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 환자에게 제세동을 시행한 후 바로 자발순환회복(ROSC)이 확인되었다. 회복 후 간호사가 시행해야 할…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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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병원 필기 모의고사 3회
문제

심정지 환자에게 제세동을 시행한 후 바로 자발순환회복(ROSC)이 확인되었다. 회복 후 간호사가 시행해야 할 가장 우선적인 중재는?

해설
ROSC 후 심정지의 원인을 감별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12유도 심전도를 즉시 시행하여 ST분절 상승 심근경색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ST분절 상승이 확인되면 즉시 관상동맥 중재술을 고려해야 하므로, 다른 중재보다 시간적으로 우선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심부전 환자의 간호 중재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심정지(Cardiac arrest)자발순환회복(ROSC, Return of Spontaneous Circulation)이 되었을 때의 즉각적인 간호 우선순위를 묻고 있어요. ROSC가 되었다는 것은 성공적인 소생술의 시작일 뿐, 심정지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고 재발을 방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요.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성인 심정지의 가장 흔한 가역적 원인 중 하나는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ACS, Acute Coronary Syndrome), 특히 ST분절 상승 심근경색(STEMI, ST-segment Elevation Myocardial Infarction)이에요. 심정지 환자에게서 ROSC가 확인되면, 심장 허혈의 증거를 찾고 재관류 치료(Reperfusion therapy)의 필요성을 신속하게 평가해야 해요. 시간이 지체될수록 심근 손상이 비가역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이에요. 핵심! ROSC 후 치료의 첫 번째 목표는 심정지의 원인을 규명하고 치료하는 거예요.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2020년 미국심장협회(AHA)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ROSC 후 심정지의 원인이 심장성(Cardiac origin)으로 의심되면 즉시 12유도 심전도(12-lead ECG)를 시행하여 ST분절 상승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최우선이에요. ST분절 상승이 확인되면, 신속하게 관상동맥 조영술 및 관상동맥 중재술(PCI,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을 시행해야 하므로 다른 어떤 중재보다 시간적 우선순위를 가져요. ⑤번이 정답이에요.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ROSC 후에는 다양한 중재가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우선순위를 혼동하기 쉬워요.
①번 동맥혈가스분석(ABGA)은 환기의 적절성과 산-염기 균형을 평가하는 중요한 검사지만, 심장 원인을 배제하는 것보다 시간적 우선순위가 낮아요. 생명을 위협하는 심근경색을 먼저 확인해야 해요.
②번 기관내관 재확인 및 인공호흡기 설정 점검은 ROSC 직후 필수적인 환기 관리지만, 호흡 관리와 동시에 심장 리듬을 평가하는 것이 순서상 더 앞서요.
③번 저체온 치료(Targeted Temperature Management, TTM)는 신경학적 예후를 개선하기 위해 ROSC 후 중요한 치료이지만, 즉시 심장 원인을 배제한 후에 적용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올바른 순서예요. 냉각 프로토콜 적용이 12유도 심전도보다 먼저일 수는 없어요.
④번 중심정맥관 삽입은 혈역학적 감시와 약물 주입을 위해 필요하지만, 12유도 심전도로 인한 진단 및 치료 결정이 먼저 이루어져야 하는 침습적 시술이에요.

4.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ROSC 후 치료는 ‘ROSC 후 증후군(Post-cardiac arrest syndrome)’을 관리하는 포괄적인 과정이에요. 여기에는 ① 심정지 원인 규명 및 치료, ② 신경학적 보호(저체온 치료), ③ 혈역학적 최적화, ④ 환기 관리가 포함돼요. 이 모든 과정의 첫걸음이 바로 12유도 심전도를 통한 STEMI 여부 확인임을 기억하세요.
개념 정리
ROSC 후 초기 관리 핵심 단계주요 중재목적
1단계: 원인 규명12유도 심전도(ECG) 시행STEMI 여부 확인 및 즉시 PCI 결정
2단계: 환기 최적화기관내관 확인, 인공호흡기 설정, ABGA 추적적절한 산소화(Oxygenation) 및 환기(Ventilation) 유지
3단계: 혈역학적 안정화중심정맥관 삽입, 승압제(Vasopressor) 투여평균동맥압(MAP) 65mmHg 이상 유지
4단계: 신경학적 보호저체온 치료(TTM) 적용뇌 손상 최소화 및 신경학적 예후 개선

