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응급실에서 허혈성 뇌경색 진단을 받은 70세 남성 환자에게 증상 발생 3시간 만에 알테플라제 정맥 투여를 시작했어요. 투여 시작 1시간 후, 환자가 "머리가 터질 것 같이 아파요"라고 호소하며 갑자기 혼미(Stupor)한 상태로 변했어요. 혈압은 210/120mmHg, 맥박은 50회/분으로 확인되었어요.
간호 중재 전략 (Nursing Intervention)1. 사정(Assessment): 핵심! 약물 주입을 즉시 멈추고, 환자의 의식 수준(GCS 점수), 동공 크기 및 대광 반사, 사지의 운동 능력을 빠르게 재평가해요. 활력징후를 측정하여 쿠싱 반사 유무를 확인해요.2. 우선순위 설정(Priority): 두개내 출혈이 강력히 의심되므로, 이는 신경외과적 응급 상황이에요. 기도 확보가 최우선이며, 의식이 저하된 환자의 흡인을 예방해야 해요.3. 간호 수행(Implementation): 담당 의사에게 즉시 보고하고, 응급 뇌 CT 촬영을 준비해요. 뇌부종 완화를 위해 처방에 따라 만니톨(Mannitol)과 같은 삼투성 이뇨제를 투여할 준비를 하고, 필요 시 신경외과적 감압술을 준비해요. 혈압이 너무 높으면 출혈을 악화시키므로, 처방된 항고혈압제를 투여하여 혈압을 조절해요.4. 평가(Evaluation): 약물 중단과 응급 처치 후 환자의 의식이 회복되는지, 활력징후가 안정되는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요.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알테플라제를 투여하는 동안에는 절대 환자를 혼자 두어서는 안 돼요. 침대 난간을 올리고, 머리를 약간 상승시킨 침상 안정을 유지하여 두개내압 상승을 최소화해야 해요. 또한, 출혈 위험 때문에 근육 주사(IM injection)나 동맥 천자는 피하고, 불가피한 정맥 천자 후에는 충분한 시간 동안 압박 지혈을 해야 해요.
간호 프로토콜
알테플라제 투여 중 출혈이 의심될 경우의 간호 절차는 '중단-사정-보고-대기'예요.- 1중단(Stop)약물 주입을 즉시 정지한다.
- 2사정(Assess)의식 수준, 활력징후(특히 혈압, 맥박), 동공 반사를 사정한다.
- 3보고(Report)즉시 의사에게 환자 상태를 알리고 응급 CT 검사를 요청한다.
- 4대기(Stand by)응급 약물(만니톨, 항경련제, 항고혈압제)과 기도 관리 장비를 준비한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알테플라제는 뇌경색 환자에게 기적과 같은 약물이지만, 그 뒤에는 항상 출혈이라는 그림자가 따라다녀요. 간호사는 그 그림자를 가장 먼저 알아채야 하는 사람이에요. '환자가 갑자기 잠이 오려나 봐요'라는 말이나 평소와 다른 두통 호소를 절대 가볍게 넘기지 말고, 바로 신경학적 사정을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