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급성 신우신염(Acute pyelonephritis) 환자의 예방접종에 관한 문제입니다. 환자는 고열, 오한, 옆구리 통증(CVA tenderness)의 전형적인 증상과 백혈구 증가 소견을 보여 급성 신우신염이 강력히 의심됩니다.
핵심 포인트는 "가장 적절한 예방접종"을 묻는 것입니다. 65세 성인에게 국가필수예방접종으로 강력히 권고되는 백신은
폐렴구균 백신(Pneumococcal vaccine)입니다. 급성 신우신염 자체에 대한 예방접종이 아니라, 이 연령대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접종해야 하는 백신이 무엇인지 묻는 문제입니다.
감별 포인트! ①
대상포진 백신은 50세 이상에서 권장되지만, 65세에서 폐렴구균 백신이 사망률 감소 측면에서 더 높은 우선순위를 가집니다. ②
Td/Tdap은 매 10년마다 추가 접종하지만 급성 감염 상황에서 최우선은 아닙니다. ⑤
인플루엔자 백신은 매년 접종해야 하지만, 이 환자처럼 아직 접종력이 없다면 폐렴구균 백신을 먼저 챙기는 것이 원칙입니다.
핵심 알고리즘
65세 이상 성인 예방접종 우선순위
1.
폐렴구균 백신: 65세 이상 모든 성인에서 1회 접종 원칙 (PCV15 또는 PPSV23 단독, 혹은 병용). 가장 강력한 권고 등급.
2.
인플루엔자 백신: 매년 1회 접종 (불활성화 백신).
3.
대상포진 백신: 50세 이상에서 2회 접종 (재조합 백신 우선).
4.
Tdap/Td: 10년마다 추가 접종.
이 환자는 65세이며 과거 접종력이 언급되지 않았으므로,
미접종 상태를 가정하고 가장 시급한 백신부터 접종합니다.
감별 진단 table
| 백신 종류 | 주요 적응증 | 65세 권고 순위 |
|---|
| 폐렴구균 | 65세 이상, 만성질환자 | 1순위 (필수) |
| 인플루엔자 | 생후 6개월 이상 모든 연령 | 2순위 (매년) |
| 대상포진 | 50세 이상 성인 | 3순위 |
| Tdap/Td | 모든 성인 (10년마다) | 4순위 (유지) |
약물 포인트
폐렴구균 백신 종류와 접종 스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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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SV23 (23가 다당류 백신): T세포 비의존적 면역. 65세 이상 1회 접종.
-
PCV13 (13가 단백결합 백신) /
PCV15, PCV20: T세포 의존적 면역으로 면역원성 우수. 최근 가이드라인에서 단백결합 백신 우선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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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권고: 65세 이상에서 PCV15 접종 후 1년 뒤 PPSV23 추가, 또는 PCV20 단독 접종 가능.
KMLE 족보 암기법
"65세 폐렴, 매년 독감, 10년 파상풍"
65세 생일 선물은
폐렴구균 백신! 이 나이가 되면 면역 노화로 폐렴구균에 의한 침습성 감염(균혈증, 수막염) 위험이 급증하므로 가장 먼저 챙깁니다. 인플루엔자는 매년 가을에 추가로 접종하는 것이고, 파상풍은 10년 주기로 평생 유지합니다.
최신 가이드라인 변화
2022년 이후 대한감염학회 및 미국 ACIP 가이드라인은 65세 이상에서
PCV15 (혹은 PCV20) 단백결합 백신을 우선 접종하도록 변경하였습니다. 과거에는 PPSV23 단독 접종이 표준이었으나, 면역원성과 지속성이 더 우수한 단백결합 백신으로 패러다임이 전환되었습니다. KMLE에서는 아직 "65세 이상 = 폐렴구균 백신"이라는 큰 틀에서 출제되지만, 세부 종류까지 물을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