고여 급격히 압력을 상승시키는 긴장성 기흉(Tension pneumothorax)이라는 치명적인 응급 상황을 초래할 수 있어요. 환자에게 갑자기 심한 호흡곤란, 흉통, 기관 편위(Tracheal deviation) 등이 나타나면 즉시 클램핑을 풀고 의료진에게 응급 상황을 알려야 해요. 간호 프로토콜 흉관 배액 관리의 핵심 원칙 - 배액병은 항상 흉부보다 60~90cm 낮게 유지해요. - 모든 연결 부위는 단단히 연결하고 테이프로 고정하여 공기 누출을 예방해요. - 수봉실의 멸균증류수는 2cm 높이로 유지하고, 증발 시 보충해요. - 배액관이 꼬이거나 눌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환자의 침상 옆에 clamp를 비치해 두어야 해요. (단, 의사 처방 없이 clamping 하는 것은 금기)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흉관 배액 시스템은 정말 논리적이에요! 각 방의 역할과 정상/비정상 소견을 이해하면 어떤 문제가 생겨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원인을 찾을 수 있어요. 국가고시 공부할 때는 그림을 그려가며 시스템의 흐름을 이해하고, 임상에서는 실제 기계를 보면서 각 부분의 기능을 떠올려 보세요. 항상 환자에게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긴장성 기흉)을 염두에 두고 중재하는 신중함이 꼭 필요해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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