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손목 관절(Wrist Joint)의
자쪽 치우침(Ulnar Deviation) 관절가동범위(ROM) 측정 시
운동팔(Movable Arm)의 정확한 해부학적 위치를 묻고 있어요. 손목 관절의 움직임을 정확히 평가하기 위해서는 축, 고정팔, 운동팔의 위치를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운동팔은 움직이는 원위부 분절의 장축과 평행하게 위치해야 해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손목의
핵심! 관절가동범위 측정은 손목뼈(Carpal Bones)들의 복합적인 움직임을 평가하는 과정이에요. 자쪽 치우침은 먼쪽 손목뼈열(Distal Carpal Row)이 노뼈(Radius) 쪽에서 자뼈(Ulna) 쪽으로 미끄러지면서 발생하는데, 이때 손의 움직임을 가장 잘 대표하는 뼈는
셋째 손허리뼈(Third Metacarpal Bone)입니다. 손허리뼈 중에서도 셋째 손허리뼈는 알머리뼈(Capitate)와 관절을 이루며 손목 관절의 중심축 역할을 하기 때문에, 운동팔을 이 뼈와 평행하게 위치시키는 것이 표준화된 측정법이에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5번 '손등 쪽 셋째 손허리뼈 중심선과 평행'입니다.
손목 관절의 자쪽 치우침 측정 시,
축(Axis)은
알머리뼈(Capitate) 위, 즉 셋째 손허리뼈의 바닥(Base) 부위에 위치해요.
고정팔(Stationary Arm)은
아래팔(Forearm) 등쪽 정중선과 평행하게 위치시키고,
운동팔(Movable Arm)은
손등 쪽 셋째 손허리뼈의 중심선과 평행하게 위치시켜야 손목이 자쪽으로 움직이는 각도를 정확히 측정할 수 있어요. 정상 관절가동범위는
30도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손목 관절 측정 시 운동팔 위치는 측정하려는 움직임과 손목의 중심축을 기준으로 결정돼요.
①번 노뼈붓돌기(Radial Styloid Process): 이는 아래팔 중립 상태에서 노뼈 쪽의 뼈 랜드마크로, 주로 팔꿉 관절(Elbow Joint)이나 아래팔(Forearm)의 회전 측정 시에 기준점으로 사용되므로 손목 자쪽 치우침의 운동팔로 부적합해요.
②번 노뼈 가쪽의 정중선과 평행: 손목 관절의 굽힘과 폄을 측정할 때 사용되는 운동팔의 위치입니다. 자쪽 치우침과 노쪽 치우침(Radial Deviation) 측정 시에는 손의 중심선인 셋째 손허리뼈를 기준으로 해요.
③번 두 번째 손허리뼈 정중선과 평행: 두 번째 손허리뼈는 집게손가락(Index Finger)과 연결되며 노뼈 쪽에 치우쳐 있어 손목 전체의 중심축을 대표하지 못해요.
④번 손등 쪽 첫째 손허리뼈 중심선과 평행: 첫째 손허리뼈는 엄지(Thumb)의 움직임과 관련되어 있으며, 손목뼈와 직접 관절하지 않고 주로 큰마름뼈(Trapezium)와 안장관절(Saddle Joint)을 이뤄 엄지의 손목손허리관절(CMC Joint) 움직임을 측정할 때 사용돼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핵심! 손목 관절의 노쪽 치우침(Radial Deviation) 측정 시에도 운동팔은 동일하게
셋째 손허리뼈 중심선과 평행하게 위치시킵니다. 노쪽 치우침의 정상 각도는
20도예요. 손목 굽힘(Flexion)과 폄(Extension) 측정 시에는 운동팔이 각각 노뼈의 가쪽 정중선과 평행하므로, 측정 부위에 따라 운동팔의 위치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표로 정리해두면 좋아요. 또한 검사 시
혼동 주의! 아래팔의 엎침(Pronation)과 뒤침(Supination), 손목의 굽힘과 폄이 일어나지 않도록 보조자가 잘 고정해 주어야 정확한 측정이 가능해요.
개념 정리
손목 관절 자쪽 치우침 ROM 측정법
| 측정 항목 | 기준 위치 |
|---|
| 축 (Axis) | 셋째 손허리뼈 바닥 (알머리뼈 위) |
| 고정팔 (Stationary Arm) | 아래팔 등쪽 중심선과 평행 |
| 운동팔 (Movable Arm) | 손등 쪽 셋째 손허리뼈 중심선과 평행 |
| 정상 각도 | 0~30도 |
한눈에 비교!
손목 관절 움직임별 운동팔 위치
| 움직임 | 운동팔 위치 | 정상 ROM |
|---|
| 굽힘 (Flexion) | 노뼈 가쪽 정중선과 평행 | 0~80도 |
| 폄 (Extension) | 노뼈 가쪽 정중선과 평행 | 0~70도 |
| 자쪽 치우침 (Ulnar Dev.) | 셋째 손허리뼈 중심선과 평행 | 0~30도 |
| 노쪽 치우침 (Radial Dev.) | 셋째 손허리뼈 중심선과 평행 | 0~20도 |
암기 팁
손목의 '가쪽(노뼈 방향) 움직임'은 '가쪽 뼈(노뼈)'를 기준으로 하고, '중심 움직임'은 '중심 뼈(셋째 손허리뼈)'를 기준으로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굽힘/폄은 아래팔에서 이어지는 노뼈(Radius)의 선을 따라 움직이므로 노뼈 가쪽 정중선이 기준이 되고, 좌우 치우침은 손의 중앙 축을 따라 움직이므로 손의 대표 뼈인 셋째 손허리뼈가 기준이 되는 거예요!
국시 빈출 포인트
손목 관절의 ROM 측정법은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서 축, 고정팔, 운동팔의 위치를 묻는 문제로 매우 자주 출제돼요. 특히 손가락의 움직임(엄지, 둘째 손가락)과 혼동하여 운동팔의 위치를 착각하는 함정 보기가 많으니 주의하세요. 손목의 기능적 움직임과 관련된 질환(예: 손목터널증후군, 삼각섬유연골복합체 손상 등)과 연계하여 임상적 의의를 묻는 문제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기출 변형 주의!
단순히 '운동팔의 위치'만 묻지 않고, '왜 첫째나 둘째 손허리뼈가 아닌 셋째 손허리뼈를 사용하는지' 그 해부학적 이유를 묻는 문제로 변형될 수 있어요. 셋째 손허리뼈는 알머리뼈(Capitate)와 관절하여 손목뼈 중앙 기둥(Central Pillar)을 형성하고, 손목의 모든 움직임이 이 축을 중심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기능적 중심축이라는 점을 반드시 이해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