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세 남자가 2주 전부터 시작된 전신 무력감과 하지 근육 경련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활력징후는 혈압 142… | 마이메르시 MyMerci
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90·91회] 메르시 KMLE 의사국가고시 대비 문제은행문제집 보기
신장
문제
58세 남자가 2주 전부터 시작된 전신 무력감과 하지 근육 경련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활력징후는 혈압 142/88 mmHg, 맥박 76회/분, 호흡수 18회/분, 체온 36.8℃이다. 신체진찰에서 심부건반사가 감소되어 있었고 양측 하지 근력은 Medical Research Council(MRC) grade 4였다. 과거력으로 제2형 당뇨병으로 인슐린 치료 중이며, 고혈압으로 라미프릴을 복용 중이다. 검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장 적절한 치료는?
핵심 해설
저칼륨혈증 환자에서 저마그네슘혈증이 동반되면 ROMK 채널을 통한 신장의 칼륨 배설이 증가하여 칼륨 보충만으로는 혈중 칼륨이 잘 회복되지 않습니다. 또한 심전도에서 U파, T파 편평화, QT 연장은 저칼륨혈증의 전형적인 소견으로 부정맥 위험이 증가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칼륨과 마그네슘을 함께 보충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치료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저마그네슘혈증은 집합관의 ROMK(renal outer medullary potassium) 채널 활성을 증가시켜 신장을 통한 칼륨 배설을 촉진합니다. 따라서 마그네슘이 부족한 상태에서는 칼륨을 충분히 보충해도 혈중 칼륨이 쉽게 정상화되지 않습니다. 임상적으로 저칼륨혈증과 저마그네슘혈증이 함께 존재하면 칼륨과 마그네슘을 동시에 보충하는 것이 원칙이며, 심전도 이상이 동반된 경우에는 더욱 적극적인 교정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