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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문제

52세 남성이 5일 전부터 시작된 고열, 오한, 그리고 극심한 피로감을 주소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환자는 3주 전 나이지리아로 단기 출장을 다녀왔으며, 현지에서 말라리아 예방약을 복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내원 당시 혈압은 85/50 mmHg, 맥박 115회/분, 호흡 24회/분, 체온 39.2°C였다. 신체 진찰에서 공막의 황달 소견이 관찰되었고, 지남력이 저하되어 있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장 적절한 치료는?

[임상 검사 및 소견]

- 혈액: 혈색소 8.5 g/dL, 백혈구 12,500/mm³, 혈소판 45,000/mm³

- 생화학: 총 빌리루빈 4.2 mg/dL, AST 110 IU/L, ALT 95 IU/L

- 신기능: 혈액요소질소(BUN) 48 mg/dL, 크레아티닌 2.8 mg/dL

- 말초혈액도말: 열대열말라리아원충 확인, 감염적혈구비율(Parasitemia) 8%

해설
아프리카 여행력과 함께 의식 저하(뇌성 말라리아), 신부전, 황달, 중증 빈혈, 그리고 5%를 초과하는 높은 감염적혈구비율 등의 중증 소견을 보이는 열대열말라리아 환자이므로 즉각적인 입원 및 정맥 주사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28세 남자가 아프리카 여행 후 2주째 주기적 발열과 오한, 발한을 반복하고 있다. 말초혈액 도말검사는 아래와 같다. 진단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90·91회] 메르시 KMLE 의사국가고시 대비 문제은행59,0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 질환명: 중증 열대열말라리아 (Severe P. falciparum malaria) - 진단적 특징: * 열대열말라리아는 신속히 치료하지 않으면 다발성 장기 손상으로 사망할 수 있는 응급 질환입니다. * 의식 저하, 신기능 저하(크레아티닌 상승), 황달, 중증 빈혈, 고도 기생충혈증(>5%) 중 하나 이상이 동반되면 **중증 말라리아**로 분류합니다. - 치료 원칙: * 중증 말라리아 환자에게는 경구 투여가 불가능하거나 흡수가 불확실하며 신속한 혈중 농도 도달이 필요하므로, **아르테수네이트(Artesunate) 정맥 주사**를 최우선 1차 치료로 시행합니다. 정답 근거 다발성 장기 침범과 높은 감염적혈구비율을 동반한 중증 열대열말라리아의 표준 1차 치료 약물은 아르테수네이트 정맥 주사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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