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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
문제

38세 여자가 외래에 내원하였다. 5년 전부터 추위에 노출되면 손가락 색깔이 변하는 증상이 있었고 최근에는 손가락 피부가 점차 단단해졌다. 최근 6개월 동안 마른기침과 운동 시 호흡곤란이 발생하였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다음 검사로 가장 적절한 것은?

혈액검사는 다음과 같다.
• 혈색소 11.5 g/dL (12-16)
• 백혈구 7,800/mm³ (4,000-10,000)
• 혈소판 240,000/mm³ (150,000-400,000)
• 혈액요소질소(BUN) 18 mg/dL (8-20)
• 크레아티닌 0.9 mg/dL (0.6-1.2)

자가항체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 ANA 양성
• Anti-Scl-70 양성

폐기능검사는 다음과 같다.
• FVC 62% predicted
• DLCO 55% predicted
해설
전신경화증 환자에서 Anti-Scl-70 양성과 제한성 폐기능장애가 있으면 간질성 폐질환을 의심해야 하며, 흉부 고해상도 CT가 가장 적절한 검사입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전신경화증의 주요 사망 원인은 폐침범입니다. 특히 Anti-Scl-70 항체는 미만형 전신경화증(diffuse systemic sclerosis) 및 간질성 폐질환(ILD)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이 환자는 레이노 현상, 피부경화, Anti-Scl-70 양성과 함께 제한성 환기장애(FVC 감소) 및 확산능 감소(DLCO 감소)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합병증은 간질성 폐질환이며, 이를 평가하는 가장 민감하고 중요한 검사는 흉부 고해상도 CT(HRCT)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전신경화증에서는 자가면역반응에 의해 폐간질의 염증과 섬유화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단순 흉부 X선이 정상일 수 있으며 폐기능검사에서만 이상이 발견되기도 합니다. 흉부 고해상도 CT는 간유리음영, 망상음영, 벌집모양 변화 등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어 전신경화증 관련 간질성 폐질환 평가에 가장 유용한 검사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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