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 환자에게 발생한 급성 악화 증상에 대한
간호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문제예요. 간호 우선순위 결정 시 가장 기본이 되는 원칙은
매슬로우의 욕구 단계 이론(Maslow's hierarchy of needs)과
ABC 우선순위(기도, 호흡, 순환)를 적용하는 거예요. 생리적 욕구가 가장 우선이며, 그중에서도 생명과 직결된 순환(Circulation) 문제를 최우선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환자는 심한 복통과 함께
하루 15회 이상의 혈성 설사를 호소하고 있어요. 이는 다량의 체액과 혈액이 소실되고 있는 상태로, 순환 혈액량이 급격히 감소하여
저혈량성 쇼크(Hypovolemic shock)라는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 상황으로 진행될 수 있는 중요한 신호예요. 또한 잦은 수양성 설사로 인해 나트륨(Na), 칼륨(K)과 같은 전해질도 함께 빠져나가
전해질 불균형(Electrolyte imbalance)이 발생할 위험도 매우 높아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④번 체액 부족 위험성은 순환(Circulation) 문제로, 생명 유지에 직결되는 가장 시급한 간호 문제예요. 하루 15회 이상의 심한 혈성 설사는 상당한 체액과 혈액 손실을 의미하며, 이로 인한 저혈량증(Hypovolemia)은 심박출량 감소 → 조직 관류 저하 → 다발성 장기 부전(MODS)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따라서 수액 보충과 활력징후(Vital signs) 모니터링이 최우선 간호 중재가 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 ②, ③, ⑤번 모두 실제 궤양성 대장염 환자에게 필요한 간호 문제이지만, 지금처럼 생명을 위협하는 급성기에는 우선순위에서 밀려나요. 특히 ⑤번 피부 통합성 장애는 장기간 설사로 인해 발생할 수 있지만, 현재 혈역학적 안정(Hemodynamic stability)이 더 시급한 상황이므로 체액 보충 이후에 중재해야 합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궤양성 대장염은 대장 점막에만 국한된 염증과 궤양을 특징으로 하는 만성 염증성 장질환(IBD)이에요. 심한 경우
독성 거대결장(Toxic megacolon)이나 대장 천공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복부 사정과 활력징후 모니터링이 중요합니다.
개념 정리
| 구분 | 우선순위 근거 |
|---|
| 1순위 | 체액 부족(순환) - 저혈량성 쇼크 예방 |
| 2순위 | 전해질 불균형 - 저칼륨혈증 등 부정맥 예방 |
| 3순위 | 영양 부족 - 단백질 소실 및 흡수 장애 |
| 4순위 | 피부 통합성 장애 - 잦은 설사로 인한 항문 주위 피부 손상 |
| 5순위 | 불안/사회적 고립 - 만성 질환으로 인한 심리사회적 문제 |
한눈에 비교!
| 질환 | 궤양성 대장염(UC) | 크론병(CD) |
|---|
| 침범 부위 | 대장 점막만 국한 | 구강~항문 전 층 침범 |
| 설사 특징 | 혈성 설사가 주증상 | 수양성 설사가 더 흔함 |
| 주요 합병증 | 독성 거대결장, 대장암 위험 증가 | 누공, 협착, 농양 |
병태생리 포인트
대장 점막의 광범위한 염증과 궤양 → 점막 방어벽 파괴 → 수분 및 전해질 흡수 장애 + 출혈 → 다량의 혈성 설사 → 순환 혈액량 감소 → 교감신경계 활성화(빈맥, 빈호흡) → 보상기전 실패 시 쇼크.
암기 팁
핵심! 간호 우선순위 결정은 "숨(기도/호흡) > 피(순환) > 밥(영양) > 싸(배설/피부) > 맘(정서/사회)" 순서로 기억하세요. 혈성 설사가 아무리 많아도 '피부'보다 '순환'이 먼저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간호사 국가고시에서는 궤양성 대장염 환자의 급성 악화 사례를 제시하고, 가장 먼저 사정할 항목이나 우선 중재를 묻는 문제가 자주 출제돼요. 특히 '하루 10회 이상의 혈성 설사'라는 키워드가 나오면 무조건 체액 부족과 전해질 불균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기출 변형 주의!
동일한 사례에서 "의사가 처방해야 할 가장 시급한 약물은?"이라고 변형될 수 있어요. 이 경우 정맥 주사용 스테로이드(하이드로코르티손)나 수액(0.9% 생리식염수)이 정답이 될 수 있으니, 약물요법과 수액요법의 우선순위까지 함께 공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