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의 촉각을 담당하는 수용기 중 가장 표피에 가깝고 작은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감각 생리
문제

피부의 촉각을 담당하는 수용기 중 가장 표피에 가깝고 작은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해설
마이스너 소체는 진피 유두 내에 위치하며 가벼운 촉각과 저주파 진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빠르게 적응하는 수용기이다. 파치니 소체는 더 깊은 피부에 위치한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피부 감각 수용기(Skin Sensory Receptors)의 해부학적 위치와 기능을 묻는 기초의학 문제예요. 마이스너 소체(Meissner's Corpuscle)는 진피 유두(Dermal Papillae) 내에 위치하며, 가벼운 촉각(Light Touch)과 저주파 진동(Low-Frequency Vibration)을 감지하는 빠르게 적응하는 수용기(Rapidly Adapting Receptor)입니다. 따라서 가장 표피(Epidermis)에 가깝고 작은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해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마이스너 소체는 표피 바로 아래 진피 유두(유두층, Papillary Layer)에 위치하여, 피부 표면의 미세한 접촉(예: 옷의 촉감, 가벼운 스치기)을 감지하는 데 특화되어 있어요. 수용 밀도가 높아 손가락 끝, 입술 등 촉각이 예민한 부위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가장 표피에 가깝고', '작은 자극에 민감'하다는 문제의 조건을 정확히 충족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메르켈 세포(Merkel Cell, 메르켈 디스크)는 표피-진피 경계(Basal Layer)에 위치하지만, '지속적인 압력(Sustained Pressure)'과 '물체의 형태(Shape)'를 감지하는 느리게 적응하는 수용기(Slowly Adapting Receptor)로, 문제의 '가장 표피에 가깝고 작은 자극에 민감'이라는 조건보다는 마이스너 소체가 더 적절합니다.
② 유리 신경 종말(Free Nerve Ending)은 표피와 진피 전체에 퍼져 통증(Pain)과 온도(Temperature)를 감지합니다. '촉각'이 아닌 통각/온각 수용기이므로 오답입니다.
혼동 주의! 파치니 소체(Pacinian Corpuscle)는 진피 깊은 층(심부 진피/피하조직)에 위치하며, '강한 압력(Deep Pressure)'과 '고주파 진동(High-Frequency Vibration)'에 반응하는 빠르게 적응하는 수용기입니다. 가장 표피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문제 조건에 맞지 않습니다.
④ 루피니 소체(Ruffini Corpuscle, 루피니 말단)는 진피 깊은 층과 관절 부근에 위치하여 '피부 잡아당김(Skin Stretch)'과 '관절 각도 변화'를 감지하는 느리게 적응하는 수용기로, 표피와 거리가 멀고 촉각 감지에 특화되지 않았습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 빠르게 적응하는 수용체(Rapidly Adapting, 위상 수용기, Phase Receptor): 자극이 지속되어도 처음에만 반응하고 곧 적응. 마이스너 소체, 파치니 소체.
- 느리게 적응하는 수용체(Slowly Adapting, 긴장 수용기, Tonic Receptor): 자극이 지속되는 동안 계속 신호를 보냄. 메르켈 세포, 루피니 소체.
- '촉각(Touch)'과 '압력(Pressure)'을 정확히 구분하는 것이 중요해요. 촉각은 표재성, 압력은 심부성 감각입니다. 개념 정리: 피부 감각 수용기의 해부학적 위치와 기능 비교표
수용기위치자극 종류적응 속도
마이스너 소체진피 유두 (표재성)가벼운 촉각, 저주파 진동빠름
메르켈 세포표피-진피 경계지속적 압력, 형태 인지느림
파치니 소체심부 진피/피하 조직강한 압력, 고주파 진동빠름
루피니 소체심부 진피/관절피부 잡아당김, 관절 위치느림
유리 신경 종말표피/진피 전체통증, 온도혼합
암기 팁: "마이(Meissner)는 마이크로 터치(미세 촉각) - 표피 가까이!"라고 외워보세요. 반면 "파치니(Pacinian)는 파워 프레셔(강한 압력) - 깊은 곳!"으로 기억하면 위치와 기능을 쉽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피부 수용기 문제는 '위치(표재 vs 심부)'와 '적응 속도(빠름 vs 느림)', '감각 종류(촉각, 압력, 진동, 통증)'를 짝짓는 형태로 자주 출제됩니다. 특히 마이스너 소체와 파치니 소체의 비교는 빈출이니 반드시 구분하세요.

임상 시나리오

현장/응급실 실무 가이드 현장 시나리오 (Prehospital Scenario)
여러분이 사고 현장에서 의식이 명료한 환자의 신경학적 검사를 수행해야 합니다. 환자의 손가락 끝에 가벼운 면봉을 대고 "지금 느껴지는 느낌이 무엇인지 말씀해 주세요"라고 질문합니다. 이때 검사하는 감각은 무엇일까요? 바로 피부의 마이스너 소체(Meissner's Corpuscle)가 담당하는 미세 촉각입니다. 이 검사는 말초신경병증(Peripheral Neuropathy)이나 척수 손상 환자의 감각 레벨 평가에 매우 중요합니다. 현장 평가 및 처치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 핵심! 감각 평가 시 '가벼운 촉각(Light Touch)' 검사는 반드시 눈을 가린 상태(시각 차단)에서 좌우 대칭으로 비교하여 환자가 정확히 느끼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이때 사용하는 도구는 면봉, 솜, 혹은 손가락 끝입니다.
- 심부 압력 감각(Deep Pressure)은 파치니 소체(Pacinian Corpuscle) 검사로, 손가락으로 피부를 강하게 누르거나 바늘 끝(둔기)을 사용합니다. 촉각과 압력 감각의 소실 여부는 신경 손상의 범위(표재성 vs 심부)를 가늠하는 단서가 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당뇨병성 신경병증 환자나 말초혈관 질환자는 미세 촉각이 먼저 소실되므로, 발가락이나 발바닥의 상처를 조기에 발견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응급구조사는 신발 속 이물질이나 발의 상처 유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감각 평가 시 너무 강한 자극을 주거나 날카로운 도구를 사용하면 환자에게 통증이나 손상을 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국시에서 해부학적 위치는 자주 물어보지만, 현장에서는 '이 감각 수용기가 왜 중요한가'가 핵심이에요. 미세 촉각이 소실됐다면, 가벼운 상처에도 환자가 느끼지 못해 궤양으로 악화될 위험이 크다는 걸 기억하세요. 이게 바로 예방적 응급처치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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