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일차평가(Primary Survey)의 'B(Breathing)' 단계에서 심각한 저산소혈증(산소포화도
89%)이 확인된 환자에게 가장 먼저 적용해야 할 산소 공급 방법을 묻고 있어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일차평가에서 기도(A)는 개방되었으나 호흡(B)에 문제가 있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고농도 산소 투여(High-Flow Oxygen Therapy)입니다. 환자가 자발 호흡이 있고 의식이 명료하다면, 기도 확보를 위한 침습적 처치나 수동 환기보다는 비침습적인 고농도 산소 공급 장치를 우선 적용해야 해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비재호흡마스크(Non-Rebreather Mask, NRM)는 저장백(Reservoir bag)과 일방향 밸브(One-way valve)를 통해 환자의 호기(呼氣)가 저장백으로 들어가는 것을 차단하여, 거의 100%에 가까운 고농도 산소(
15L/분 )를 공급할 수 있는 장치입니다. 의식이 명료하고 자발 호흡이 있는 환자에게서 중증 저산소혈증(SpO2 89%)을 교정하기 위한 최우선 선택지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 기관내삽관(Endotracheal Intubation)은 비재호흡마스크 등으로 산소화가 되지 않거나 기도 보호가 필요한 무의식 환자에게 고려하는 최종적인 기도 확보 방법입니다. 현재 환자는 의식이 명료하므로 가장 먼저 적용하는 처치가 아닙니다. ② 단순 안면마스크(Simple Face Mask)는
6-10L/분으로 사용하며 최대 60% 산소 농도를 공급하지만, 저산소혈증이 심각한(SpO2 89%) 경우 더 높은 농도의 산소가 필요합니다. ③ 백-밸브-마스크(BVM)를 이용한 수동 환기는 자발 호흡이 불충분하거나 무호흡 상태에서 적용합니다. 현재 환자는 호흡수 28회/분으로 빠르지만 자발 호흡이 있으므로 우선 적용 대상이 아닙니다. ⑤ 비강캐뉼라(Nasal Cannula)는
1-6L/분으로 최대 44%의 산소 농도를 공급하므로 중증 저산소혈증 교정에 역부족입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산소 공급 장치의 적용 기준을 반드시 알아두세요. 비재호흡마스크(NRM, FiO2 60-90%)는 중증 저산소혈증, 단순 안면마스크(SFM, FiO2 40-60%)는 중등도 저산소혈증, 비강캐뉼라(NC, FiO2 24-44%)는 경도 저산소혈증에 사용합니다. 환자의 의식 수준과 호흡 상태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기도 삽관(Intubation)이 필요한지, 비침습적 환기(NIV)가 필요한지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념 정리: 일차평가 B(호흡) 단계 처치 알고리즘: 1. 기도 개방 확인 → 2. 호흡 평가 (횟수, 깊이, 양상, 산소포화도) → 3. 저산소혈증 발견 시 고농도 산소(NRM 15L/min) 투여 → 4. 호흡부전/무호흡 시 BVM 수동 환기 → 5. 기도 보호 필요 시 기관내삽관 고려.
한눈에 비교!
| 장치 | 산소 유량 | 예상 FiO2 | 적용 대상 |
|---|
| 비재호흡마스크(NRM) | 10-15L/min | 60-90% | 중증 저산소혈증 |
| 단순 안면마스크(SFM) | 6-10L/min | 40-60% | 중등도 저산소혈증 |
| 비강캐뉼라(NC) | 1-6L/min | 24-44% | 경도 저산소혈증 |
핵심 처치 포인트: 자발 호흡이 있는 중증 저산소혈증 환자의 최우선 처치는
비재호흡마스크 15L/min 고농도 산소 투여입니다.
금기: 저장백이 완전히 팽창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용하면 호기 CO2 재호흡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저장백이 부풀어 오르는 것을 확인해야 합니다.
암기 팁: "SpO2가 90% 밑이면 NRM 15리터로 달려가라!" (SpO2 90% 미만 중증 저산소혈증 → 비재호흡마스크 15L/분)
국시 빈출 포인트: 일차평가 단계별 중재 우선순위 문제로 자주 출제됩니다. 특히 '호흡 곤란' 환자에게 '기도 삽관'이 먼저냐, '산소 투여'가 먼저냐를 묻는 선택지가 빈출이므로, 자발 호흡 유무와 의식 수준을 반드시 먼저 판단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환자가 의식이 혼미하고 호흡수가 8회/분으로 느리다면?" 이 경우는 자발 호흡이 불충분하므로 NRM보다
BVM을 이용한 수동 환기가 1순위입니다. 의식 수준과 호흡수를 함께 보는 통합적 사고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