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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90·91회] 메르시 KMLE 의사국가고시 대비 문제은행문제집 보기
감염
문제
22세 남성이 3주 전 길고양이에 손을 할퀸 후 발생한 우측 액와부의 심한 림프절 비대와 통증으로 외래에 내원했다. 환자는 할큄 부위에 생겼던 작은 적색 구진이 자연히 사라진 후 발열과 전신 권태감이 지속되어 정밀 검사 후 묘소병(Cat-scratch disease)으로 진단되었다. 신체 진찰에서 림프절 비대의 범위가 매우 광범위하고 통증이 심한 상태였다. 이 환자에게 적절한 약물 치료로 가장 알맞은 것은?
[혈액검사]
- 백혈구(WBC): 9,100/mm³ (정상범위: 4,000~10,000)
- C-반응성단백(CRP): 2.4 mg/dL (정상범위: 0.0~0.5)
- 적혈구침강속도(ESR): 28 mm/hr (정상범위: 0~20)
1아지트로마이신✓ 정답
2페니실린 G 정맥주사
3응급 절제 수술
41세대 세팔로스포린
5반코마이신과 겐타마이신
해설
묘소병은 대개 대증요법으로 호전되는 자가 한계 질환이나, 증례처럼 광범위한 림프절 병증이나 전신 증상이 뚜렷한 경우에는 아지트로마이신 등의 항생제 투여를 시행합니다.
핵심 해설
- 원인: 바르토넬라 헨셀라에(Bartonella henselae) 감염에 의해 발생합니다.
- 증상: 고양이 할큄 부위의 구진 발생 후 수주 내에 국소 림프절 비대, 발열, 전신 권태감이 동반됩니다.
- 진단: 고양이 접촉력과 특징적인 림프절 병증 양상을 기반으로 임상 진단합니다.
- 치료: 경증인 경우 자연 치유되는 대증요법을 시행하나, 림프절 비대가 광범위하고 심한 증상을 동반할 때는 아지트로마이신(azithromycin)을 투여합니다.
정답 근거
광범위한 림프절 병증을 동반한 묘소병 환자에게는 일반적인 대증요법 외에 아지트로마이신을 투여한다는 임상 지침에 부합합니다.
핵심 개념
파종성 임질(Disseminated Gonococcal Infection, DGI) — 임균이 혈류를 통해 전신으로 퍼져 관절염, 건초염, 피부 병변 등을 일으키는 상태로, 단순 점막 감염과 구별이 필요합니다.
핵산증폭검사(Nucleic Acid Amplification Test, NAAT) — 소량의 병원체 DNA/RNA를 증폭하여 검출하는 민감도와 특이도가 매우 높은 검사로, 임균 및 클라미디아 진단의 표준 검사입니다.
완치 확인 검사(Test of Cure) — 항생제 치료 완료 후 감염이 완전히 제거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시행하는 추적 검사로, 인두 임균 감염에서 특히 중요합니다.
베타-락탐 분해효소(Beta-lactamase) — 페니실린 및 일부 세팔로스포린 계열 항생제를 분해하여 내성을 유발하는 효소로, 임균이 생성할 수 있어 3세대 세팔로스포린을 사용해야 합니다.
A군 연쇄알균(Group A Streptococcus, GAS) — 급성 인두편도염의 가장 흔한 세균성 원인균으로,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을 보이며 페니실린 계열 항생제로 치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