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척수(Spinal Cord) 내부 구조의 핵심 기능을 묻는 기초의학(해부학) 문제예요.
척수의 회색질(Gray Matter)은 나비 모양으로 배열되어 있으며, 각 뿔(Horn)은 지나는 신경 섬유의 종류에 따라 기능이 완전히 달라져요. 감각 신경세포체(Sensory neuron cell body)가 모여 있는 곳을 정확히 기억해야 합니다.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척수 회색질(Spinal Gray Matter)은 중앙에 위치한 회색질 영역으로, 신경세포체(Cell body), 가지돌기(Dendrites), 무축삭뉴런(Interneurons) 등이 밀집되어 있어요. 이 회색질은 구조적으로 앞뿔(Anterior Horn), 뒤뿔(Posterior Horn), 가쪽뿔(Lateral Horn)로 나뉩니다.
핵심! 각 뿔의 기능을 담당하는 신경의 종류(구심성/원심성)와 신경세포체의 위치를 연결 지어 이해하는 것이 중요해요.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⑤번
뒤뿔(Posterior Horn)입니다. 뒤뿔은 척수의 등쪽(Dorsal)에 위치하며, 말초에서 들어오는 감각 정보(통증, 온도, 촉각, 고유감각 등)를 중추신경계(CNS)로 전달하는
1차 구심성 신경세포(First-order afferent neuron)의 세포체가 주로 위치하는 곳이에요. 즉, 감각 신경의 중계소 역할을 합니다.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④번
앞뿔(Anterior Horn)은 운동 신경세포체(Motor neuron cell body)가 위치하는 곳입니다. 척수 앞쪽(Ventral)에 있으며, 중추신경계의 명령을 근육이나 선(gland)으로 전달하는 원심성 신경(Efferent nerve)의 기원이에요.
①번
가쪽뿔(Lateral Horn)은 흉수(Thoracic)와 상요수(Upper lumbar) 분절에만 존재하며,
자율신경계(Autonomic Nervous System)의 교감신경절 이전 신경세포체(Preganglionic sympathetic neuron)가 위치합니다. 감각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어요.
②번
앞섬유단(Anterior Funiculus)과 ③번
뒤섬유단(Posterior Funiculus)은 회색질이 아닌
백색질(White Matter)에 속하는 용어입니다. 백색질은 신경세포체가 아닌, 상하로 주행하는 신경 섬유 다발(신경로, Tract)로 구성되어 있어요.
4.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척수 단면도를 그려볼 때, 앞뿔은 운동(Motor), 뒤뿔은 감각(Sensory), 가쪽뿔은 자율(ANS) 기능을 담당한다고 외우면 좋습니다. 또한, 감각 신경로(예:
척수시상로(Spinothalamic Tract)는 통증/온도를 전달)는 뒤뿔에서 2차 신경세포(Second-order neuron)로 교체(시냅스, Synapse)된다는 점도 함께 기억해두세요.
개념 정리:
| 척수 회색질 부위 | 위치 | 주요 신경세포체 기능 |
|---|
| 뒤뿔 (Posterior Horn) | 척수 등쪽 (Dorsal) | 감각 신경 (구심성) 세포체 |
| 앞뿔 (Anterior Horn) | 척수 배쪽 (Ventral) | 운동 신경 (원심성) 세포체 |
| 가쪽뿔 (Lateral Horn) | 흉수/상요수 분절 | 교감신경절 이전 신경세포체 (자율신경) |
한눈에 비교!:
뒤뿔(감각) vs 앞뿔(운동) - 척수 손상 시, 뒤뿔 손상은 감각 소실, 앞뿔 손상은 운동 마비(이완성 하지마비 등)가 나타납니다. 소아마비(Poliomyelitis)는 앞뿔의 운동 신경세포를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질환이에요.
국시 빈출 포인트: 척수 내 구조의 위치와 기능(뿔 vs 섬유단, 회색질 vs 백색질)을 직접 묻는 단순 암기 문제로 자주 출제됩니다. 또한, 지주막하 차단(척수 마취, Spinal Anesthesia) 시 바늘이 통과하는 순서(피부 → 인대 → 경막 → 지주막)와 함께 회색질 구조를 연계하여 출제되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