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여자가 2년 전 전신홍반루푸스(SLE)로 진단받고 치료 중이다. 최근 임신 9주째이며 외래 추적관찰 … | 마이메르시 MyMerci
류마티스
문제

30세 여자가 2년 전 전신홍반루푸스(SLE)로 진단받고 치료 중이다. 최근 임신 9주째이며 외래 추적관찰 중이다. 과거 임신 12주 이내 자연유산을 3회 경험한 병력이 있다. 검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현재 질출혈이나 혈전증은 없다. 치료로 가장 적절한 것은?

혈액검사:
• 혈색소 11.4 g/dL (12-16)
• 백혈구 5,600/mm³ (4,000-10,000)
• 혈소판 96,000/mm³ (150,000-400,000)
• 혈액요소질소(BUN) 13 mg/dL (8-20)
• 크레아티닌 0.7 mg/dL (0.6-1.2)

면역학적 검사 결과:
• Lupus anticoagulant 양성
• Anticardiolipin antibody 양성
• Anti-β2 glycoprotein I antibody 양성
해설
임신한 항인지질증후군 환자에서는 반복 유산 예방을 위해 저용량 아스피린과 저분자량 헤파린을 함께 사용합니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반복 유산 병력과 항인지질항체 3종 양성을 보이고 있어 항인지질증후군(APS)에 해당합니다. APS는 태반 혈관 내 혈전 형성을 유발하여 반복 유산, 태아 성장지연, 태아 사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임신 중에는 태반 순환을 유지하고 혈전 형성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따라서 저용량 아스피린과 저분자량 헤파린을 병용하는 것이 표준 치료이며, 임신 성공률을 유의하게 향상시킵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항인지질증후군에서는 항인지질항체가 태반 혈관과 응고계를 활성화하여 태반 내 혈전 형성을 유발합니다. 이로 인해 태반 관류가 감소하고 반복 유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저용량 아스피린은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고, 저분자량 헤파린은 응고인자의 활성을 억제하여 혈전 생성을 예방합니다. 두 약제를 병용할 때 태반 혈류를 효과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 임신 중 APS의 표준 치료로 권고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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