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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성 요침사
문제

요침사 검사에서 사구체성 혈뇨를 시사하는 적혈구의 형태학적 소견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해설
사구체성 혈뇨에서는 적혈구가 사구체 기저막을 통과하면서 형태학적 변형을 일으켜 다양한 크기와 모양, 표면 돌기(acanthocyte, dysmorphic RBC)를 보인다. 등장성 적혈구는 비사구체성 혈뇨에서 주로 관찰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요침사 현미경 검사에서 적혈구의 감별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요침사 검사에서 적혈구의 형태학적 소견을 통해 혈뇨의 기원(사구체성 vs 비사구체성)을 감별하는 지식을 묻는 대표적인 국시 빈출 주제입니다.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이 문제는 요침사(Urine Sediment) 현미경 검사에서 적혈구(RBC)의 형태학적 변형(Dysmorphism)을 통해 혈뇨의 원발 부위를 예측하는 것입니다. 사구체성 혈뇨(Glomerular Hematuria)는 적혈구가 손상된 사구체 기저막(Glomerular Basement Membrane)을 통과하면서 물리적 압력과 삼투압 변화에 의해 변형을 겪습니다. 이렇게 변형된 적혈구를 변형 적혈구(Dysmorphic RBC)라고 하며, 특히 표면에 하나의 돌기를 가진 아칸토사이트(Acanthocyte)가 사구체성 혈뇨의 가장 특이적인 지표로 알려져 있습니다.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③번 보기인 "표면에 돌기가 있고 다양한 크기와 모양을 보이는 변형 적혈구"는 전형적인 사구체성 혈뇨 소견입니다. 핵심! 특히 전체 적혈구 중 변형 적혈구의 비율이 80% 이상이면 사구체성 혈뇨를 강력히 시사합니다.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균일한 크기와 모양의 등장성 적혈구: 혼동 주의! 이는 비사구체성 혈뇨(Non-glomerular Hematuria)의 전형적인 소견입니다. 요로 결석, 감염, 종양 등 요로계 어디선가 출혈이 발생하여 혈관 내에서 바로 소변으로 나왔기 때문에 정상적인 등장성 형태를 유지합니다. ② 요산 결정에 부착되어 형태가 유지된 적혈구: 이는 단순히 결정에 붙어 있는 적혈구로, 형태 변형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습니다. 사구체성 혈뇨의 감별 기준이 아닙니다. ④ 알칼리뇨에서 관찰되는 팽창된 적혈구: 혼동 주의! 알칼리뇨(Alkaline Urine)에서는 적혈구가 팽창하거나 용혈되어 그늘 세포(Ghost Cell)가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요의 pH에 의한 인공적 변형(Artifact)이며, 사구체 기저막 통과에 의한 생물학적 변형과는 다릅니다. ⑤ 세포질 내에 헤모글로빈이 빠져나간 그늘 세포(ghost cell): 이는 저장성뇨(Hypotonic Urine)나 알칼리뇨에서 적혈구가 용혈된 결과입니다. 사구체성 혈뇨의 특징적인 소견은 아닙니다. 4.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사구체성 혈뇨 감별 시 적혈구 원주(RBC Cast)가 함께 관찰되면 더욱 확진에 가깝습니다. 적혈구 원주는 세뇨관에서 형성되며 사구체에서 기원한 적혈구가 세뇨관을 통과하면서 형성되므로 사구체성 혈뇨의 강력한 증거입니다. 또한 요단백(Proteinuria)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념 정리: 혈뇨의 원인 감별 흐름: 요침사 검사에서 적혈구 관찰 → 형태 관찰(변형 적혈구 비율) → 적혈구 원주 동반 여부 확인 → 요단백 정량 검사 연계. 핵심! 변형 적혈구 > 80% = 사구체성, < 20% = 비사구체성 한눈에 비교!:
구분사구체성 혈뇨 (Glomerular)비사구체성 혈뇨 (Non-glomerular)
적혈구 형태변형 적혈구(Dysmorphic RBC) (아칸토사이트, 다양한 크기/모양)등장성 적혈구(Isomorphic RBC) (균일한 크기/모양)
적혈구 원주자주 동반 (특이적)거의 없음
단백뇨 동반흔함 (> 500 mg/day)드물거나 경미
