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 남성이 1주일 전 가나에서 귀국 후 발생한 발열로 내원하였다. 신속진단검사에서 열대열말라리아 양성, … | 마이메르시 MyMerci
감염
문제

25세 남성이 1주일 전 가나에서 귀국 후 발생한 발열로 내원하였다. 신속진단검사에서 열대열말라리아 양성, 말초혈액도말에서 감염적혈구비율 1% 미만이다. 활력징후는 정상이며 의식도 명료하다. 클로로퀸 내성 지역에서의 감염이다. 가장 적절한 치료 약제는?

혈액: 혈색소 13.5 g/dL, 백혈구 5,500/mm³, 혈소판 155,000/mm³
포도당 105 mg/dL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14/0.9 mg/dL
총빌리루빈 0.8 mg/dL
해설
비중증 열대열말라리아에서 클로로퀸 내성 지역 감염 시 아르테미시닌 기반 병합요법이 1차 치료이다. 아르테메테르/루메판트린이 대표적이다. 중증이 아니므로 정맥 주사는 필요 없으며, 독시사이클린 단독은 효과가 불충분하다. 설파독신-피리메타민은 내성 문제로 단독 사용이 권장되지 않는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환자는 클로로퀸(Chloroquine) 내성 지역인 가나에서 귀국 후 발생한 열대열말라리아(Plasmodium falciparum malaria)입니다. 핵심! 말초혈액도말에서 감염 적혈구 비율(Parasitemia)이 1% 미만이고, 활력징후가 정상이며 의식이 명료하므로 비중증(Uncomplicated) 말라리아에 해당합니다. 클로로퀸 내성 지역에서 발생한 비중증 열대열말라리아의 1차 치료는 아르테미시닌 기반 병합요법(ACT, Artemisinin-based Combination Therapy)입니다. 따라서 1번 아르테메테르/루메판트린(Artemether/Lumefantrine) 경구 투여가 가장 적절합니다. 감별 포인트! ②번 설파독신-피리메타민(Sulfadoxine-Pyrimethamine)은 과거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광범위한 내성으로 인해 ACT가 우선 권고됩니다. ③번 독시사이클린(Doxycycline) 단독은 작용이 느려 신속한 살충 효과가 필요한 말라리아 단독 치료제로는 부적절하며, 주로 중증 말라리아에서 정맥 주사제와 병용하거나 예방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④번 아르테수네이트(Artesunate) 정맥 주사는 의식 저하, 쇼크, 중증 빈혈, 고열 동반 장기 부전 등 중증 말라리아(Severe malaria)의 1차 치료제입니다. 이 환자는 비중증이므로 경구 약제가 적절합니다. ⑤번 클로로퀸(Chloroquine) 경구는 내성 지역 감염이 확인되었으므로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핵심 알고리즘
단계분류치료 원칙
1종 감별 (P. falciparum vs. P. vivax 등)신속진단검사 + 말초혈액도말
2중증도 평가 (Parasitemia, 의식, 장기 부전)중증이면 정맥 주사, 비중증이면 경구 투여
3내성 여부 확인 (여행력 기반)클로로퀸 내성 지역이면 ACT 선택
4약제 선택비중증 P. falciparum (내성 지역): Artemether/Lumefantrine
약물 포인트 아르테미시닌(Artemisinin) 계열: 빠른 살충 효과로 기생충 생체량을 급격히 감소시킵니다. 병합하는 루메판트린(Lumefantrine)과 같은 partner drug이 잔여 기생충을 제거하여 재발을 막습니다. 주의! ACT는 공복 시 흡수가 저하될 수 있으므로 음식과 함께 복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KMLE 족보 암기법 "성 지역 대, 중증이면 경(ACT 경구)!" - 클로로퀸 내성 비중증 열대열 말라리아는 ACT 경구 투여가 답입니다. 최신 가이드라인 변화 WHO는 열대열말라리아 치료에서 클로로퀸을 퇴출시키고,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ACT를 1차 치료제로 권고하고 있습니다. 단, 일부 중앙아메리카 등 클로로퀸 감수성이 확실히 유지되는 소수 지역은 예외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말라리아 유행 지역(가나) 여행력이 있는 25세 남성이 발열을 주소로 내원했습니다. 신속진단검사에서 열대열말라리아(P. falciparum) 양성, 도말 검사상 기생충 비율(Parasitemia) 1% 미만이며 의식은 명료하고 활력징후가 안정적입니다. 이는 전형적인 비중증 열대열말라리아(Uncomplicated P. falciparum malaria) 증례입니다. 진단적 접근: 1. 말초혈액도말(Thick & Thin smear): 종 감별 및 기생충 비율(Parasitemia) 정량화. (확진 및 중증도 평가) 2. 신속진단검사(RDT): 신속한 선별 검사. 3. 기본 혈액 검사: 빈혈, 혈소판 감소증, 저혈당, 신기능/간기능 이상 등 장기 부전 평가. 치료 계획: 비중증 열대열말라리아이면서 클로로퀸 내성 지역 감염이므로 아르테메테르/루메판트린(Artemether/Lumefantrine) 경구 병합요법을 3일간 처방합니다. 치료 48~72시간 후 말초혈액도말을 추적 관찰하여 기생충 감소를 확인해야 합니다.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 열대열말라리아는 치료가 지연되면 수 시간 내에 중증 말라리아로 급격히 진행할 수 있으므로, 진단 즉시 신속히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 중증 말라리아의 징후(의식 저하, 쇼크, 경련, 대사성 산증, 중증 빈혈 등)가 하나라도 관찰되면 즉시 아르테수네이트(Artesunate) 정맥 주사로 전환해야 합니다. - G6PD 결핍(G6PD deficiency) 환자에서 Primaquine 사용 시 용혈 위험이 있으나, ACT 자체는 비교적 안전합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국시에서 말라리아 문제는 크게 '중증 vs 비중증' 그리고 '클로로퀸 내성 지역 vs 감수성 지역' 두 가지만 보면 답이 갈려요. 의식이 멀쩡하고 혈압이 안정적이면 무조건 경구약입니다. 정맥 주사(IV)는 중증일 때만! 그리고 아프리카 여행력이면 무조건 내성 지역이라고 생각하고 ACT를 고르세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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