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의 항상성 조절에 관여하는 주요 조절계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생리학 총론과 항상성
문제

인체의 항상성 조절에 관여하는 주요 조절계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해설
신경 조절은 신경전달물질을 분비하여 표적 세포에 밀리초 단위로 신속하게 반응한다. 1번과 2번은 반대이며, 4번은 내분비 호르몬이 세포질이나 핵 내 수용체를 통하기도 하므로 틀렸다. 5번은 시상하부-뇌하수체 축 등 상호작용이 있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인체의 주요 조절계인 신경 조절(Nervous Regulation)내분비 조절(Endocrine Regulation)의 차이점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기본 개념 문제입니다. 항상성(Homeostasis) 유지를 위해 이 두 시스템은 서로 긴밀하게 협력하지만, 반응 속도와 지속 시간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입니다. 1.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④번이 정답입니다. 신경 조절은 신경 세포(Neuron)가 신경전달물질(Neurotransmitter)을 시냅스(Synapse)를 통해 분비하여 표적 세포에 전달합니다. 이 과정은 밀리초(ms) 단위로 일어나므로 신체의 급격한 변화(예: 뜨거운 열판에서 손을 떼는 반사 작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2.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혼동 주의! 신경 조절은 내분비 조절에 비해 반응 속도가 빠르고 지속 시간이 짧습니다. 설명이 완전히 반대입니다. ② 신경 조절과 내분비 조절은 서로 독립적이지 않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시상하부-뇌하수체 축(Hypothalamic-Pituitary Axis)을 통해 신경계가 내분비계를 조절하고, 호르몬이 신경계의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등 긴밀하게 상호작용합니다. ③ 내분비 조절은 신경 조절에 비해 반응 속도가 느리고(분~시간 단위) 지속 시간이 깁니다. 혈당 조절이나 성장과 같은 장기적인 과정에 관여합니다. ⑤ 내분비 조절의 호르몬(Hormone)은 혼동 주의! 지용성 호르몬(스테로이드 호르몬, 갑상선 호르몬 등)은 세포막을 통과하여 세포질이나 핵 내 수용체(Intracellular Receptor)와 결합하여 작용합니다. 수용체는 세포막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3.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신경 조절과 내분비 조절의 차이를 표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특징신경 조절 (Nervous)내분비 조절 (Endocrine)
전달 매개체신경전달물질호르몬 (혈액 통해 운반)
반응 속도매우 빠름 (밀리초)느림 (분~시간)
지속 시간짧음
작용 범위국소적 (특정 표적 세포)광범위 (전신)
또한 신경계가 내분비계를 통합 조절하는 대표적인 예인 시상하부-뇌하수체 축과 교감신경계에 의한 부신수질(Adrenal Medulla)의 에피네프린(Epinephrine) 분비 촉진은 응급구조학에서도 매우 중요한 개념이니 함께 기억해 두세요. 개념 정리: 신경 조절과 내분비 조절의 핵심 차이는 반응 속도와 지속 시간입니다. 신경 조절은 '빠르고 짧게', 내분비 조절은 '느리고 길게'라고 기억하세요. 한눈에 비교!
구분신경전달물질 (NT)호르몬 (Hormone)
전달 방식시냅스 (인접 세포)혈류 (원격 표적)
작용 시간ms ~ 수 초분 ~ 일
예시아세틸콜린, 노르에피네프린인슐린, 코르티솔
암기 팁: 신경 조절은 '전화 통화'처럼 즉각적이고 짧게 끝나는 대화, 내분비 조절은 '편지'처럼 도착이 느리지만 오래 보관되며 광범위한 영향을 준다고 비유하면 쉽게 외울 수 있어요. 국시 빈출 포인트: 이 문제는 기초의학의 생리학 영역에서 자주 출제됩니다. 특히 두 조절계의 특성을 반대로 기술한 보기(①, ③)를 찾아내거나, 호르몬 수용체 위치(세포막 vs 세포 내)를 묻는 방식으로 변형되어 나올 수 있습니다. 기출 변형 주의! "갑상선 호르몬(Thyroid Hormone)의 수용체 위치는?"과 같은 식으로 세부 호르몬의 작용 기전으로 확장되어 물을 수 있으니, 대표적인 수용체 종류(세포막 수용체, 핵 수용체)를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현장/응급실 실무 가이드 비록 기초 개념이지만, 응급구조사에게 이 차이는 현장에서 매우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현장 시나리오 (Prehospital Scenario): 심한 알레르기 반응(Anaphylaxis)으로 기도가 부풀어 오르며 쇼크 상태인 환자를 만났습니다. 현장 평가 및 처치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1. 신경 조절: 교감신경계가 즉각 활성화되어 심박수 증가(빈맥), 기관지 확장, 혈관 수축 등의 보상 작용이 '밀리초 단위'로 나타납니다. 응급구조사는 이를 생체징후 변화로 감지합니다. 2. 내분비 조절: 이에 더해 부신수질에서 분비되는 에피네프린(Epinephrine)이 '분 단위'로 혈중에 퍼져 위 효과를 지속시키고, 부신피질에서는 코르티솔(Cortisol)이 분비되어 장기적인 염증 반응을 억제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응급 상황에서 신경 조절의 빠른 반응은 생존에 필수적이지만, 지나칠 경우 심혈관계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환자의 활력징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에피네프린 자가주사기(EpiPen) 사용 후 의료지도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국시 공부할 때 '신경=빠름, 내분비=느림' 이렇게 단순히 외우는 것도 좋지만, 진짜 현장에서는 이 두 시스템이 동시에 어떻게 작동하는지 떠올리면서 환자의 상태 변화를 예측하는 힘을 길러야 해요. 예를 들어 출혈 환자가 처음에는 혈압이 잘 유지되다가 갑자기 떨어지는 현상(보상 기전의 한계)도 바로 이 조절계의 이해가 바탕이 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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