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심장의 전기적 전도계(Conduction System of the Heart)의 기본적인 신호 전달 순서를 묻는 기초의학 영역의 문제예요. 심장은 자발적으로 규칙적인 전기적 자극을 생성하여 심근을 수축시키는데, 이 과정은 특정 경로를 따라 순서대로 진행됩니다.
핵심! 동방결절(Sinoatrial Node, SA Node)에서 시작된 자극은 심방을 통해 방실결절(Atrioventricular Node, AV Node)로 전달된 후, 히스속(Bundle of His), 좌/우각(Left/Right Bundle Branches), 그리고 푸르키네 섬유(Purkinje Fibers) 순서로 심실 전체로 퍼져나가 심실 수축을 일으킵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④ 방실결절입니다. 동방결절(SA node)에서 발생한 전기적 자극은 심방의 심근세포를 통해 전파되어 심방수축을 유발하고, 동시에 심방 중격 아래쪽에 위치한 방실결절(AV node)에 도달합니다. 방실결절은 자극 전도를 약간 지연시켜 심방이 완전히 수축한 후 심실이 수축하도록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 히스속(Bundle of His)은 방실결절 다음에 위치하므로, 방실결절보다 먼저 자극이 전달된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② 좌각(Left Bundle Branch)과 ③ 우각(Right Bundle Branch), 그리고 ⑤ 푸르키네 섬유(Purkinje Fibers)는 히스속 이후에 분지되어 심실 내벽을 따라 퍼지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동방결절 직후가 아니라 전도계의 후반부에 해당합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전도계의 순서는 다음과 같이 암기해 두세요: 동방결절(SA Node) → 방실결절(AV Node) → 히스속(Bundle of His) → 우각(Right Bundle) 및 좌각(Left Bundle) → 푸르키네 섬유(Purkinje Fibers). 또한, 방실결절의 지연 기능이 없으면 심방과 심실이 동시에 수축하여 심박출량이 급감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이해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개념 정리: 심장 전도계 전도 순서: 동방결절 → 방실결절 → 히스속 → 좌/우각 → 푸르키네 섬유. 이 경로는 심전도(Electrocardiogram, ECG)에서 P파(심방 탈분극), PR 간격(방실결절 전도 지연), QRS군(심실 탈분극)과 직접 연결되어 해석됩니다.
한눈에 비교!:
| 구조 | 위치 | 기능 |
|---|
| 동방결절(SA Node) | 우심방 상부 | 심박조율기(Pacemaker) 60~100회/분 |
| 방실결절(AV Node) | 심방중격 하부 | 전도 지연 (0.1초) 및 심실 보호 |
| 히스속(Bundle of His) | 심실중격 상부 | 심실로 자극 전달 |
| 푸르키네 섬유(Purkinje Fibers) | 심실 내벽 | 심실 전체로 급속 전도 |
암기 팁: "사람(동방결절)이 아침에 일어나서(방실결절) 히스(히스속)를 타고 좌우로 달리며(좌/우각) 푸르르(푸르키네) 달린다"고 연상하면 전도계 순서를 쉽게 외울 수 있어요!
국시 빈출 포인트: 동방결절과 방실결절의 기능을 비교하거나, 전도계 차단(예: 방실차단, 각차단) 시 ECG 변화와 연계한 문제가 자주 출제됩니다. 특히 방실결절의 전도 지연 기능을 PR 간격 연장으로 묻는 유형을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