병태생리 포인트 심정지(Cardiac arrest)로 인한 전신 허혈-재관류 손상(Ischemia-reperfusion injury)은 ROSC 후 증후군을 유발해요. 특히 뇌 손상과 심근 기능 저하(Stunning)가 주요 문제이며, 심정지의 원인이 STEMI인 경우 신속한 재관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심인성 쇼크(Cardiogenic shock)로 진행하여 재차 심정지가 발생할 위험이 매우 높아져요.
국시 빈출 포인트 ROSC 후 간호 관리의 우선순위는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매우 자주 출제되는 주제예요. 특히 ‘ST분절 상승 확인을 위한 12유도 심전도’는 ‘저체온 치료’, ‘환기 관리’, ‘혈역학적 감시’ 등의 선택지와 함께 우선순위 결정 문제로 출제되니, 그 순서를 반드시 숙지해야 해요.
기출 변형 주의! “ROSC 후 의식이 회복되지 않는 환자에게 가장 먼저 적용할 치료는?”이라는 질문에는 답이 저체온 치료(TTM)가 될 수 있어요. 문제에서 ‘가장 우선적인 중재’‘치료’의 맥락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해요. 진단적 중재(12유도 심전도)가 치료적 중재(TTM)보다 시간적으로 우선함을 잊지 마세요.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1.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응급실로 55세 남성 김OO 님이 CPR을 받으며 이송되었어요. 1차 제세동 후 리듬이 회복되어 자발순환회복(ROSC)이 되었지만, 의식은 아직 명료하지 않고 혈압은 80/50mmHg, 심전도 모니터에는 동성 빈맥(Sinus tachycardia)이 보여요. 당신은 응급실 간호사입니다. 가장 먼저 무엇을 해야 할까요?”
이 상황에서 당신의 첫 번째 행동은 심전도 기계를 가져와 즉시 12유도 심전도를 찍는 것이에요. 심근경색 의심 상황이라면 심전도를 찍는 동시에 다른 간호사가 채혈(심근효소 포함)과 중심정맥관 준비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해야 해요.

2. 간호 중재 전략 (Nursing Intervention)
핵심! 사정(Assessment): 12유도 심전도를 시행하고 ST분절 상승 여부를 즉시 확인합니다.
우선순위 설정(Priority): ST분절 상승이 확인되면 즉시 심장내과에 연락하여 응급 관상동맥 중재술(PCI)을 준비해야 해요. ‘Door-to-balloon time’을 단축하는 것이 환자 예후에 결정적이에요.
수행(Implementation): 12유도 심전도를 시행하면서 동시에 기관내관 위치를 확인하고, 인공호흡기 설정을 점검하며, 활력징후를 지속적으로 감시해요. 필요시 항부정맥제(Antiarrhythmics)나 승압제를 준비해요.
평가(Evaluation): 중재 후 심전도 리듬의 안정성, 혈압 상승 여부, 의식 수준 변화를 지속적으로 평가해요.

3.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12유도 심전도 부착 위치가 정확한지 확인하여 오진을 방지해야 해요.
- 심근경색이 의심되면 환자 이송 시 제세동기(Defibrillator)를 반드시 함께 가져가야 해요. 재발 위험이 높기 때문이에요.
- PCI 준비를 위해 아스피린(Aspirin)과 항혈소판제(Antiplatelet agent) 로딩 용량(Loading dose) 투여를 잊지 말아야 해요.
- 혼동 주의! ST분절 상승이 없는 심근경색(NSTEMI)의 경우에도 12유도 심전도가 진단의 첫걸음이지만, PCI까지의 시간적 긴박성은 STEMI보다 낮을 수 있어요.
간호 프로토콜 ROSC 후 심근경색 의심 환자 간호 프로토콜: ① 즉시 12유도 심전도 시행 → ② ST분절 상승 확인 시 심장내과 응급 호출(Code STEMI) → ③ 활력징후 안정화 및 심전도 모니터링 지속 → ④ 항혈전제(Antithrombotics) 준비 및 투여 → ⑤ PCI 준비 및 이송.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ROSC는 정말 극적인 순간이지만, 간호사에게는 더 중요한 책임이 시작되는 순간이에요. CPR의 성공 여부는 심장이 다시 뛰었는지가 아니라, 환자가 신경학적 손상 없이 병원 문을 걸어 나가는 것으로 평가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긴박한 순간일수록 ‘지금 이 환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병태생리적으로 고민하는 습관을 들이면 국시는 물론 실제 임상에서도 빛을 발할 거예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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