주요 원인 질환사구체신염, IgA 신증, 루푸스 신염요로결석, 방광염, 신장암, 전립선비대증
핵심 검사 포인트: 요침사 검사 시 신선뇨(Fresh Urine)를 사용해야 합니다. 방치된 소변에서는 적혈구가 용혈되어 그늘 세포가 되거나, pH 및 삼투압 변화로 인위적 변형이 발생할 수 있어 정확한 판별이 어렵습니다. 절대 오래된 검체를 사용하지 마세요! 암기 팁: "사구체 = 사고뭉치(변형)"라고 외우세요. 사구체(Glomerulus)를 통과하면 적혈구가 "사고(사구체 통과)"를 쳐서 모양이 "뭉치(변형)"듯 다양해진다고 연상하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사진형 문제로 "다음 중 사구체성 혈뇨의 현미경 소견은?"과 같이 출제되거나, 보기에서 특징적인 변형 적혈구(아칸토사이트)의 사진을 고르는 형태로 자주 나옵니다. 또한 비사구체성 혈뇨의 예를 묻는 문제와 함께 출제되는 경우가 많으니 두 개념을 세트로 암기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단순히 변형 적혈구가 관찰된다는 것만으로 사구체성 혈뇨를 확진할 수 없습니다. 변형 적혈구의 비율(%)이 중요하며, 임상적으로는 단백뇨, 적혈구 원주, 신기능 검사(BUN/Creatinine)를 종합하여 판단해야 한다는 점까지 물을 수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검사실 실무 가이드 검사실 시나리오 (Laboratory Scenario): 외래에서 혈뇨가 의심되는 환자의 소변 검체가 접수되었습니다. 육안으로는 붉은색을 띠고 있으며, 요시험지봉(Strip) 검사에서 잠혈(Blood) 3+ 반응을 보입니다. 임상병리사는 요침사 표준작업지침서(SOP)에 따라 검체를 원심분리한 후 침전물을 슬라이드에 도말하여 염색 없이 위상차현미경(Phase-Contrast Microscope) 또는 일반 광학현미경으로 관찰합니다. 검사 수행 및 결과 보고 전략 (Testing & Reporting): 1. 검체 접수 확인: 검체가 신선뇨인지 확인 (채취 후 2시간 이내). 검체가 오래되었거나, 부적절한 용기(오염)에 담겨 있다면 재채취를 요청해야 합니다. 2. 검사 전 단계 점검(Pre-analytical Check): 요시험지봉 검사 결과와 육안적 소견을 대조하여 잠혈 양성 정도를 확인합니다. 3. 정도관리 확인 후 검사 수행: 매일 정도관리 물질(QC material)로 요시험지봉 검사와 침전물 검사의 정도관리를 수행한 후, 환자 검체를 검사합니다. 현미경 관찰 시 400배 배율에서 10개 이상의 시야를 관찰하여 적혈구 수와 형태를 평가합니다. 4. 결과 검증 및 위험치 보고(Critical Value Report): 현미경에서 고배율 시야당 적혈구 수가 100개 이상이고, 대부분의 적혈구가 변형된 형태(아칸토사이트)라면 "사구체성 혈뇨 의심"이라는 코멘트를 결과지에 추가하고, 즉시 담당 의사에게 전화 보고합니다. 특히 핵심! 적혈구 원주(RBC Cast)가 관찰되면 반드시 별도로 기술하여 보고합니다. 검체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소변 검체는 감염성 물질이므로 반드시 장갑을 착용하고 취급해야 합니다. 원심분리 후 상층액을 버릴 때는 에어로졸 발생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검사 완료 후 검체와 슬라이드는 생물학적 위해 폐기물 규정에 따라 처리합니다. 검사실 표준작업절차: 요침사 검사 SOP에는 1) 검체 접수 기준(신선뇨, 2시간 이내), 2) 원심분리 조건(400g, 5분), 3) 침전물 양(0.5mL), 4) 관찰 시야 수(10개 이상 고배율), 5) 결과 보고 단위(/HPF), 6) 정도관리 물질 및 주기(매일)가 명시되어 있어야 합니다. 선배 임상병리사의 한마디: "요침사 검사는 간단해 보이지만 임상적 파급력이 엄청나요! '이 적혈구가 사구체에서 왔을까, 요로에서 왔을까'를 판단하는 게 신장내과 의사에게 환자의 진단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 현미경 하나만 잘 다뤄도 신장질환의 조기 발견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 정말 보람찬 일이에요. 변형 적혈구와 적혈구 원주를 꼭 잘 찾아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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