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및 전해질 균형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수분·전해질 관리
문제

수분 및 전해질 균형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해설
세포외액량은 나트륨 농도에 의해 주로 조절된다. 세포외액의 주요 양이온은 나트륨이고, 세포내액의 주요 양이온은 칼륨이다. 혈장 삼투압은 주로 나트륨에 의해 결정된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인체의 수분 및 전해질 균형에 대한 기초 생리학 지식을 묻는 대표적인 국시 빈출 주제입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인체의 수분은 크게 세포내액(Intracellular Fluid, ICF)세포외액(Extracellular Fluid, ECF)으로 나뉘며, 각 구획을 구성하는 전해질의 종류와 농도가 완전히 다릅니다. 이 차이가 세포막 전위 유지와 삼투압 조절에 결정적 역할을 합니다. 특히, 세포외액량(Extracellular Fluid Volume)은 체내 나트륨(Sodium, Na+)의 총량에 의해 주로 조절됩니다. 나트륨은 세포외액의 주요 삼투압 형성 물질이기 때문에, 나트륨 농도가 높아지면 수분을 끌어당겨 세포외액량이 증가하고, 낮아지면 감소합니다. 따라서 보기 2번이 가장 옳은 설명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②번 보기는 핵심! 세포외액량의 조절에 대한 핵심 원칙을 정확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신장은 나트륨의 재흡수와 배설을 조절하여 체내 나트륨 총량을 일정하게 유지하며, 이는 곧 세포외액량의 항상성 유지로 이어집니다. 갈증 기전이나 항이뇨호르몬(ADH) 분비도 결과적으로 혈장 나트륨 농도와 삼투압에 의해 조절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번 선택지: 혼동 주의! 혈장 삼투압(Plasma Osmolality)은 주로 나트륨(Na+)에 의해 결정됩니다. 칼슘(Calcium)은 혈장 삼투압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혈장 칼슘은 신경근육 흥분성, 혈액응고 등에 중요합니다. ③번 선택지: 세포내액(ICF)의 주요 음이온은 인산(Phosphate, HPO4²⁻)단백질(Protein)입니다. 염소(Chloride, Cl⁻)는 세포외액(ECF)의 주요 음이온입니다. 위치를 반대로 기억한 전형적인 오답입니다. ④번 선택지: 세포외액(ECF)의 주요 양이온은 나트륨(Na+)입니다. 칼륨(Potassium, K⁺)은 세포내액(ICF)의 주요 양이온입니다. 이 역시 전해질의 위치를 혼동하면 자주 틀리는 부분입니다. ⑤번 선택지: 성인 기준 체중의 약 60%가 수분입니다. 이 중 세포내액(ICF)이 약 40% (2/3), 세포외액(ECF)이 약 20% (1/3)을 차지합니다. 따라서 혼동 주의! 세포내액과 세포외액의 비율은 약 2:1입니다. 1:2로 반대 기억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 세포외액(ECF)은 다시 혈장(Plasma, 체중의 5%)간질액(Interstitial Fluid, 체중의 15%)으로 나뉩니다. - 전해질 분포를 '안(세포내)팔(세포외)나칼'로 암기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안: 칼륨(K+), 인산(Phosphate) / 밖: 나트륨(Na+), 염소(Cl-)) - 삼투압(Osmolality)은 용액 1kg 당 삼투 활성 입자 수를 의미하며, 세포외액에서는 주로 나트륨이, 세포내액에서는 주로 칼륨이 이를 결정합니다. 개념 정리: 인체 체액 구획별 주요 전해질과 분포 비율을 표로 정리했습니다.
구분세포외액(ECF) - 약 1/3세포내액(ICF) - 약 2/3
주요 양이온나트륨 (Na+)칼륨 (K+)
주요 음이온염소 (Cl-)인산 (HPO4²⁻), 단백질
부피 조절 인자나트륨 농도 (Na+ total body content)칼륨 농도
삼투압 결정 인자나트륨칼륨
한눈에 비교!: "나트륨"과 "칼륨"의 역할을 혼동하지 마세요. 나트륨은 '밖(ECF)'에 많아 '부피와 삼투압'을 조절하고, 칼륨은 '안(ICF)'에 많아 '세포막 전위와 신경근육 기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암기 팁: "세포 밖(ECF)에는 나트륨(Na)염소(Cl)가 소금처럼 짭짤하게 있고, 세포 안(ICF)에는 칼륨(K)이 바나나처럼 들어있다"고 연상하세요. 소금이 물을 끌어당기듯 나트륨이 세포외액의 부피를 결정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전해질 이상 시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예: 저나트륨혈증-뇌부종, 고칼륨혈증-심전도 변화/부정맥)과 함께 출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 분포 암기를 넘어, '어디에 무엇이 많고, 그것이 부족하거나 넘치면 어떤 일이 생기는지'까지 연결 지어 공부해야 고득점이 가능합니다. 기출 변형 주의!: "탈수 환자에게 0.9% 생리식염수를 정맥주사하는 이유는?"과 같은 문제로 변형될 수 있습니다. 이는 0.9% 생리식염수가 체액과 등장성(Isotonic)이며, 나트륨을 공급하여 세포외액량을 효과적으로 보충하기 위함이라는 점을 이해해야 풀 수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현장/응급실 실무 가이드 현장 시나리오 (Prehospital Scenario): 70대 노인이 3일간 심한 구토와 설사를 했다며 구급차를 불렀습니다. 환자는 기운이 없고 눈이 쑥 들어간 모양(안구 함몰)이며, 피부 탄력이 떨어져 있습니다. 활력징후는 혈압 90/60mmHg, 맥박 110회/분으로 저혈압과 빈맥이 관찰됩니다. 이 환자는 전형적인 탈수(Dehydration) 및 저혈량성 쇼크(Hypovolemic Shock) 상태입니다. 현장 평가 및 처치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1. 1차 평가(Primary Survey): 기도(A)와 호흡(B)은 비교적 안정적이나, 순환(C) 문제가 가장 시급합니다. 맥박이 빠르고 약하게 촉지되며, 피부가 차갑고 축축합니다. 2. 응급처치: 핵심! 즉시 14~16G 카테터를 이용하여 정맥로 확보(Intravenous Access)를 2군데 시행하고, 등장성 결정질 용액(Isotonic Crystalloid)0.9% 생리식염수(Normal Saline) 또는 링거락테이트(Lactated Ringer)를 500~1000mL 신속 정주(Bolus) 합니다. 이는 세포외액의 주요 전해질인 나트륨과 수분을 동시에 공급하여 혈관 내 용적을 신속히 회복시키기 위함입니다. 3. 이송: 수액 반응을 평가하면서(혈압 상승, 맥박 감소) 인근 응급실로 이송합니다. 정맥로 확보가 어려울 경우 골내주사(Intraosseous, IO)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심부전이나 신부전 병력이 있는 노인 환자에게는 수액 과부하( Fluid Overload)에 주의하며, 폐부종(Pulmonary Edema) 징후(호흡곤란 악화, 청색증, 경정맥 팽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이 경우 의료지도 하에 수액 속도를 조절합니다.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구토와 설사로 인한 탈수 환자에서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하는 건 전해질 불균형이에요. 특히 저칼륨혈증(Hypokalemia)이 동반될 수 있어 심전도(ECG)에서 U파나 부정맥이 나타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현장에서 '그냥 물만 주면 되지 않나?' 생각할 수 있지만, 구강 수분 공급이 불가능하거나 쇼크가 의심되면 즉시 정맥로 확보 후 수액 공급이 생명을 살리는 길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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