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세 남성이 5년 전 급성 심근경색으로 관상동맥 스텐트 삽입술을 받은 후 외래에서 추적 관찰 중이다. 현재… | 마이메르시 MyMerci
죽상경화증
문제

64세 남성이 5년 전 급성 심근경색으로 관상동맥 스텐트 삽입술을 받은 후 외래에서 추적 관찰 중이다.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으나, 약물 복용을 자주 거르고 1년 전부터 담배를 다시 피우기 시작했다. 혈압 144/90 mmHg, 맥박 68회/분, 호흡 16회/분, 체온 36.5℃이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이차 예방을 위해 가장 강조해야 할 조치는?

혈액: 총콜레스테롤 198 mg/dL, 저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 128 mg/dL,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 35 mg/dL
포도당 118 mg/dL, 당화혈색소 6.4%
크레아티닌 1.2 mg/dL
심전도: 정상 동리듬, 오래된 전벽 경색 소견
해설
관상동맥 질환의 이차 예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금연과 적극적인 지질 강하다. LDL 콜레스테롤이 128 mg/dL로 이차 예방 목표치인 70 mg/dL 미만에 도달하지 못했으므로 고용량 스타틴을 유지하고 순응도를 높여야 한다. 금연은 죽상경화증 진행을 막는 가장 강력한 단일 조치이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환자는 과거 급성 심근경색(Acute Myocardial Infarction)관상동맥 스텐트 삽입술(PCI with Stent)의 과거력이 있는 64세 남성입니다. 현재 무증상이지만, 혈액 검사상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LDL-C)128 mg/dL로, 확립된 심혈관 질환자의 이차 예방 목표치인 70 mg/dL 미만에 크게 미달하고 있으며, 흡연력도 있습니다. 핵심! 관상동맥 질환의 이차 예방에서 가장 비용 효과적이고 강력한 두 가지 축은 적극적인 금연고용량 스타틴(High-intensity statin)을 통한 LDL-C 조절입니다. 현재 환자는 스타틴 복용 순응도가 낮고 흡연 중이므로, 약물 순응도 교육 및 금연 상담을 강화하고 LDL-C 수치를 목표치까지 낮추기 위해 고용량 스타틴을 유지(또는 시작)하는 것이 최우선 조치입니다. 감별 포인트! ①번 관상동맥조영술(CAG) 재시행은 환자가 안정적이고 무증상이므로 일상적인 추적 관찰에서 권고되지 않습니다. 새로운 허혈 증상이나 좌심실 기능 저하가 있을 때 고려합니다. ②번 에제티미브(Ezetimibe) 추가는 최대 내약 용량의 스타틴으로 목표 LDL-C에 도달하지 못했을 때 고려하는 2차 선택 약제입니다. 현재는 스타틴 순응도 자체가 낮은 상태입니다. ③번 베타차단제(Beta-blocker) 증량은 혈압 조절이나 협심증 증상 조절이 필요할 때 고려할 수 있으나, 심근경색 후 이차 예방에서 가장 시급한 것은 아닙니다. ⑤번 인슐린 치료는 당뇨병 진단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며(당화혈색소 6.4%는 당뇨 전단계), 생활 습관 개선이 우선입니다. 핵심 알고리즘 관상동맥질환 이차 예방의 ABCDE
항목중재
A항혈소판제(Antiplatelet) + ACE 억제제/ARB
B혈압 조절(Blood pressure) + 베타차단제(Beta-blocker)
C콜레스테롤 조절(Cholesterol) + 금연(Cigarette cessation)
D식이 조절(Diet) + 당뇨 관리(Diabetes)
E운동(Exercise) + 교육(Education)
감별 진단 table
임상 상황적절한 조치부적절한 조치
안정적인 심근경색 후 환자, 높은 LDL-C, 흡연 중금연 상담 및 고용량 스타틴 유지일상적 관상동맥 조영술, 바로 에제티미브 추가
최대 내약 용량 스타틴에도 LDL-C 목표 도달 실패에제티미브 추가스타틴 중단
새로운 흉통 발생 또는 불안정 협심증관상동맥 조영술 고려증상을 무시하고 경과 관찰
약물 포인트 고용량 스타틴(High-intensity statin): 아토르바스타틴(Atorvastatin) 40-80mg 또는 로수바스타틴(Rosuvastatin) 20-40mg. LDL-C를 기저치 대비 50% 이상 감소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주요 부작용으로 근육통(Myalgia)과 간효소 수치(AST/ALT) 상승이 있습니다. KMLE 족보 암기법 이차 예방의 핵심은 "금연하고 스타틴 챙겨 먹자"입니다. 심혈관 질환 과거력이 있는 환자에게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강력하게 권고해야 할 생활 습관 개선은 금연입니다. 약물 치료의 1차 선택은 항상 스타틴이며, LDL-C 목표치는 70 mg/dL 미만 (또는 기저치 대비 50% 이상 감소)임을 기억하세요. 최신 가이드라인 변화 최근 가이드라인은 LDL-C 목표치를 더욱 엄격하게 55 mg/dL 미만으로 낮추는 경향이 있으나, 국내 KMLE에서는 여전히 70 mg/dL 미만을 기본 목표로 삼는 경우가 많으므로 문제의 뉘앙스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핵심은 '고위험군에서 더 낮을수록 좋다(The lower, the better)'는 원칙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64세 남성, 5년 전 급성 심근경색으로 스텐트 삽입술(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PCI) 시행 받음. 현재 무증상이나 약물 순응도 불량 및 흡연 재개. 활력 징후상 1단계 고혈압 소견. 검사 결과 LDL-C 128 mg/dL, 당화혈색소(HbA1c) 6.4% (당뇨 전단계). 심전도는 오래된 전벽 경색 소견. 진단적 접근: 1. 환자의 생활 습관(흡연, 식이, 운동, 약물 복용 순응도)을 상세히 평가합니다. 2. 현재 복용 중인 약물(항혈소판제, 스타틴, 베타차단제 등)과 부작용 여부를 확인합니다. 3. 새로운 허혈 증상이 없으므로, 일상적인 심장 효소 검사나 관상동맥 조영술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치료 계획: 1. 금연을 위한 적극적인 상담 및 필요시 약물 치료(바레니클린, 부프로피온 등)나 니코틴 대체 요법을 제공합니다. 2. 고용량 스타틴(아토르바스타틴 40-80mg 또는 로수바스타틴 20mg)을 처방하고, 왜 평생 복용해야 하는지 교육하여 순응도를 높입니다. 3. 혈압 조절 및 당뇨 예방을 위한 식이, 운동 교육을 병행합니다. 4. LDL-C 수치가 목표치(70 mg/dL 미만)에 도달하지 않으면 에제티미브(Ezetimibe)를 추가하는 2단계 전략을 염두에 둡니다. 주의사항: 환자에게 약물을 임의로 중단하거나 변경하지 않도록 강력히 교육해야 합니다. 특히 항혈소판제는 스텐트 혈전증(Stent Thrombosis)을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므로, 처방된 기간 동안 절대 중단해서는 안 됩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이 문제는 보기가 다 매력적이어서 헷갈리기 쉬워요. 하지만 KMLE에서 '가장 강조해야 할 조치'를 물을 때는 가이드라인 1순위를 떠올려야 합니다. 심혈관계 문제에서 생활 습관 개선(특히 금연)과 기본 약물(스타틴)의 중요성을 묻는 것은 너무나도 흔한 패턴이니, ABCD(E)만 떠올리면 바로 풀리는 문제예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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