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도수근력검사(Manual Muscle Testing, MMT)의 검사 자세, 특히
엉덩관절(Hip Joint) 주변 근육들의 검사 등급과 자세를 묻고 있어요.
핵심! 도수근력검사에서 중력의 영향을 제거한 자세인지, 중력에 저항하는 자세인지에 따라 등급이 결정됩니다. 걸터앉은 자세(Long Sitting 또는 Sitting with legs over the edge)는 엉덩관절의
가쪽돌림(External Rotation)을 평가하는 표준 자세이며, 이 자세에서는 중력의 영향을 최소화하여
Fair (F, 3등급) 이상의 근력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도수근력검사(MMT)는
핵심! 중력과 저항의 관계를 기반으로 근력을 0~5등급(Normal, N)으로 나누어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
Normal (N) / Good (G): 중력에 저항하여 최대 또는 중간 정도의 저항을 이겨내고 완전 관절가동범위(ROM)를 수행.
-
Fair (F): 중력에 저항하여 저항 없이 완전 ROM을 수행.
-
Poor (P): 중력을 제거한 자세에서 완전 ROM을 수행.
-
Trace (T) / Zero (Z): 근수축은 촉지되나 움직임이 없거나(T), 아예 없는 상태(Z).
걸터앉은 자세에서는 엉덩관절이 굽힘된 상태로,
가쪽돌림근(External Rotators)이 작용할 때 중력의 간섭이 없어 Fair 등급 측정이 가능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⑤번
엉덩관절 가쪽돌림(External Rotation)을 걸터앉은 자세에서 검사하면, 아래로 늘어진 다리가 검사대 마찰 없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 중력의 영향을 배제하기 좋습니다. 이 자세는 Fair(F) 등급을 평가하는 표준 자세로, Normal(N)과 Good(G) 등급도 함께 평가할 수 있는 기본 자세이므로 옳습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혼동 주의! 엉덩관절 폄(Extension)의 표준 검사 자세는
엎드려 누운 자세(Prone)입니다. 특히
큰볼기근(Gluteus Maximus)만 선택적으로 검사할 때는 무릎을 굽혀 뒤넙다리근(Hamstring)의 작용을 최소화합니다. 걸터앉은 자세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② 엉덩관절 굽힘(Flexion)은
바로 누운 자세(Supine) 또는 앉은 자세에서 평가합니다. Trace(T) 등급은 중력 제거 자세에서 근수축만 촉지되는 상태로, 걸터앉은 자세는 주로 Fair(F) 이상의 등급을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③ 엉덩관절 벌림(Abduction)의 표준 검사 자세는
옆으로 누운 자세(Side-lying)입니다. 검사하는 다리를 위로, 아래 다리는 무릎을 굽혀 안정성을 확보합니다. 걸터앉은 자세에서는 중력 방향이 달라 정확한 평가가 어렵습니다.
④ 엉덩관절 모음(Adduction)의 표준 검사 자세는
옆으로 누운 자세(Side-lying)에서 검사 다리를 아래쪽에 두고 평가합니다. 이때 위쪽 다리는 검사자가 25도 정도 벌려 받쳐주어 중력의 영향을 제거합니다. Good(G) 등급 평가를 위해 걸터앉은 자세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엉덩관절 근육별 MMT 표준 자세를 한눈에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운동 | 주요 근육 | F 등급 이상 검사 자세 |
|---|
| 굽힘(Flexion) | 엉덩허리근(Iliopsoas) | 바로 누운 자세 또는 앉은 자세 |
| 폄(Extension) | 큰볼기근(Gluteus Maximus) | 엎드려 누운 자세 |
| 벌림(Abduction) | 중간볼기근(Gluteus Medius) | 옆으로 누운 자세 |
| 모음(Adduction) | 긴모음근(Adductor Longus) 등 | 옆으로 누운 자세 (검사 다리 아래) |
| 가쪽돌림(ER) | 궁둥구멍근(Piriformis) 등 | 걸터앉은 자세 |
개념 정리
도수근력검사(MMT)의 기본 원리: 근력 등급은 중력과 외부 저항에 대한 근육의 반응을 기반으로 합니다. 검사 자세는 근육이 중력에 저항하여 작용할 수 있는 자세(Fair 이상)인지, 중력을 제거한 자세(Poor 이하)인지에 따라 결정됩니다.
한눈에 비교!
| 구분 | 엉덩관절 가쪽돌림 검사 | 엉덩관절 폄 검사 |
|---|
| 표준 자세 | 걸터앉은 자세 | 엎드려 누운 자세 |
| 중력 영향 | 영향 최소화 (회전축 수평) | 영향 큼 (다리 무게 중력 방향과 반대) |
| 주요 평가 등급 | F (Fair) 이상 | F (Fair) 이상 |
치료기전 포인트
엉덩관절 가쪽돌림근은 보행 시 입각기 말기(Toe-off)에 골반과 몸통의 회전 안정성을 제공하는 중요한 근육입니다. MMT로 근력 저하가 확인되면,
고관절 외회전근 강화 운동을 통해 보행 패턴 개선 및 낙상 위험 감소를 도모해야 합니다.
암기 팁
"엉덩이 밖으로(가쪽돌림) 빼려면 의자 끝에 걸터앉아서"라고 암기해 보세요. 엉덩관절의 다른 움직임(굽힘, 폄, 벌림, 모음)은 모두 침대 위에서 바로 누운 자세, 엎드린 자세, 옆으로 누운 자세를 사용한다는 점과 대비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서 MMT 관련 문제는 각 관절별
중력 제거 자세(Poor 이하 측정 자세)와
중력 저항 자세(Fair 이상 측정 자세)를 구분하는 데서 자주 출제됩니다. 특히 엉덩관절과 어깨관절(Shoulder Joint)의 검사 자세를 혼동하여 출제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걸터앉은 자세에서 엉덩관절 안쪽돌림(Internal Rotation)을 평가한다"와 같은 문장으로 변형하여 출제될 수 있습니다. 엉덩관절 안쪽돌림의 표준 자세도 걸터앉은 자세가 맞지만, 두 움직임을 동시에 제시하여 혼동을 유도할 수 있으니 정확히 구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